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아이씨케이 5%↑···ROE 24%, PBR 1.4배

아이씨케이가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아이씨케이는 5%(145원)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씨케이는 스마트카드 전문 업체다. 2011년 매출액 기준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 점유율 28%로 업계 1위다. 아이씨케이는 VISA, JCB, MASTER 카드 등의 인증을 받아 스마트카드를 제조·판매한다.
 
스마트카드란 기억소자를 장착해 대용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전자식 신용카드를 말하며 의료보험증,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에 이용된다. 주 매출처는 금융업체와 신용카드사다.

스마트카드 시장은 마그네틱카드를 대체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 불법복제 사고 방지를 위해 2014년 2월부터 마그네틱 카드 사용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9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억8000만원으로 19% 늘었으며, 순이익은 15억9000만원으로 11% 증가했다.

지난달 15일 한화증권은 아이씨케이의 2분기 매출액을 132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37% 늘어난 수치다. 마그네틱 카드에서 스마트 카드로 교체 수요가 늘어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 ROE 24%, PBR 1.4배

아이투자에서 개발한 ROE & PBR 매트릭스 차트에 따르면 아이씨케이는 코스닥 기술하드웨어와 장비 업종 중에서 ROE가 높고 PBR은 낮은 종목으로 분류됐다. 아이씨케이는 차트의 4사분면인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 영역은 코스닥 기술하드웨어와 장비 업종 중에서 자기자본비율(ROE)이 높고 주가순자산배수(PBR)가 낮은 기업이 포함된다. 아이씨케이의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ROE는 24%, 현재 PBR은 1.4배다.



[스마트카드(IC카드) 밸류체인 및 관련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카드란 반도체 직접회로(IC)를 내장해 특정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카드다. IC카드, IC 칩 카드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종전 마그네틱 방식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하고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스마트카드는 소형컴퓨터 역할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가 내장된 IC 칩, 이를 구동시키는 COS(칩운영체제), COB(Chip On Board)를 장착시키기 위한 플라스틱카드로 구성돼 있다. 또 스마트카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판독기(단말기), 응용소프트웨어(SW), 정보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등은 외부 구성요소다.

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방식의 카드 사용자에 대한 은행 자동화기기 사용을 6월 1일부터 제한한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되기 쉬운 마그네틱 카드의 보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다. 따라서 900만장에 달하는 마그네틱 카드가 IC카드로 전환될 계획이다.

2011년 기준 스마트카드 분야별 사용비중은 통신(스마트폰) 75%, 금융(신용, 체크카드 등) 17%, 공공/의료 3.8%, 유료TV 2%, 교통 1.6% 순이다.

[스마트카드 밸류체인 및 관련 업체]
ㅇIC칩 운영체제(OS) : 코나아이, 유비벨록스, 솔라시아, SK C&C
ㅇUSIM칩(통신용, 스마트폰 탑재)
- 유비벨록스: SKT, LG U+ 에 공급
- 솔라시아: SKT, KT 에 공급
- 코나아이: KT, LG U+ 에 공급

ㅇ칩(OS 탑재되지 않은) 생산 : 삼성전자, 인피니언(독일), NXP(네덜란드), STM(스위스)

ㅇIC카드 생산(단순 카드만 제조)
- 바이오스마트: 코나아이 등에 공급
- 아이씨케이: Gemalto(세계 1위 스마트카드사)에 공급
- 코나아이: 자회사 코나씨, 코나엠 통해 생산
- 이너렉스(비상장): 코나아이 등에 공급
- 유비벨록스: 옴니시스템 카드 제조사업부 인수(2012.6.26)

ㅇ스마트카드 발급시스템 : 솔라시아, 이루온, 코나아이

* 코나아이는 케이비티에서 사명 변경 -2012.3월

[스마트카드(IC카드) 밸류체인 및 관련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아이씨케이 3,045 ▲160 (5.5%) 100 18 16 5.7 1.38 24.1%
코나아이 19,650 ▼50 (-0.3%) 280 52 47 10.5 2.32 22.1%
유비벨록스 30,550 ▼350 (-1.1%) 171 21 10 17.7 3.12 17.6%
솔라시아 4,860 0 (0%) 34 -7 -5 8.1 1.41 17.4%
이루온 2,560 ▲60 (2.4%) 21 -15 -2 16.6 1.16 7%
바이오스마트 2,010 ▲10 (0.5%) 83 19 16 15.1 0.61 4%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아이씨케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스마트(IC) 카드 시장 1위 업체
사업환경 ㅇ금융, 통신, 교통 분야에 IC형 신용카드(스마트카드)가 확산되는 추세
ㅇ2012년 정부는 마그네틱 카드를 스마트 카드로 전환할 방침
경기변동 ㅇ경기변동보다는 산업의 디지털화, IT산업의 발전 등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ㅇIC카드: (매출 비중 99%)
원재료 ㅇChip: 내장 chip (매입 비중 62%)
ㅇIn Lay: 내부자재 (매입 비중 20%)
ㅇP.V.C: 원단 (매입 비중 8%)
실적변수 ㅇ정부정책에 따라 국내 금융회사, 유통업체가 신용·체크카드 사용 확대 정책을 쓰면 수혜.
리스크 ㅇ정부의 신용카드사 규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이씨케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100 396 351 315
영업이익(보고서) 18 78 44 28
영업이익률(%) 18% 19.7% 12.5% 8.9%
영업이익(K-GAAP) 17 77 44 28
영업이익률(%) 17% 19.4% 12.5% 8.9%
순이익(지배) 16 61 39 24
순이익률(%) 16% 15.4% 11.1% 7.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74
이시각 PBR 1.38
이시각 ROE 24.09%
5년평균 PER 6.33
5년평균 PBR 1.41
5년평균 ROE 12.1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아이씨케이]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김남주본인보통주1,835,00215.661,835,00215.66최대주주
김남주본인우선주303,0352.59303,0352.59최대주주
강수향임원보통주394,9423.37394,9423.37-
이윤철임원보통주80,0000.6880,0000.68-
최대호임원보통주15,0000.1315,0000.13-
한정열임원보통주7,0000.067,0000.06-
송정순장모보통주47,4840.4147,4840.41-
김기홍매제보통주5,6470.055,6470.05-
김민령형제보통주6470.016470.01-
김월미형제보통주5170.005170.00-
배준억처남보통주1290.001290.00-
최용화자형보통주1290.001290.00-
보통주2,386,49720.372,386,49720.37-
우선주303,0352.59303,0352.59-
기 타0000-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