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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빙그레, "해외 수출 기대"
7월의 첫거래일인 2일 빙그레70,800원, ▼-700원, -0.98%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끈다. 전일 빙그레의 종가는 1.5% 오른 7만2000원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빙그레가 수출확대를 통한 실적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지난해 3.7%에서 2013년에 7.2%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수출 금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인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맛우유의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아이스크림은 주로 남미, 미국 등에 수출됐으나 최근 동남아시아로 진출한 상태다. 대우증권은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의 유통마진이 높아 동남아 현지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이 예상한 2분기 매출액은 2362억원, 영업이익은 292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28% 늘어난 규모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끌레도르, 메로나 등으로 친숙한 식품업체다. 매출비중은 유제품 56%, 아이스크림 44%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2.2배, 순이익은 60억원으로 1.8배 급증했다. 매출 증가율 대비 높은 이익 성장을 보였는데 지난해 11월 우유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빙그레는 국내매출에 의존하던 사업을 탈피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등으로 수출에 나서 2009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수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2011년 러시아에서 스낵 및 제과 생산을 위해 해외법인 빙바를 설립했다. 빙바의 자회사 BBL LLC.는 러시아에 생산시설을 착공해 2013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빙그레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빙그레가 수출확대를 통한 실적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지난해 3.7%에서 2013년에 7.2%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수출 금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인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맛우유의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아이스크림은 주로 남미, 미국 등에 수출됐으나 최근 동남아시아로 진출한 상태다. 대우증권은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의 유통마진이 높아 동남아 현지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이 예상한 2분기 매출액은 2362억원, 영업이익은 292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28% 늘어난 규모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끌레도르, 메로나 등으로 친숙한 식품업체다. 매출비중은 유제품 56%, 아이스크림 44%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2.2배, 순이익은 60억원으로 1.8배 급증했다. 매출 증가율 대비 높은 이익 성장을 보였는데 지난해 11월 우유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빙그레는 국내매출에 의존하던 사업을 탈피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등으로 수출에 나서 2009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수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2011년 러시아에서 스낵 및 제과 생산을 위해 해외법인 빙바를 설립했다. 빙바의 자회사 BBL LLC.는 러시아에 생산시설을 착공해 2013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빙그레의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다.
[제과·라면 업계] 이슈와 수혜주
제과·라면 업계의 실적 변수는 밀(소맥), 설탕 등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다. 제품 소비량이 거의 일정해 원재료 상승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 여부가 중요하다.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해 환율이 내리면 수혜를 입는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제과·라면 업계의 이익률은 하락한다. 같은 시기 고환율이 유지된다면 실적은 더욱 악화된다. 업계의 실적 악화로 제품가 인상 압력이 점점 커질 때 제과·라면 기업은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원가 압력으로 제품가가 인상되면 업계의 이익률은 개선된다. 이후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면 제과·라면 기업의 이익은 급증한다.
스낵: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빙과류: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라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 2010년 매출액 순.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제과·라면 업계의 이익률은 하락한다. 같은 시기 고환율이 유지된다면 실적은 더욱 악화된다. 업계의 실적 악화로 제품가 인상 압력이 점점 커질 때 제과·라면 기업은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원가 압력으로 제품가가 인상되면 업계의 이익률은 개선된다. 이후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면 제과·라면 기업의 이익은 급증한다.
스낵: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빙과류: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라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 2010년 매출액 순.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제과·라면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롯데제과 | 1,564,000원 | ▲87,000원 (5.9%) | 3,623 | 329 | 339 | 16.5 | 0.85 | 5.2% |
오리온 | 948,000원 | ▲20,000원 (2.2%) | 2,090 | 161 | 131 | 130.6 | 7.76 | 5.9% |
크라운제과 | 164,500원 | ▲2,000원 (1.2%) | 1,086 | 109 | 55 | 14.8 | 1.00 | 6.8% |
빙그레 | 72,000원 | ▲1,100원 (1.6%) | 1,510 | 65 | 61 | 16.6 | 1.82 | 10.9% |
롯데삼강 | 530,000원 | ▼1,000원 (-0.2%) | 2,212 | 135 | 105 | 15.1 | 1.26 | 8.3% |
농심 | 206,500원 | ▲2,000원 (1%) | 4,961 | 313 | -806 | N/A | 0.91 | -1.9% |
삼양식품 | 21,800원 | ▲50원 (0.2%) | 972 | 49 | 38 | 13.8 | 1.10 | 8% |
오뚜기 | 163,000원 | ▼1,000원 (-0.6%) | 4,167 | 254 | 201 | 9.3 | 1.06 | 11.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빙그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바나나맛 우유, 투게더로 유명한 유가공 제품 생산 업체 |
---|---|
사업환경 | ㅇ 국민 소득수준 향상으로 유기농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 관심이 증대됨 ㅇ 유가공 산업은 계절의 수요편차가 존재함, 겨울철에 수요감소하는 경향 ㅇ 식품 산업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편으로 경쟁심화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늘 높이려는 노력중 |
경기변동 | 경기 변동 영향은 적음 |
주요제품 | ㅇ 냉장 품목군: 우유 및 유음료 (매출 비중 65%) ㅇ 냉동 및 기타: 아이스크림 및 기대 (매출 비중 34%) |
원재료 | 원유 |
실적변수 | ㅇ 기온 상승, 강우량 감소시 빙과류 매출 증가 ㅇ 해외 시장 확대시 매출 성장 |
리스크 | 원재료 우유가격 인상 |
신규사업 | 러시아에 제품생산 공장 내년까지 설립 예정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빙그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빙그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호연 | 최대주주 | 보통주 | 3,276,762 | 33.26 | 3,276,762 | 33.26 | - |
김 미 | 친인척 | 보통주 | 133,120 | 1.35 | 133,120 | 1.35 | - |
재단법인김구재단 | 공익법인 | 보통주 | 200,000 | 2.03 | 200,000 | 2.03 | - |
케이엔엘물류(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67,300 | 1.70 | 167,300 | 1.70 | - |
계 | 보통주 | 3,777,182 | 38.34 | 3,777,182 | 38.3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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