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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울가스 4%↑...PER 4.5배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서울가스51,700원, ▲400원, 0.78%가 강세다. 24일 오후 1시 54분 현재 4.1%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가운데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경기침체로 기업 이익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사업 안전성이 높고, 주가가 저평가된 점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가스는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다. 공급량 기준 국내 시장의 9%를 점유하고 있는 2위 업체다. 도시가스는 전력, 상수도와 같은 생활 필수품이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또한, 정부에서 각 지역별로 사업자를 선정해 공급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도시가스 업체들은 경기 변화에도 실적이 꾸준한 편이다.
서울가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7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 늘었고, 영업이익은 118억9000만원으로 4%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6% 줄어든 104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법인세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141억45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 늘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실적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4.5배로 5년 평균 8배보다 낮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배로 5년 평균 0.7배보다 낮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7%로 5년 평균 9%보다 낮다.
한편, 서울가스의 적은 거래량은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최근 한 달간 일일 거래량은 적은 때는 100주 이하를 기록했고, 많을 때도 2000주를 넘지 못했다.
▷ 주식MRI 분석결과, 상장사 상위 6%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경기침체로 기업 이익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사업 안전성이 높고, 주가가 저평가된 점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가스는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다. 공급량 기준 국내 시장의 9%를 점유하고 있는 2위 업체다. 도시가스는 전력, 상수도와 같은 생활 필수품이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또한, 정부에서 각 지역별로 사업자를 선정해 공급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도시가스 업체들은 경기 변화에도 실적이 꾸준한 편이다.
서울가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7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 늘었고, 영업이익은 118억9000만원으로 4%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6% 줄어든 104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법인세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141억45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 늘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실적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4.5배로 5년 평균 8배보다 낮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배로 5년 평균 0.7배보다 낮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7%로 5년 평균 9%보다 낮다.
한편, 서울가스의 적은 거래량은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최근 한 달간 일일 거래량은 적은 때는 100주 이하를 기록했고, 많을 때도 2000주를 넘지 못했다.
▷ 주식MRI 분석결과, 상장사 상위 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서울가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00위(상위 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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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국내 도시가스 산업은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요금 책정에 대한 통제를 받고 있다. 수요는 경기에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경기 호황과 불황에 따른 수요 변화가 크지 않다.
성장주 관점 보다는 꾸준한 이익과 배당주 관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도시가스 업체 중 자회사 신설을 통해 자원 개발 사업이나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로 관심종목을 압축하는 것이 좋다.
[국내 주요 도시가스 업체 및 시장점유율] * 점유율은 2011년 기준
- 삼천리(16.4%) : 예멘, 이라크 바지안 광구, 멕시코만,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연료전환 번들링 CDM) 사업, 자산운용업, 물 산업(대양바이오테크 인수→삼천리엔바이오 사명변경)을 신성장동력으로 사업 추진중.
- 경동가스 (10.4%) : 울산시와 양산시 전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연료(CNG 충전사업)사업을 추진중이다. 2001년 11월 율리 CNG 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말 현재 총 6 곳의 충전소를 준공했다.
- 서울가스(9.3%) : 해외자원 개발은 리비아 NC174광구(오일생산광구) 지분 0.2%, 베트남 해상 11-2광고(천연가스광구) 지분 2.4% 보유중이다.
- 코원ES(구 대한도시가스(비상장)) (7.7%) :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직영 5곳, 비직영 6곳 등 총 11곳의 CNG 충전소를 운영중이다. 그 외 지역난방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 예스코 (6.3%) : 서울 및 경기도 동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해외자원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Yesco Energy를 설립 120억원을 투자했다. 또 2010년 3월에는 LS컨소시엄(예스코, E1) 등과 온산탱크터미널(주)을 설립해 유류보관용 탱크터미널 사업에 진출했다.
- 부산가스 (5.7%) : 신규사업으로 부지 임대사업, 에너지 집단 사업, CNG 충전사업을 진행중이다. SK E&S와 홍콩내 SK E&S HK을 설립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SK E&S HK은 중국내 도시가스 업체인 우한 싸이뤄사 지분 49%를 취득한 바 있다.
