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가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를 만족하는 종목 중에서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종목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에 해당하는 종목에 따른 것이다. 신대양제지의 PER은 2.7배다.

신대양제지 외에 영풍제지1,249원, ▼-81원, -6.09%, 동원금속1,120원, ▼-16원, -1.41%, 유성기업1,903원, ▼-19원, -0.99%, 동일제지, 에코플라스틱2,470원, ▼-10원, -0.4%,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세방11,740원, ▲40원, 0.34%, 유니테스트9,430원, 0원, 0%, 세아제강116,900원, ▲1,700원, 1.48%이 상위 10선에 해당했다. 추천 가이드 기준으로 선정한 20개 종목의 PER은 2.7배~ 4.5배다. 연결 지배지분 또는 지분법이 적용된 순이익과 자본을 적용해 투자지표를 산출했다.

아이투자는 사업보고서 주석에 기재된 지분법 적용 데이터를 근거로 자회사 실적이 포함된 기업의 실제 순이익을 계산했다.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회사들의 PER이 높게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른 투자지표 적용은 아이투자가 국내 최초다.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는 7가지 주요 투자지표의 적정 범위에 해당하는 종목을 찾는다. 적정 범위는 아래와 같다.



신대양제지는 PER 2.7배, PBR 0.38배, PSR 0.3배, PCR 1.8배, ROE 14.1%, ROA 9.3%, DY 3.2%를 각각 기록해 기준을 만족했다.

한편, 20선에 포함된 종목 가운데 최근 1주일간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한 종목은 유성기업을 포함해 모두 12개다. 그 중 지분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현철강으로 0.26%p다.

아래 리스트는 아이투자 추천 가이드 요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그중 영풍제지, 유성기업, 삼정펄프는 2012년 3분기 실적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