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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윈스테크넷 1%↑...외국인은 매수중
윈스테크넷11,900원, ▲220원, 1.88%이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현재 전일보다 1% 오른 1만4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윈스테크넷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이후 전일까지 10일(거래일 기준)동안 단 하루를 빼놓고 모두 순매수를 기록할 정도다. 이 기간동안 지분율은 5.2%에서 7.07%로 1.87%p 늘었다.
외인 매수와 함께 주가도 우상향했다. 윈스테크넷 주가는 같은 기간 1만2900원에서 1만4300원으로 10% 올랐다.(아래 그림 참조)

이 같은 수급 유입은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13일 신한금융투자는 윈스테크넷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03억원, 50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32%,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 43억원을 초과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했다. 목표가도 1만5000원에서 1만7800원으로 높였다.
윈스테크넷은 IT보안 솔루션 업체다. 나우콤의 보안 솔루션 사업부에서 인적분할돼 지난 2011년 5월 상장됐다. 주요 사업부는 네트워크 보안, 통합보안, 보안서비스다.
네트워크 보안부문은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테이터를 감시해 해킹 및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핵심 솔루션인 침입차단시스템 분야에서는 국내시장 1위 업체로 정부 및 공공기관, 대형통신사업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통합보안부문은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보안서비스 부문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부문의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어 리스크로 꼽혔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지분 5.38%가 0.41%로 줄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공시를 통해 국세물납 위탁해지에 따라 지분 변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세금을 주식으로 대납하는 과정(국세물납)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 소유자가 재판 승소에 따라 지분을 되찾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윈스테크넷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 이후 전일까지 10일(거래일 기준)동안 단 하루를 빼놓고 모두 순매수를 기록할 정도다. 이 기간동안 지분율은 5.2%에서 7.07%로 1.87%p 늘었다.
외인 매수와 함께 주가도 우상향했다. 윈스테크넷 주가는 같은 기간 1만2900원에서 1만4300원으로 10% 올랐다.(아래 그림 참조)

이 같은 수급 유입은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13일 신한금융투자는 윈스테크넷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03억원, 50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32%, 8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 43억원을 초과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했다. 목표가도 1만5000원에서 1만7800원으로 높였다.
윈스테크넷은 IT보안 솔루션 업체다. 나우콤의 보안 솔루션 사업부에서 인적분할돼 지난 2011년 5월 상장됐다. 주요 사업부는 네트워크 보안, 통합보안, 보안서비스다.
네트워크 보안부문은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테이터를 감시해 해킹 및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핵심 솔루션인 침입차단시스템 분야에서는 국내시장 1위 업체로 정부 및 공공기관, 대형통신사업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통합보안부문은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보안서비스 부문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부문의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어 리스크로 꼽혔던 한국자산관리공사 지분 5.38%가 0.41%로 줄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공시를 통해 국세물납 위탁해지에 따라 지분 변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세금을 주식으로 대납하는 과정(국세물납)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 소유자가 재판 승소에 따라 지분을 되찾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보안 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정보보안 산업은 보안시스템 및 네트워크 중심 시장으로 개인정보 보안과 기업정보 보안으로 구분된다.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등 해킹과 포털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보안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2010년 국내 정보산업 전체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제품이 80%, 서비스가 20%를 차지한다. 제품 중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률이 22%로 가장 높고, 서비스는 인증서비스가 29%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철수연구소: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2010년 국내 정보산업 전체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제품이 80%, 서비스가 20%를 차지한다. 제품 중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률이 22%로 가장 높고, 서비스는 인증서비스가 29%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철수연구소: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정보보안 산업]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안랩 | 43,450원 | ▲50원 (0.1%) | 853 | 94 | 145 | 26.3 | 3.09 | 11.8% |
| 이니텍 | 4,605원 | ▼55원 (-1.2%) | 274 | 27 | 22 | 14.6 | 1.07 | 7.3% |
| 윈스테크넷 | 14,450원 | ▲150원 (1.1%) | 409 | 102 | 78 | 15 | 3.21 | 21.4% |
| 이글루시큐리티 | 6,070원 | ▲90원 (1.5%) | 303 | 4 | 9 | 13 | 1.12 | 8.6% |
| 넥스지 | 3,465원 | ▼5원 (-0.1%) | 129 | 20 | 21 | 6.5 | 0.63 | 9.7% |
| 시큐브 | 4,145원 | ▼40원 (-1%) | 78 | -10 | -4 | N/A | 1.50 | -2.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나우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아프리카TV' 등 디지털미디어 서비스와 온라임 게임 사업을 하는 업체 |
|---|---|
| 사업환경 | ㅇ온라인 게임·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대용량 파일이 다양한 경로로 이용됨에 따라 '대용량콘텐츠 전송'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
| 경기변동 | ㅇ인터넷 서비스 산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ㅇ온라인 광고의 경우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 |
| 주요제품 | ㅇ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피디박스, 아프리카TV, 광고 등 (매출 비중 40%) ㅇ인터넷 게임: 테일즈런너 등 (매출 비중 53%) ㅇCDN: 트래픽이 특정 서버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시키는 기술 (매출 비중 6%) |
| 실적변수 | ㅇ테일즈런너·아프리카TV 등 주요 서비스 이용자 증가시 수혜 ㅇ유무선 인터넷 시장 확대시 수혜 |
| 리스크 | ㅇ행사가능한 신주인수권 209만6334주 있음 (행사가액: 2회 5770원, 3회 7550원, 4회 7550원 / 2013년 7월 10일, 2016년 5월 28일, 2017년 11월 28일까지) |
| 신규사업 | 아프리카 증권TV, 비디오톡 등 신규 서비스 런칭 및 개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나우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나우콤]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쎄인트인터내셔널 | 최대주주 | 보통주 | 1,782,078 | 21.66 | 1,782,078 | 20.53 | - |
| 김욱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25,000 | 0.30 | 25,000 | 0.29 | - |
| 심규석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24,589 | 0.30 | 44,589 | 0.51 | - |
| 정순권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909 | 0.01 | 0 | 0 | - |
| 권태수 | 임원 | 보통주 | 0 | 0 | 6,000 | 0.07 | - |
| 노재영 | 계열회사등 임원 | 보통주 | 0 | 0 | 5,000 | 0.06 | - |
| 계 | 보통주 | 1,832,576 | 22.27 | 1,862,667 | 21.46 |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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