- 경남에너지(3.6%) : 창원시,김해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사업, 태양광발전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이다.
- 인천도시가스 (3.5%) : 2005년 6월 청라에너지(주)를 설립해 청라지구, 김포신도시 등에 집단 에너지 사업을 진행중이다. 2010년 6월 부터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부에 공급을 개시했으며, 2011년 상반기 기준 약 2만4000여 세대에 열을 공급중이다.
성장주 관점 보다는 꾸준한 이익과 배당주 관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도시가스 업체 중 자회사 신설을 통해 자원 개발 사업이나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로 관심종목을 압축하는 것이 좋다.
[국내 주요 도시가스 업체 및 시장점유율] * 점유율은 2011년 기준
- 삼천리(16.4%) : 예멘, 이라크 바지안 광구, 멕시코만,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연료전환 번들링 CDM) 사업, 자산운용업, 물 산업(대양바이오테크 인수→삼천리엔바이오 사명변경)을 신성장동력으로 사업 추진중.
- 경동가스 (10.4%) : 울산시와 양산시 전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연료(CNG 충전사업)사업을 추진중이다. 2001년 11월 율리 CNG 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말 현재 총 6 곳의 충전소를 준공했다.
- 서울가스(9.3%) : 해외자원 개발은 리비아 NC174광구(오일생산광구) 지분 0.2%, 베트남 해상 11-2광고(천연가스광구) 지분 2.4% 보유중이다.
- 코원ES(구 대한도시가스(비상장)) (7.7%) :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직영 5곳, 비직영 6곳 등 총 11곳의 CNG 충전소를 운영중이다. 그 외 지역난방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 예스코 (6.3%) : 서울 및 경기도 동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해외자원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Yesco Energy를 설립 120억원을 투자했다. 또 2010년 3월에는 LS컨소시엄(예스코, E1) 등과 온산탱크터미널(주)을 설립해 유류보관용 탱크터미널 사업에 진출했다.
- 부산가스 (5.7%) : 신규사업으로 부지 임대사업, 에너지 집단 사업, CNG 충전사업을 진행중이다. SK E&S와 홍콩내 SK E&S HK을 설립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SK E&S HK은 중국내 도시가스 업체인 우한 싸이뤄사 지분 49%를 취득한 바 있다.
- 경남에너지(3.6%) : 창원시,김해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사업, 태양광발전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이다.
- 인천도시가스 (3.5%) : 2005년 6월 청라에너지(주)를 설립해 청라지구, 김포신도시 등에 집단 에너지 사업을 진행중이다. 2010년 6월 부터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부에 공급을 개시했으며, 2011년 상반기 기준 약 2만4000여 세대에 열을 공급중이다.
[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삼천리 | 98,400원 | ▲2,300원 (2.4%) | 18,605 | 701 | 561 | 12.8 | 0.33 | 2.6% |
서울가스 | 50,300원 | ▲2,100원 (4.4%) | 10,837 | 319 | 455 | 4.5 | 0.35 | 7.8% |
경동가스 | 63,900원 | ▼600원 (-0.9%) | 10,838 | 410 | 375 | 8.2 | 0.50 | 6.1% |
예스코 | 27,300원 | ▲400원 (1.5%) | 7,028 | 216 | 185 | 7.7 | 0.28 | 3.6% |
부산가스 | 19,700원 | ▲100원 (0.5%) | 6,537 | 358 | 295 | 6.5 | 0.53 | 8.3% |
인천도시가스 | 21,300원 | ▼50원 (-0.2%) | 3,742 | 54 | 46 | 8 | 0.67 | 8.3% |
경남에너지 | 3,605원 | ▲75원 (2.1%) | 4,180 | 187 | 158 | 5 | 0.40 | 8%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서울가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서울·경기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 수도권 20%, 전국 10% 점유 |
---|---|
사업환경 | 에너지 다변화 정책,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가스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 변동과 연관성이 낮은 산업으로 계절 변화, 신규주택 건설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도시가스: 서울 강서구, 양천구, 서초구 등 11개구, 경기도 파주, 김포 등에 공급 ㅇ자원개발: 리비아 오일생산광구, 베트남 천연가스생산광구 지분참여 |
원재료 | LNG(액화천연가스): 한국가스공사에서 매입 |
실적변수 | ㅇ겨울철 기온 하락시 수혜(동절기 판매비중 전체 75%) ㅇ경인지역 신규주택 수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신규주택 건설이 줄어 성장성이 낮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울가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울가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서울도시개발 | 최대주주 | 보통주 | 1,311,505 | 26.23 | 1,311,505 | 26.23 | - |
