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크루셜텍, 강세 지속?…삼성전자 납품 확대?


4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전날 강세를 보인 크루셜텍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루셜텍은 전날 7.2% 오른 884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크루셜텍은 휴대기기용 입력 장치와 LED 플래시모듈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옵티컬 트랙패드'로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의 입력장치로 사용되며, 컴퓨터의 마우스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터치스크린이 현재 스마트 기기의 주요 입력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반면 크루셜텍의 제품은 보조적인 입력장치로 활용된다.

크루셜텍은 이 제품을 RIM사의 블랙베리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모토로라 HTC등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크루셜텍의 옵티컬 트랙패드 판매량은 9200만대로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5.1%, 스마트폰 시장 1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플래시 모듈도 생산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 솔루션도 신규 추진 중에 있다. 

최근 RIM의 실적 부진으로 크루셜텍의 실적도 덩달아 나빠지고 있다. 크루셜텍의 올 1분기 매출액은 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억원, -2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그런데 크루셜텍의 행보가 달라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크루셜텍의 주요 매출처가 최근 RIM에서 삼성전자56,300원, ▼-2,000원, -3.43%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67%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RIM에 들어가던 옵티컬 트랙패드의 감소분은 삼성전자 해외모델 2개와 HTC, 다음 스마트 TV용 리모콘, 노트북 등으로 상쇄될 예정"이라며 "모바일 플래시 모듈의 경우엔 현재 삼성전자 갤러시 S3용 집광렌즈의 50%를 공급 중이며, 갤럭시노트 10.1 모델에도 납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루셜텍은 비교적 탄탄한  재무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지급 능력 지표인 유동비율은 186%, 타인자본 비중인 부채비율은 76%를 기록하고 있다. 차입금 비중은 21%로 위험 수준인 40%의 절반 수준이다.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부채비율과 차입금 비중은 낮을수록 재무 안전성이 우량하다고 판단한다.



[IPTV, 스마트TV 관련 기업] 이슈와 수혜주

IPTV와 스마트TV는 시청자가 방송을 찾아볼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TV다. 스마트TV는 콘텐츠 부족 문제를 IPTV와 제휴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세계 스마트TV 시장은 2011년 전체 TV시장의 27%, 2014년 40%로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 TV 제품의 25%, LG전자는 50%를 스마트TV로 출시할 예정이다.

[IPTV, 스마트TV 관련 기업]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SBS콘텐츠허브, CJ E&M
서비스 플랫폼: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이수페타시스
셋톱박스: 휴맥스, 가온미디어, 홈캐스트
SET 제작기업: LG전자,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등 기타: LG디스플레이, 크루셜텍, 디오텍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IPTV, 스마트TV 관련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SBS콘텐츠허브 11,900 ▼550 (-4.4%) 437 80 50 12.2 2.29 18.7%
CJ E&M 26,600 ▲150 (0.6%) 2,414 3 71 25.2 0.88 3.5%
다산네트웍스 5,110 ▲90 (1.8%) 360 70 64 16.3 0.63 3.9%
유비쿼스 4,270 ▲30 (0.7%) 161 35 46 5.2 0.69 13.2%
이수페타시스 4,960 ▲5 (0.1%) 780 74 53 14.1 1.32 9.4%
휴맥스 9,670 ▼140 (-1.4%) 2,156 46 25 9 0.54 6%
가온미디어 3,410 ▲40 (1.2%) 312 10 7 N/A 0.66 -20.6%
홈캐스트 2,865 ▲30 (1.1%) 220 -28 -25 N/A 0.72 -1.1%
LG전자 63,200 ▲2,200 (3.6%) 62,370 1,123 3,157 450.3 0.96 0.2%
삼성전자 1,175,000 ▲1,000 (0.1%) 351,796 45,113 39,133 14.7 1.87 12.7%
LG디스플레이 22,400 ▲800 (3.7%) 59,557 -2,263 -1,751 N/A 0.84 -10.6%
크루셜텍 8,840 ▲590 (7.2%) 430 -22 -4 23.2 1.85 8%
디오텍 5,320 ▲470 (9.7%) 39 8 5 124.2 3.16 2.5%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크루셜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스마트 디바이스 입력장치, LED 플래시 모듈 제조업체
사업환경 ㅇ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 팽창으로 수혜 예상
경기변동 ㅇ IT 전자제품 부문은 전반적인 경기에 매우 밀접
ㅇ 제품 주기는 점차 짧아지는 추세
주요제품 ㅇ 옵티컬 트랙패드 : 광학 기반의 모바일 기기 전용 입력 장비 (매출 비중 60%)
ㅇ 모바일 플래시 모듈 : LED를 사용한 카메라 플래시 모듈 (매출 비중 27%)
ㅇ PL Lens 외 : 플래시의 고른 발광분포를 돕는 렌즈 외 (매출 비중 13%)
원재료 ㅇ 광센서 : 옵티컬 트랙패드에 이용
ㅇ LED : LED 플래시 모듈에 이용
ㅇ Lnes : PL Lens에 이용
실적변수 ㅇ 주력 고객사인 삼성전자, 샤프, RIM, 교세라의 제품 판매 호조시 수혜
ㅇ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크루셜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430 2,695 2,080 622
영업이익(보고서) -22 211 243 73
영업이익률(%) -5.1% 7.8% 11.7% 11.7%
영업이익(K-GAAP) -26 163 243 73
영업이익률(%) -6% 6% 11.7% 11.7%
순이익(지배) -4 176 208 77
순이익률(%) -0.9% 6.5% 10% 12.4%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23.23
이시각 PBR 1.85
이시각 ROE 7.98%
5년평균 PER 36.01
5년평균 PBR 6.63
5년평균 ROE 6.91%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크루셜텍]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안건준최대주주보통주5,469,46523.255,469,46523.25무상증자
김종빈특수관계인보통주70,5650.3070,5650.30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강경림특수관계인보통주302,2551.29302,2551.29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정병철특수관계인보통주139,3000.68139,3000.68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이철호특수관계인보통주40,5650.1740,5650.17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임병호특수관계인보통주5,0000.025,0000.02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김안중특수관계인보통주17,2200.0717,2200.07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김재동특수관계인보통주13,4470.0613,4470.06무상증자
장내매도
신주취득
박재우특수관계인보통주261,0371.11261,0371.11명의신탁해지로인한 지분변동
보통주6,318,85426.956,318,85426.95-
우선주-----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