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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윈스테크넷, 누가 사길래 사상 최고가?
윈스테크넷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장중 10만350원으로 1주일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서만 약 70% 급등했다. 주가 상승을 주도한 것은 기관투자가로 지난 1월 2일부터 전일까지 22만2462주(지분 2.1%)를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만4414주(지분 6.4%)와 1만2843(지분 0.1%)를 순매도했다.
이런 기관의 '나홀로' 순매수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양호한 실적 성장세와 재무 안전성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윈스테크넷은 2분기 큰 폭의 실적 증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7억원과 21억4100만원으로 각각 107%와 44%가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 7일 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6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34억원과 105억원으로 각각 67%와 72%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 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IPS) 장비를 국내 통신사에 이어 일본 NTT도코모에 공급하고 있고, 스마트폰 대중화 및 LTE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데이터량 증가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안전한 재무 구조도 매수세에 참고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말 기준 윈스테크넷의 현금성 자산은(현금 + 단기금융자산) 196억원으로 부채 총계를 빼도 119억원이 남는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윈스테크넷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해 1월 나우콤에서 인적분할됐고, 같은해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윈스테크넷의 사업 부문은 크게 네트워크 보안, 통합보안, 보안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부문은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테이터를 감시해 해킹·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보안부문은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보안서비스 부문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한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부문의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다. 윈스테크넷의 주요 고객사 비중은 공공기관 59%, 통신업체 24%, 금융기관 9%, 민간사업자 8%다.
한편, 윈스테크넷의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3.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5%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서만 약 70% 급등했다. 주가 상승을 주도한 것은 기관투자가로 지난 1월 2일부터 전일까지 22만2462주(지분 2.1%)를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만4414주(지분 6.4%)와 1만2843(지분 0.1%)를 순매도했다.
이런 기관의 '나홀로' 순매수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양호한 실적 성장세와 재무 안전성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윈스테크넷은 2분기 큰 폭의 실적 증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7억원과 21억4100만원으로 각각 107%와 44%가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 7일 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6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34억원과 105억원으로 각각 67%와 72%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 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IPS) 장비를 국내 통신사에 이어 일본 NTT도코모에 공급하고 있고, 스마트폰 대중화 및 LTE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데이터량 증가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안전한 재무 구조도 매수세에 참고됐을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말 기준 윈스테크넷의 현금성 자산은(현금 + 단기금융자산) 196억원으로 부채 총계를 빼도 119억원이 남는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윈스테크넷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해 1월 나우콤에서 인적분할됐고, 같은해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윈스테크넷의 사업 부문은 크게 네트워크 보안, 통합보안, 보안서비스 세 부문으로 나뉜다.
네트워크 보안부문은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테이터를 감시해 해킹·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보안부문은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보안서비스 부문은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한다. 이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부문의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다. 윈스테크넷의 주요 고객사 비중은 공공기관 59%, 통신업체 24%, 금융기관 9%, 민간사업자 8%다.
한편, 윈스테크넷의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3.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5%다.
[정보보안 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정보보안 산업은 보안시스템 및 네트워크 중심 시장으로 개인정보 보안과 기업정보 보안으로 구분된다.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 등 해킹과 포털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보안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2010년 국내 정보산업 전체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제품이 80%, 서비스가 20%를 차지한다. 제품 중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률이 22%로 가장 높고, 서비스는 인증서비스가 29%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철수연구소: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2010년 국내 정보산업 전체 매출은 1.1조원으로 전년대비 21% 성장했다. 제품이 80%, 서비스가 20%를 차지한다. 제품 중에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 성장률이 22%로 가장 높고, 서비스는 인증서비스가 29%를 기록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웹 방화벽, 데이타를 보호하는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관련 분야의 성장도 가시화된다.
[관련기업]
안철수연구소: 국내 1위 정보보안 서비스 업체. 백신시장 점유율 1위
이니텍: 정보보안, 금융정보기술 서비스
윈스테크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1위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리 70% 점유. 매출 70% 이상이 공공기간에서 발생
넥스지: VPN(가상사설망) 활용한 통합보안관제서비스 및 네트워크보안 솔류션
시큐브: 서버보안 국내 1위. 공공기간 점유율 75%.
[정보보안 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안랩 | 125,100원 | ▲4,200원 (3.5%) | 552 | 59 | 89 | 116 | 8.97 | 7.7% |
이니텍 | 3,330원 | ▲40원 (1.2%) | 173 | 17 | 13 | 15.1 | 0.78 | 5.2% |
윈스테크넷 | 10,300원 | ▲660원 (6.8%) | 261 | 58 | 42 | 13.2 | 2.32 | 17.6% |
이글루시큐리티 | 6,290원 | ▼10원 (-0.2%) | 197 | 6 | 10 | 14.5 | 1.18 | 8.1% |
넥스지 | 4,085원 | ▲25원 (0.6%) | 78 | 12 | 13 | 8.4 | 0.76 | 9% |
시큐브 | 5,750원 | ▲250원 (4.5%) | 42 | -6 | -3 | N/A | 1.93 | -0.3%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윈스테크넷]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업체 |
---|---|
사업환경 | ㅇ중국발 해킹, 개인정보 노출, 불법 유해트래픽 문제로 정보보안시장은 확대되고 있음 ㅇ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도입으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 전망 |
경기변동 | ㅇ정보보호관련 사업은 경기변동의 영향에 둔감 ㅇ주요 수요처가 공공기관, 통신사업자로 실적 변동이 크지 않음 |
주요제품 | ㅇ네트워크 보안: 네트워크망에서 이동하는 통신 데이터를 감시해 해킹·유해트래픽을 차단 (매출 비중 72%) ㅇ통합보안: 개별 보안솔루션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관리 (매출 비중 16%) ㅇ보안서비스: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매출 비중 12%) |
원재료 | ㅇ각 제품의 서버, 네트워크 카드 (매입 비중 100%) |
실적변수 | ㅇ해킹,Ddos 등 정보침해 사건으로 인한 전 사회적 보안의식 강화시 수혜 ㅇ1·3분기에 비해 2·4분기 실적이 좋게 나옴 ㅇ모바일 트래픽 증가시 처리해야할 데이터 양이 많아져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증가함 |
리스크 | ㅇ엔씨소프트 보유 지분(5.3%), 기획재정부(국유증권실) 보유 지분(5.1%)가 매물화 될 수 있음 ㅇ행사가능한 신주인수권 80만3547주 있음 |
신규사업 | ㅇ좀비PC대응 시장 진입, 40G와 100G 보안시장 진입, 보안관제서비스업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윈스테크넷]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윈스테크넷]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금양통신 | 최대주주 | 보통주 | 1,746,287 | 17.74 | 1,746,287 | 17.14 | - |
김을재 | 임원 | 보통주 | 236,253 | 2.40 | 236,253 | 2.32 | - |
권창환 | 임원 | 보통주 | 37,120 | 0.38 | 37,120 | 0.36 | - |
김대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502,130 | 5.10 | 530,000 | 5.20 | 장내매수 |
이인행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577 | 0.10 | 44,577 | 0.44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김남욱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430 | 0.01 | 39,430 | 0.39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조학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5,500 | 0.06 | 42,487 | 0.42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신명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6,500 | 0.17 | 51,500 | 0.51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
계 | 보통주 | 2,554,797 | 25.96 | 2,727,654 | 26.7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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