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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분석] SM C&C, 강호동·신동엽의 힘?
SM C&C1,600원, 0원, 0%가 상한가다. 17일 오후 2시 35분 현재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체 전문 여행사 BT&I를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에서 인수한 회사로 지난 5월 현재의 사명인 SM C&C(에스엠 컬처앤콘텐츠)를 갖게됐다. 이날 상한가는 강호동 등 유명연예인과의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뉴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SM C&C는 이날 강호동,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강호동 씨가 빠르면 올해 하반기 중으로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강호동, 신동엽을 주주로 참여시켰다.
SM C&C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제 3자배정 방식으로 168만여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총수의 3% 규모다. 배정 대상자는 강호동, 신동엽, 박태현, 최종욱 씨로 강호동, 신동엽씨는 발행주식 총수의 1% 규모인 68만여주를 각각 부여받게 된다. 회사는 관련 공시에서 소속 연예인 및 관계자들에게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M C&C는 지난 4월 16일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의 계열사가 됐다. 에스엠은 지난 6월 30일 기준 44.97%의 지분율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기존 사업은 3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체 전문 여행사다. 에스엠 인수후 드라마 제작 및 영상, 음반, 공연사업을 추가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중이다. 2분기 매출은 대부분 여행 관련 사업에서 발생했다. 매출 비중은 항공권 판매 42%, 여행상품 23%, 여행알선 수수료 22% 등이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매출 감소와 함께 판관비가 증가하며 수익성은 나빠졌다. 영업이익은 14억원, 순이익은 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수치다.
이 회사는 기업체 전문 여행사 BT&I를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에서 인수한 회사로 지난 5월 현재의 사명인 SM C&C(에스엠 컬처앤콘텐츠)를 갖게됐다. 이날 상한가는 강호동 등 유명연예인과의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뉴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SM C&C는 이날 강호동,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강호동 씨가 빠르면 올해 하반기 중으로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강호동, 신동엽을 주주로 참여시켰다.
SM C&C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제 3자배정 방식으로 168만여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총수의 3% 규모다. 배정 대상자는 강호동, 신동엽, 박태현, 최종욱 씨로 강호동, 신동엽씨는 발행주식 총수의 1% 규모인 68만여주를 각각 부여받게 된다. 회사는 관련 공시에서 소속 연예인 및 관계자들에게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M C&C는 지난 4월 16일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에스엠80,200원, ▲2,100원, 2.69%의 계열사가 됐다. 에스엠은 지난 6월 30일 기준 44.97%의 지분율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기존 사업은 3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체 전문 여행사다. 에스엠 인수후 드라마 제작 및 영상, 음반, 공연사업을 추가해 사업 다각화를 진행중이다. 2분기 매출은 대부분 여행 관련 사업에서 발생했다. 매출 비중은 항공권 판매 42%, 여행상품 23%, 여행알선 수수료 22% 등이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매출 감소와 함께 판관비가 증가하며 수익성은 나빠졌다. 영업이익은 14억원, 순이익은 1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수치다.
[경기상승&환율하락 수혜 - 여행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여행 수요는 경기와 환율에 민감하게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져 소득수준이 상승하고, 환율이 하락하면 여행 수요도 늘어난다. 계절상 여름 휴가철이 성수기로 휴가철 인파와 함께 여행업체 주가가 주목받기도 한다.
[관련 기업]
하나투어(국내 1위), 모두투어, 자유투어, BT&I, 롯데관광개발
[관련 기업]
하나투어(국내 1위), 모두투어, 자유투어, BT&I, 롯데관광개발
[경기상승&환율하락 수혜 - 여행업체]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하나투어 | 42,800원 | ▼850원 (-1.9%) | 630 | 99 | 82 | 23.7 | 4.13 | 17.4% |
| 모두투어 | 18,250원 | ▼350원 (-1.9%) | 325 | 59 | 51 | 17.3 | 3.65 | 21.1% |
| 자유투어 | 700원 | ▼21원 (-2.9%) | 64 | 3 | 1 | N/A | 1.41 | -176.5% |
| SM C&C | 3,705원 | ▲480원 (14.9%) | 30 | 3 | 3 | 470.1 | 10.09 | 2.1% |
| 롯데관광개발 | 13,050원 | ▼300원 (-2.3%) | 83 | -14 | -30 | N/A | 1.73 | -14.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비티앤아이여행그룹]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최근 에스엠에 피인수된 기업체 전문 여행사 |
|---|---|
| 사업환경 | ㅇ 여행산업은 진입장벽이 낮고 업체들간의 가격경쟁이 치열 ㅇ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여행수요 증가로 꾸준한 성장 기대 |
| 경기변동 | 국내외 경기, 국제정세, 환율 및 소득수준 변동 등에 매우 탄력적 |
| 주요제품 | ㅇ 항공권대매수익 (매출 비중 37%) ㅇ 여행알선 수수료 (매출 비중 21%) ㅇ 기타 수수료 (매출 비중 17%) |
| 원재료 | 서비스업으로 특정 원재료 없음 |
| 실적변수 | ㅇ 국내 1위 연예기획사 에스엠과의 시너지 ㅇ 세계 경기 활황시 수혜, 해외여행 수요 증가시 수혜 |
| 리스크 | ㅇ 업체간 경쟁심화로 인한 수익저하 ㅇ 환율 급등 및 경기침체로 여행수요 감소 |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티앤아이여행그룹]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비티앤아이여행그룹]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강수정 | 주요(최대)주주 본인 | 보통주 | 2,529,334 | 8.27 | 2,579,261 | 7.81 | - |
| 송기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2,274 | 0.73 | 222,274 | 0.67 | - |
| 송경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96,647 | 7.51 | 2,344,378 | 7.10 | - |
| (주)경산파트너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47,756 | 3.10 | 947,756 | 2.87 | - |
| 이동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0,919 | 0.10 | 30,919 | 0.10 | - |
| 계 | 보통주 | 6,026,957 | 19.71 | 6,124,588 | 18.55 |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 기 타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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