김영민 | 최대주주의최대주주 | 보통주 | 576,946 | 11.54 | 576,946 | 11.54 | - |
김영훈 | 친인척 | 보통주 | 1,064 | 0.02 | 1,064 | 0.02 | - |
차정현 | 친인척 | 보통주 | 2,000 | 0.04 | 2,000 | 0.04 | - |
김순미 | 친인척 | 보통주 | 42,093 | 0.84 | 42,093 | 0.84 | - |
김세민 | 친인척 | 보통주 | 24,583 | 0.49 | 24,583 | 0.49 | - |
김성민 | 친인척 | 보통주 | 24,542 | 0.49 | 24,542 | 0.49 | - |
김효진 | 친인척 | 보통주 | 24,523 | 0.49 | 24,523 | 0.49 | - |
김은혜 | 친인척 | 보통주 | 125 | 0.00 | 125 | 0.00 | - |
최성호 | 임원 | 보통주 | 1,398 | 0.03 | 1,398 | 0.03 | - |
김요한 | 임원 | 보통주 | 698 | 0.01 | 698 | 0.01 | - |
이석문 | 임원 | 보통주 | 1,797 | 0.04 | 1,797 | 0.04 | - |
신영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105 | 0.02 | 1,105 | 0.02 | - |
안병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368 | 0.13 | 6,368 | 0.13 | - |
유승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70 | 0.03 | 1,570 | 0.03 | - |
박근원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18 | 0.03 | 1,518 | 0.03 | - |
김구영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027 | 0.02 | 1,027 | 0.02 | - |
이종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165 | 0.02 | 1,165 | 0.02 | - |
신혁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76 | 0.01 | 176 | 0.01 | - |
구경모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757 | 0.02 | 757 | 0.02 | - |
이영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44 | 0.00 | 144 | 0.00 | - |
박영훈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804 | 0.02 | 804 | 0.02 | - |
유장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06 | 0.02 | 906 | 0.02 | - |
최병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18 | 0.02 | 918 | 0.02 | - |
김동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800 | 0.02 | 800 | 0.02 | - |
박병택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96 | 0.01 | 0 | 0.00 | 장내매도(-) |
김용원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30 | 0.03 | 1,530 | 0.03 | - |
심성욱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42 | 0.02 | 942 | 0.02 | - |
탁운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41 | 0.02 | 2 | 0.00 | 우리사주 배정(+) 장내매도(-) |
이상훈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797 | 0.02 | 8 | 0.00 | 우리사주 배정(+) 장내매도(-) |
양윤규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350 | 0.03 | 1,351 | 0.03 | 우리사주 배정(+) |
윤상권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025 | 0.02 | 신규선임(+) |
조규양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871 | 0.02 | 신규선임(+) |
김재황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761 | 0.02 | 신규선임(+) |
박세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940 | 0.02 | 신규선임(+) |
한경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892 | 0.02 | 신규선임(+) |
육종갑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542 | 0.01 | 신규선임(+) |
대성홀딩스(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130,000 | 22.60 | 1,130,000 | 22.60 | - |
(사)로우랜드서비스 | 기타 | 보통주 | 17,000 | 0.34 | 17,000 | 0.34 | - |
한국인터넷빌링(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7,960 | 0.36 | 17,960 | 0.36 | - |
계 | 보통주 | 3,199,748 | 64.01 | 3,202,356 | 64.07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합 계 | 3,199,748 | 64.01 | 3,202,356 | 6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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