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소셜미디어99, 저 PBR 1위

12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소셜미디어99의 주가흐름이 관심을 끈다. 이 회사는 최근 두달간 4000원대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였고, 전일에는 4.1% 상승한 4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상승세는 이어질까.



소셜미디어99는 최근 꾸준히 저PBR(주가순자산배수) 1위에 꼽혔다. 전일에는 장중 코스닥 조선업종 중 가장 PBR이 낮았다. PBR은 0.36배로 2위인 인화정공27,200원, ▲1,950원, 7.72%의 0.46배 보다 21% 가량 낮다. PBR은 주당순자산을 주가로 나눠 계산하며,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이 같은 저PBR은 최근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소셜미디어99는 선박 엔진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해운, 조선 업황의 부진에 따라 매출이 둔화되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188% 늘었는데 부동산 처분수익 등 기타수익 38억원이 포함됐다. 순이익은 3억원으로 62% 줄었다.

소셜미디어99의 기존 사명은 케이프였다.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과 함께 사업목적에 인터넷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국내 페이스북 게임업체인 소셜인어스 지분 71%를 인수했다. 대금은 115억원 으로 자기자본의 11.8% 규모다.  

회사는 사명을 바꾸며 신규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아직까지는 기존 사업이 주력이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제품은 실린더 라이너로 매출 비중은 87%다. 실린더 라이너는 엔진 내부의 피스톤을 감싸는 부품으로 실린더의 왕복운동에 따른 엔진 마모를 예방한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개장전 9.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7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다.



[소셜미디어99]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대형선박 엔진 부품인 실린더라이너를 주로 생산
사업환경 지속적인 교체 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 엔진개발업체 WARTSILA기 수출 대부분 차지
경기변동 조선업 경기에 민감. 2008년 이후 침체상태이나 점진적인 업황회복 예상
실적변수 세계 물동량에 따른 조선업계 수주잔량.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에 민감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소셜미디어99]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6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159 366 283 411
영업이익(보고서) 70 67 45 82
영업이익률(%) 44% 18.3% 15.9% 20%
영업이익(K-GAAP) 33 71 45 82
영업이익률(%) 20.8% 19.4% 15.9% 20%
순이익(지배) 28 32 9 83
순이익률(%) 17.6% 8.7% 3.2% 20.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8.93
이시각 PBR 0.36
이시각 ROE 3.99%
5년평균 PER 43.08
5년평균 PBR 1.09
5년평균 ROE 2.55%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