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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덕산하이메탈, 주식MRI 상위 1%
23일 개장을 앞두고 덕산하이메탈5,690원, ▲20원, 0.35%의 주가 향방이 주목된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 2.9% 상승한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덕산하이메탈의 주가는 이달 초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AMOLED) 투자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9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동안 덕산하이메탈의 주가는 20% 내렸다.
덕산하이메탈의 주가는 이달 초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AMOLED) 투자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9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동안 덕산하이메탈의 주가는 20% 내렸다.
▷ 최근 주가하락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전일 신영증권은 아몰레드 소재 특성상 삼성 디스플레이의 설비 투자 여부와 관계 없이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이승철 연구원은 "아몰레드 소재분야의 실적은 이미 투자가 완료된 A2라인을 통해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신영증권은 덕산하이메탈의 아몰레드 사업부의 실적은 좋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솔더볼 사업부는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갤럭시노트'와 같은 덕산하이메탈의 솔더볼이 들어가지 않는 스마트폰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신영증권이 예상한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3% 늘어난 368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1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컨센서스인 384억원, 111억원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다.
▷ 아몰레드 시장 성장 수혜주
덕산하이메탈은 OLED 유기물질과 반도체 솔더볼을 만드는 업체다. OLED유기물질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들어가 색과 빛을 내며, 솔더볼은 반도체 제작 시 칩과 기판을 이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사업구조 때문에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은 OLED와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받는다. 양 사업부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각각 54%, 46% 이다.
OLED는 AMOLED(아몰레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인 AMOLED(Active Matrix OLED)는 자체 발광이 가능하며 이를 제어할 수 있다. LCD에 비해 명암 효과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어 정교한 화면을 구성한다. 다만 생산 단가가 높고 대형화에 어려움이 있어, 스마트폰과 같이 크기가 작으면서도 고화질 화면이 필요한 제품에 주로 쓰인다.
아몰레드는 2009년 '햅틱 아몰레드', '옴니아 2' 등의 핸드셋에 장착된 이후 2010년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의 성공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연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전체 아몰레드 시장은 2009년 8억달러 규모에서 2018년 35억달러로 연평균 17%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초기 아몰레드 시장 성장을 주도했던 '아몰레드 폰' 시장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아몰레드 시장 성장 수혜주
덕산하이메탈은 OLED 유기물질과 반도체 솔더볼을 만드는 업체다. OLED유기물질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들어가 색과 빛을 내며, 솔더볼은 반도체 제작 시 칩과 기판을 이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사업구조 때문에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은 OLED와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받는다. 양 사업부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각각 54%, 46% 이다.
OLED는 AMOLED(아몰레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인 AMOLED(Active Matrix OLED)는 자체 발광이 가능하며 이를 제어할 수 있다. LCD에 비해 명암 효과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어 정교한 화면을 구성한다. 다만 생산 단가가 높고 대형화에 어려움이 있어, 스마트폰과 같이 크기가 작으면서도 고화질 화면이 필요한 제품에 주로 쓰인다.
아몰레드는 2009년 '햅틱 아몰레드', '옴니아 2' 등의 핸드셋에 장착된 이후 2010년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의 성공으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연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전체 아몰레드 시장은 2009년 8억달러 규모에서 2018년 35억달러로 연평균 17%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초기 아몰레드 시장 성장을 주도했던 '아몰레드 폰' 시장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주식 MRI 분석 결과 상위 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덕산하이메탈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3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위(상위 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아몰레드 소재 관련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아몰레드(AMOLED) 소재는 크게 발광층과 공통층으로 나눈다. 발광층은 빛을 발생시키는 소재로 크게 빨강, 녹색, 파랑, 흰색으로 분류된다. 공통층은 전류가 흐르는 통로 역할을 한다.
발광층은 다우케미칼(빨강), 선 파인 케미칼(파랑), CS엘쏠라(녹색)가 각각 세계 유일의 아몰레드 생산기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공급한다.
아시아 디스플레이 기업의 아몰레드 시장 진출도 검증된 아몰레드 소재업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중국 BOE사는 3.9조원을 투자해 2013년부터 아몰레드 패널을 생산한다. 일본은 재팬디스플레이가 참여하고, 대만은 2011 전시회에서 아몰레드 패널 4종을 이미 전시한 바 있다
<발광층>
CS: 자회사 CS엘쏠라가 녹색 형광채 SMD에 공급. 2011년 9월부터 HTL도 공급 시작
* 발광층은 대부분 외국기업에서 공급
<공통층>
정공수송층(HTL): 덕산하이메탈, 엘엠에스(인증 테스트 중), 제일모직
전자주입층(EIL): LG화학, 다우 케미칼
전자수송층(ETL): LG화학, 다우 케미칼, 제일모직(제품 개발 완료)
원익머티리얼즈: 15종류의 아몰레드 특수 가스 공급
발광층은 다우케미칼(빨강), 선 파인 케미칼(파랑), CS엘쏠라(녹색)가 각각 세계 유일의 아몰레드 생산기업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공급한다.
