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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케이엠더블유, 매출 214%↑...예상치 '부합'

케이엠더블유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케이엠더블유14,810원, ▲340원, 2.35%는 0.4%(50원)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엠더블유는 잠정 집계한 3분기 매출액이 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35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5억4000만원으로 197%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증권사의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소폭 밑돌았다.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케이엠더블유의 3분기 매출액 평균치는 710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이다. 잠정 매출액이 예상치보다 1% 높게, 영업이익은 3% 낮게 나왔다.



공시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의 롱텀에볼루션(LTE) 투자에 따른 원격 송수신기(RRH) 수출 호조로 매출액이 급증했다. 여기에 신기술인 '백홀 필터(Blackhole Filter)' 기술을 적용해 자재비를 절감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늘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케이엠더블유는 이동통신 기지국용 무선주파수(RF)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수출에 특화된 업체로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8%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 43%, 일본 20%, 유럽 2%, 국내 34%다. KMW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미국의 버라이존(Verizon), AT&T와 일본의 NTT도코모 등 통신업계 최고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한편 케이엠더블유는 지난 8월 8일 아이투자의 '미니분석' 코너에서 소개된 종목이다. 당시 아이투자는 ▲ 미국 LTE 투자 증가 수혜 ▲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VoLTE 투자 수혜 등을 중심으로 케이엠더블유를 다뤘다. 소개일 종가는 6610원으로 현재까지 주가가 59% 올랐다. (바로가기: [미니분석] 케이엠더블유, 美 LTE 투자 '수혜')



[케이엠더블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CDMA, GSM, WCDMA, 와이브로 등 무선통신제품 설계·제조업체
사업환경 통신산업 관련 RF부품 핵심기술 보유. 3·4세대 기술 선점. 모바일 트래픽 급증에 따라 수혜
경기변동 일반적인 경기 흐름과 무관. 무선통신업은 8~10년 장기 사이클을 나타냄
실적변수 정부, 주요 통신업체의 통신 인프라 구축 계획. 4세대 LTE 투자 추이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케이엠더블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6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1,153 1,181 1,185 793
영업이익(보고서) 147 -94 77 7
영업이익률(%) 12.7% -8% 6.5% 0.9%
영업이익(K-GAAP) 139 -91 77 7
영업이익률(%) 12.1% -7.7% 6.5% 0.9%
순이익(지배) 122 -254 -15 -64
순이익률(%) 10.6% -21.5% -1.3% -8.1%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5.11
이시각 ROE -44.85%
5년평균 PER 10.85
5년평균 PBR 2.84
5년평균 ROE -25.47%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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