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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우리파이낸셜 2%↑...ROE 19%, PBR 0.9배

우리파이낸셜이 상승세다. 24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우리파이낸셜은 2.3%(350원)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 기관은 우리파이낸셜을 꾸준히 순매수했다. 지난 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6만3331주다.

우리파이낸셜은 우리금융계열의 캐피탈회사다.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이 지분 52.88%(특수관계인 포함)를 보유하고 있다. 2007년 10월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돼 사명을 한미캐피탈에서 우리파이낸셜로 변경했다. 캐피탈회사는 할부금융, 시설대여(리스), 대출 및 어음할인(팩토링) 등 금융상품을 통해 수익을 낸다.

지난 11일 토러스투자증권은 우리파이낸셜이 2분기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풍림산업 법정관리 관련 충당금 60억~70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2분기 순이익은 기존 전망치인 130억원을 소폭 웃돌 것”이라며 “상각채권 매각이익 30억~40억원 가량이 포함돼 2분기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이유에 대해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영업규모 확대 ▲신용등급 상향과 시중금리 하향 안정화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 ▲자산 포트폴리오 개선에 따른 경상적 충당금 안정화 등을 꼽았다.

덧붙여 KB금융과 우리금융이 합병된다면 우리파이낸셜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국내 최대 고객망과 영업망을 보유하게 돼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 ROE 19%, PBR 0.9배

아이투자에서 개발한 ROE & PBR 매트릭스 차트에 따르면 우리파이낸셜은 상장된 다각화금융 업종 중에서 ROE가 높고 PBR은 낮은 종목으로 분류됐다. 우리파이낸셜은 차트의 4사분면인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 영역은 상장된 다각화금융 업종 중에서 자기자본비율(ROE)이 높고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이 포함된다. 우리파이낸셜의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ROE는 19%, 현재 PBR은 0.9배다.



[렌터카 및 자동차 금융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기업들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법인용 렌터카 및 자동차 금융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업들은 기존 직접 구매 및 관리해 온 임원용 차량을 렌터카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렌터카를 도입하지 않는 기업들도 세금 감면을 위해 자동차 금융을 이용한다.

신생기업이던 렌터카 기업들이 차량 보수 및 유지관리 경험이 쌓이며 중고차시장에서 렌터카의 가치도 높아졌다. 렌터카 업체는 3년 임대 후 대형 중고차 매매시장에 중고렌터차를 매각한다. 예전에는 중고시장에서 렌터카는 사고가 많아 헐값에 거래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히려 유지 관리를 잘 받았다고 생각해 일반 중고차 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렌터카 및 자동차 금융회사]
- 레드캡투어 : LG, GS, LS 그룹의 렌터카 및 비즈니스 여행회사
- 아주캐피탈 : 자동차금융 주력인 국내 2위 캐피탈회사
- 우리파이낸셜 : 우리금융의 캐피탈회사. 국산 신차/중고차 할부 시장 점유율 8.7%(2011년 3분기 누적기준).

[렌터카 및 자동차 금융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레드캡투어 12,900 ▲100 (0.8%) 393 71 45 7.1 1.15 17.3%
아주캐피탈 4,895 ▼35 (-0.7%) -492 95 0 5.8 0.44 7.6%
우리파이낸셜 15,050 ▲350 (2.4%) 450 51 3 4.8 0.93 19.3%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우리파이낸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우리금융지주 계열로 편입된 리스, 할부금융 영위기업
사업환경 세계 경기 침체 가능성 그리고 국내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회사의 수익성 및 성장성 둔화될 가능성 있음.
경기변동 금융업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으로 특히 금리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조달 금리와 대출 금리 스프레드 호전 시 수혜, 경기불황으로 대출채권 회수율 하락시 실적 악화 리스크 존재
신규사업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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