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네오위즈게임즈 3%↑...주식MRI 상위 1%
네오위즈게임즈가 사흘째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3.9% 상승한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일새 8% 올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007년 네오위즈19,940원, ▲430원, 2.2%에서 인적 분할로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업체다. 게임포털 사이트 '피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온라인 게임 제작과 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한다. 퍼블리싱 사업이란 게임의 홍보와 유통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것이다.
국내 사업은 피망을 통해 게임방식이 쉽고 간편한 캐주얼게임 및 50여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슈팅, 스포츠, 역할수행(RPG),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갖춰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려 노력 중이다. 올해에는 슈팅게임인 '디젤', 스포츠 게임 '청풍명월' 등을 신규로 추가했다.
해외사업은 매출 비중이 60%로 전체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일본 시장에서 성장 중인 '아바(A.V.A)' 등을 퍼블리싱 하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1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8% 늘었고, 순이익은 216억원으로 11% 증가했다. 다만 해외법인 등 자회사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기준 순이익은 142억원으로 개별 기준보다 낮아진다. 해외 영업을 담당한 네오위즈게임즈아시아 등이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7.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6배다. 상장이후 평균 PER 25배, PBR 3.25배 대비 낮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 비중이 높은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문제가 이슈다. 증권가에서는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이 되더라도 수수로율 변경으로 기존보다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난 4일 삼성증권은 최악의 경우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불확실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현재가보다 낮은 2만원을 제시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007년 네오위즈19,940원, ▲430원, 2.2%에서 인적 분할로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업체다. 게임포털 사이트 '피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온라인 게임 제작과 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한다. 퍼블리싱 사업이란 게임의 홍보와 유통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것이다.
국내 사업은 피망을 통해 게임방식이 쉽고 간편한 캐주얼게임 및 50여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슈팅, 스포츠, 역할수행(RPG),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갖춰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려 노력 중이다. 올해에는 슈팅게임인 '디젤', 스포츠 게임 '청풍명월' 등을 신규로 추가했다.
해외사업은 매출 비중이 60%로 전체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일본 시장에서 성장 중인 '아바(A.V.A)' 등을 퍼블리싱 하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1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8% 늘었고, 순이익은 216억원으로 11% 증가했다. 다만 해외법인 등 자회사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기준 순이익은 142억원으로 개별 기준보다 낮아진다. 해외 영업을 담당한 네오위즈게임즈아시아 등이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7.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6배다. 상장이후 평균 PER 25배, PBR 3.25배 대비 낮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 비중이 높은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문제가 이슈다. 증권가에서는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이 되더라도 수수로율 변경으로 기존보다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난 4일 삼성증권은 최악의 경우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불확실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현재가보다 낮은 2만원을 제시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네오위즈게임즈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3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위(상위 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게임 산업은 크게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으로 구분된다. 온라인 게임은 국내 시장의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보급 확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업모델에 따라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할 수도 있다. 개발사는 직접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퍼블리셔는 만들어진 게임을 구매해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게임업체는 대체로 순자산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될 때가 많다.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발인력, 기술력 등 무형자산에 대한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공장, 설비 등 유형자산을 이용하는 일반 제조업과 구분되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가매출액배수(PSR)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게임업체는 개발한 게임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이익 편차가 크다. 성공하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투입된 개발비를 모두 비용처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형자산으로 기록된 개발비 비중과 상각시 손익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
JCE: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룰더스카이
액토즈소프트: 미르의 전설 시리즈
게임하이: 서든어택, 퍼펙트스톰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카르마
웹젠: 뮤, 썬, R2
[게임 퍼블리셔]
위메이드: 젬파이터, 타르타로스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
CJ E&M: 마구마구, 대항해시대 온라인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 프로야구 2011, 2010, 제노니아
컴투스: 컴투스 프로야구, 폰고도리, 이노티아 시리즈
* 개발과 퍼블리싱이 중목되면 매출비중이 큰 분야로 구분했다.