아시아 디스플레이 기업의 아몰레드 시장 진출도 검증된 아몰레드 소재업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 중국 BOE사는 3.9조원을 투자해 2013년부터 아몰레드 패널을 생산한다. 일본은 재팬디스플레이가 참여하고, 대만은 2011 전시회에서 아몰레드 패널 4종을 이미 전시한 바 있다
<발광층>
CS: 자회사 CS엘쏠라가 녹색 형광채 SMD에 공급. 2011년 9월부터 HTL도 공급 시작
* 발광층은 대부분 외국기업에서 공급
<공통층>
정공수송층(HTL): 덕산하이메탈, 엘엠에스(인증 테스트 중), 제일모직
전자주입층(EIL): LG화학, 다우 케미칼
전자수송층(ETL): LG화학, 다우 케미칼, 제일모직(제품 개발 완료)
원익머티리얼즈: 15종류의 아몰레드 특수 가스 공급
[아몰레드 소재 관련 기업]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제일모직 | 95,200원 | ▼300원 (-0.3%) | 13,717 | 1,014 | 737 | 21.3 | 1.48 | 7% |
| 덕산하이메탈 | 21,100원 | ▲600원 (2.9%) | 325 | 92 | 93 | 16.1 | 4.18 | 26% |
| CS | 6,090원 | ▲130원 (2.2%) | 92 | -28 | -32 | N/A | 1.89 | -21.4% |
| 원익머트리얼즈 | 39,800원 | ▲900원 (2.3%) | 250 | 59 | 50 | 17.7 | 2.07 | 11.7%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덕산하이메탈]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반도체 재료인 솔더볼과 AMOLED 소재 제조기업 |
|---|---|
| 사업환경 | ㅇ반도체 패키징산업은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추세 ㅇAMOLED산업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패널 대형화 경쟁이 치열 |
| 경기변동 | ㅇ반도체·디스플레이(특히 AMOLED) 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음 |
| 주요제품 | ㅇ솔더볼·솔더볼파우더: 반도체 패키징 공정용 소재 (매출 비중 46%) ㅇAMOLED 소재: OLED 유기재료 (매출 비중 54%) |
| 원재료 | ㅇ솔더볼: 원자재업체가 해외에서 수입 > 원자재업체로부터 조달 ㅇAMOLED 소재: 해외에서 수입 |
| 실적변수 | ㅇ스마트폰 등 소형IT기기 판매 증가시 수혜 ㅇ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투자 확대 시 수혜 ㅇ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
| 리스크 | 삼성전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대한 의존도가 큼 |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덕산하이메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덕산하이메탈]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이준호 | 본인 | 보통주 | 5,875,975 | 19.99 | 5,875,975 | 19.99 | - |
| 고영희 | 처 | 보통주 | 868,370 | 2.95 | 868,370 | 2.95 | - |
| 이수훈 | 자녀 | 보통주 | 5,652 | 0.02 | 5,652 | 0.02 | - |
| 이수완 | 자녀 | 보통주 | 5,672 | 0.02 | 5,672 | 0.02 | - |
| 이 호 | 형 | 보통주 | 182,617 | 0.62 | 182,617 | 0.62 | - |
| 이창현 | 동서 | 보통주 | 80,000 | 0.27 | 80,000 | 0.27 | - |
| 김경원 | 임원 | 보통주 | 59,341 | 0.20 | 59,341 | 0.20 | - |
| 추용철 | 임원 | 보통주 | 55,000 | 0.19 | 55,000 | 0.19 | - |
| 구본곤 | 관계사 임원 | 보통주 | 30,000 | 0.10 | 30,000 | 0.10 | - |
| 김창민 | 감사 | 보통주 | 2,661 | 0.01 | 2,661 | 0.01 | - |
| 강병주 | 임원 | 보통주 | 47,950 | 0.16 | 47,950 | 0.16 | - |
| 덕산산업 (주) | 관계사 | 보통주 | 5,083,026 | 17.29 | 5,083,026 | 17.29 | - |
| 계 | 보통주 | 12,296,264 | 41.82 | 12,296,264 | 41.82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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