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KTcs 2%↑...PER 5.3배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 KTcs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2.3% 오른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투자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이 회사의 PER은 5.3배로 시장 전체 평균치 17배보다 크게 낮다. 2010년 9월 상장 이후 평균값인 5.6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배로 평균치(0.9배)보다 낮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로 평균값(12%)보다 개선됐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효율·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보며, PER과 PBR은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된 것으로 해석한다. 지표 산정은 자회사들의 이익을 더한 지배지분 연결순이익으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이다.

 

 

한편 아이투자는 지난 3월 20일 '대가의 선택'을 통해 KTcs를 소개한 바 있다. 대가의 선택은 역사상 존경 받는 투자자들이 '만약 한국에 투자했다면 어떤 기업을 샀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코너다.

 

(바로가기: [대가의 선택] 퍼킨스의 선택 'KTcs')

 

▷ 컨텍센터 전문업체...2Q 법인세 효과로 순이익↑

 

KTcs2,755원, ▲5원, 0.18%는 2010년 KT에서 독립한 컨텍센터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컨택센터는 고객과 다채널로 소통하는 고객센터다. 단순 전화상담 뿐만 아니라 자동응답, 웹채팅, 팩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IMF 경제위기 이후 금융권에서 유지비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외국계 기업 역시 투자비용 축소를 위해 컨텍센터 아웃소싱을 선호한다. 최근엔 제조, 유통업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컨텍센터 회사들은 대부분 애스팩트(Aspect) 등 외국업체로부터 솔루션을 수입해 사용한다. 브리지텍만이 솔루션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상장된 기업은 KTcs, 케이티스, 브리지텍5,300원, ▲210원, 4.13%, 효성ITX12,460원, ▼-50원, -0.4%, 엠피씨, 한솔인티큐브1,011원, ▼-4원, -0.39%, 오늘과내일이다. 각 컨텍센터 아웃소싱 회사마다 매출처가 다르다. KTcs의 주요 매출처는 KT 고객센터다. 형제회사인 케이티스와 지역을 나눠 충청이남지역의 KT 고객센서를 운영하고 있다.

 

KTcs의 올 2분기 매출액은 9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 줄어든 50억3500만원, 순이익은 13% 증가한 51억7600만원이다. 컨텍센터 사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olleh고객서비스와 114번호안내 사업이 부진했다. 반면 순이익은 법인세가 13억원에서 3억원으로 줄면서 오히려 늘었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19%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ktcs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31위(상위 19%)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과 현금 창출력은 비교적 낮은 2점이다. 밸류에이션은 현재 PER이 평균치와 비슷한 점, 현금 창출력은  영업 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적고,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이 7% 미만인 점 등이 반영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컨택센터 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컨택센터는 전화 중심의 콜센터에서 발전해 자동응답, 웹채팅, 팩스 등 다양한 고객채널을 이용한다.

금융권에서 시작한 컨텍센터 아웃소싱은 제조, 유통업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컨택센터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브리지텍을 제외하면 컨택센터 운영회사들은 애스팩트(Aspect) 등 외국업체로부터 솔루션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컨택센터솔루션 : 브리지텍
컨택센터 운영: 효성ITX, 케이티스, KTcs, 엠피씨, 한솔인티큐브, 오늘과내일

<컨택센터 관련 기업의 주요 매출처>
은행 : 브리지텍
KT : 케이티스(서울,경기,인천,강원), KTcs(충청이남지역)
카드, 공공부문 : 효성ITX
한전, SK : 한솔인티큐브
자동차, 외국IT사 : 엠피씨
외국보험사 : 오늘과내일

[컨택센터 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브리지텍 3,895 ▲30 (0.8%) 141 12 15 11.6 1.36 11.7%
효성ITX 4,965 ▼25 (-0.5%) 974 21 14 6.7 2.55 38.2%
케이티스 2,530 ▲40 (1.6%) 1,911 94 81 5 0.68 13.8%
KTcs 2,235 ▲50 (2.3%) 1,867 119 107 5.3 0.82 15.4%
한솔인티큐브 1,355 ▼20 (-1.4%) 269 -18 -16 N/A 0.74 -4.8%
엠피씨 3,080 ▲150 (5.1%) 684 19 13 12.9 1.12 8.7%
오늘과내일 3,835 ▲500 (15%) 357 13 12 22.7 1.32 5.8%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KTcs]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KT계열사로 컨택센터사업 및 114번호안내 사업을 하는 업체
사업환경 ㅇ 컨텍센터 사업은 고객서비스 중시와 비용절감으로 인해 아웃소싱이 점차 확대됨
ㅇ 114번호안내 사업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장이 축소됨
경기변동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주요제품 ㅇ olleh고객서비스 (매출 비중 44%)
ㅇ 유통사업 (매출 비중 15%)
ㅇ 114번호안내 (매출 비중 14%)
ㅇ 컨텍센터사업 (매출 비중13%)
원재료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ㅇ 컨택센터 수주 확대시 수혜
ㅇ 서비스 단가 인상시 수혜
리스크 컨텍센터 시장 경쟁심화로 수익성 악화
신규사업 CS Academy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 중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Tcs]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6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1,867 3,805 3,539 2,452
영업이익(보고서) 119 230 185 124
영업이익률(%) 6.4% 6% 5.2% 5.1%
영업이익(K-GAAP) 121 246 185 124
영업이익률(%) 6.5% 6.5% 5.2% 5.1%
순이익(지배) 107 194 152 123
순이익률(%) 5.7% 5.1% 4.3% 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31
이시각 PBR 0.82
이시각 ROE 15.45%
5년평균 PER 5.59
5년평균 PBR 0.86
5년평균 ROE 11.60%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KTcs]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주)케이티최대주주보통주8,132,13017.058,132,13017.49이익소각에 따른 지분율 변동
김우식대표이사보통주0040,0000.09장내매수
정관영전무보통주0010,4700.02장내매수
강화중상근감사보통주0010,1900.02장내매수
심상천기타비상무이사보통주004700.00-
이상훈계열사 임원보통주1,3600.001,3600.00-
노태석계열사 임원보통주1,2800.001,2800.00-
보통주8,134,77017.058,195,90017.63-
우선주0000-
기 타0000-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