사업모델에 따라 개발사와 퍼블리셔로 구분할 수도 있다. 개발사는 직접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퍼블리셔는 만들어진 게임을 구매해 실제로 서비스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게임업체는 대체로 순자산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될 때가 많다.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개발인력, 기술력 등 무형자산에 대한 평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공장, 설비 등 유형자산을 이용하는 일반 제조업과 구분되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가매출액배수(PSR)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게임업체는 개발한 게임의 성공/실패 여부에 따라 이익 편차가 크다. 성공하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지만, 실패하면 투입된 개발비를 모두 비용처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형자산으로 기록된 개발비 비중과 상각시 손익에 미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
JCE: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룰더스카이
액토즈소프트: 미르의 전설 시리즈
게임하이: 서든어택, 퍼펙트스톰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카르마
웹젠: 뮤, 썬, R2
[게임 퍼블리셔]
위메이드: 젬파이터, 타르타로스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
CJ E&M: 마구마구, 대항해시대 온라인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 프로야구 2011, 2010, 제노니아
컴투스: 컴투스 프로야구, 폰고도리, 이노티아 시리즈
* 개발과 퍼블리싱이 중목되면 매출비중이 큰 분야로 구분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엔씨소프트 | 250,500원 | ▼7,500원 (-2.9%) | 2,324 | 440 | 426 | 94.2 | 5.85 | 6.2% |
JCE | 34,600원 | ▼1,650원 (-4.5%) | 362 | 92 | 83 | 36.9 | 5.85 | 15.9% |
위메이드 | 52,500원 | ▼1,600원 (-3%) | 411 | 103 | 109 | 44.6 | 3.06 | 6.8% |
액토즈소프트 | 43,800원 | ▼3,100원 (-6.6%) | 439 | 122 | 96 | 34.3 | 4.60 | 13.4% |
네오위즈게임즈 | 28,600원 | ▲1,000원 (3.6%) | 3,204 | 723 | 556 | 7.3 | 2.06 | 28.2% |
게임하이 | 9,880원 | ▲130원 (1.3%) | 289 | 202 | 162 | 21.4 | 4.52 | 21.2% |
드래곤플라이 | 15,950원 | ▼50원 (-0.3%) | 197 | 9 | 10 | 257.6 | 2.74 | 1.1% |
게임빌 | 106,300원 | ▼3,000원 (-2.7%) | 252 | 113 | 102 | 29.1 | 7.63 | 26.3% |
컴투스 | 66,300원 | ▼200원 (-0.3%) | 270 | 75 | 101 | 53.8 | 7.98 | 14.8% |
소프트맥스 | 19,300원 | ▼650원 (-3.3%) | 32 | 22 | 19 | 38.3 | 5.12 | 13.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네오위즈게임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온라인게임(스페셜포스, 아바, 피파온라인 등) 퍼블리셔업체 |
---|---|
사업환경 | ㅇ 퍼블리셔는 개발업체에 비해 교섭력이 약함 ㅇ 인터넷 보급률 성장과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 ㅇ 스마트 기기의 출연 등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세 본격화 |
경기변동 | ㅇ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님 ㅇ 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온라인 게임 : 피망 유료 아이템 (매출 비중 99.6%) |
실적변수 | ㅇ 게임 흥행 시 수혜 ㅇ 정부 규제 강화 시 실적 부진 |
리스크 | ㅇ 기존 게임 계약기간 연장 불투명 ㅇ 쿨링오프제 등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 |
신규사업 | 중국 등 신규시장 공략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네오위즈게임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네오위즈게임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네오위즈 | 본인 | 보통주 | 4,629,186 | 21.94 | 5,545,310 | 25.30 | - |
나성균 | 임원 | 보통주 | 1,135,998 | 5.38 | 1,135,998 | 5.18 | - |
조계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052 | 0.07 | 15,052 | 0.07 | - |
문지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5,712 | 0.03 | 6,272 | 0.03 | - |
이상엽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06 | 0.01 | 6,535 | 0.03 | - |
장현국 | 임원 | 보통주 | 1,506 | 0.01 | 3,127 | 0.01 | - |
윤상규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06 | 0.01 | 19,136 | 0.07 | - |
박순택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012 | 0.01 | 4,957 | 0.02 | - |
한상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750 | 0.01 | 2,373 | 0.01 | - |
이기원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80,000 | 0.38 | 56,000 | 0.29 | - |
차승희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4,000 | 0.07 | 0 | 0.00 | 특수관계제외 |
오용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00,000 | 0 | 100,765 | 0.46 | 장외매수 |
이장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 | 3,542 | 0.02 | 특수관계추가 |
최관호 | 임원 | 보통주 | 0 | 0 | 1,630 | 0.01 | - |
박상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 | 1,284 | 0.01 | 특수관계추가 |
김정훈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 | 2,987 | 0.01 | 특수관계추가 |
계 | 보통주 | 5,989,228 | 28.39 | 6,904,968 | 31.51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5,989,228 | 27.35 | 6,904,968 | 31.51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