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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바이오스마트 12%↑…승부주 소개후 +18%
바이오스마트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전일(28일) 6.2% 상승했고, 2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12% 급등한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간 상승률은 18.2%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0.5% 하락한 1810.01이다.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27일 아이투자 '오늘의 승부주'에 소개된 종목이다.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한다.
▶ [승부주] 바이오스마트, 스마트카드 제조사
▷ 신용카드 만드는 바이오스마트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카드를 만드는 회사다. 충남 아산 공장에서 연간 4400만장의 스마트카드를 생산할 수 있다. 스마트카드는 집적회로 칩(IC 칩)을 내장해 IC카드라고도 불리는 플라스틱 카드다. 카드 내 정보가 암호화 돼 있어 복제가 힘들고, 정보를 6만4000자까지 저장할 수 있어 200자만 가능했던 마그네틱 카드에 비해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종전에는 플라스틱 카드에 MS 테입을 부착한 마그네틱 카드가 널리 쓰였으나 최근 주요은행을 중심으로 보안기능이 강화된 스마트카드로 점차 대체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로 매출 비중은 23%다. 이 밖에 외환은행,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카드, 비씨카드 등 국내 카드사에 카드를 공급한다.
[그림2] 바이오스마트 IC카드
(자료: 아이투자, 바이오스마트 홈페이지)
▷ 자회사 손실, 영업권 상각 등으로 2010년 대규모 손실
바이오스마트는 2009년과 2010년 자회사 손실이 발생해 영업 흑자를 기록했음에도 순이익은 적자를 냈다. 2009년에는 디지탈지노믹스(100%)가 26억원, 한생화장품(76%)이 12억원, 옴니시스템(11%)에서 56억원 각각 적자를 기록해 총 67억원의 지분법 손실이 발생했다. 2010년 지분법 손실 150억원은 디지탈지노믹스에서 발생한 영업권 상각과 손실액을 합친 96억원이 주 원인이다. 디지탈지노믹스는 DNA칩 및 유전자 분석 전문업체로 2006년 10월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로 편입됐다(괄호 안은 보유지분율).
2011년 들어 자회사 적자 폭이 감소하면서 순이익이 회복됐다. 자회사 실적이 포함된 201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2010년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던 디지탈지노믹스는 13억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을 줄였다. 주가와 순이익지수 차트를 살펴보면,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순이익은 과거 수준을 회복했지만, 주가는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다.
(자료: 아이투자)
바이오스마트의 1분기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80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매출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9억원, 순이익은 45% 성장한 16억원이다. 1분기 보고서에는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지분법 재무정보가 공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2분기 반기보고서에서 자회사 실적이 반영된 지분법 재무정보를 확인해야 과거와 같은 기준으로 이익을 비교할 수 있다.
▷ 미상환 신주인수권 233만주는 리스크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2011년 7월 30억원, 8월 2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올해 7월 14일과 8월 4일부터 신주로 전환할 수 있다. 행사가능 주식 수는 233만7723주로 현재 발행주식 수 1098만6284주의 21% 규모다. 주당 행사가액은 주가하락으로 7월 발행분은 2035원, 8월 발행분은 2048원으로 각각 변경됐다. 행사가액은 500원까지 조정될 수 있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면 행사가액도 낮아진다. 주가가 500원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주식 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다.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27일 아이투자 '오늘의 승부주'에 소개된 종목이다.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한다.
▶ [승부주] 바이오스마트, 스마트카드 제조사
▷ 신용카드 만드는 바이오스마트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카드를 만드는 회사다. 충남 아산 공장에서 연간 4400만장의 스마트카드를 생산할 수 있다. 스마트카드는 집적회로 칩(IC 칩)을 내장해 IC카드라고도 불리는 플라스틱 카드다. 카드 내 정보가 암호화 돼 있어 복제가 힘들고, 정보를 6만4000자까지 저장할 수 있어 200자만 가능했던 마그네틱 카드에 비해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종전에는 플라스틱 카드에 MS 테입을 부착한 마그네틱 카드가 널리 쓰였으나 최근 주요은행을 중심으로 보안기능이 강화된 스마트카드로 점차 대체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로 매출 비중은 23%다. 이 밖에 외환은행,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카드, 비씨카드 등 국내 카드사에 카드를 공급한다.
[그림2] 바이오스마트 IC카드
(자료: 아이투자, 바이오스마트 홈페이지)
▷ 자회사 손실, 영업권 상각 등으로 2010년 대규모 손실
바이오스마트는 2009년과 2010년 자회사 손실이 발생해 영업 흑자를 기록했음에도 순이익은 적자를 냈다. 2009년에는 디지탈지노믹스(100%)가 26억원, 한생화장품(76%)이 12억원, 옴니시스템(11%)에서 56억원 각각 적자를 기록해 총 67억원의 지분법 손실이 발생했다. 2010년 지분법 손실 150억원은 디지탈지노믹스에서 발생한 영업권 상각과 손실액을 합친 96억원이 주 원인이다. 디지탈지노믹스는 DNA칩 및 유전자 분석 전문업체로 2006년 10월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로 편입됐다(괄호 안은 보유지분율).
2011년 들어 자회사 적자 폭이 감소하면서 순이익이 회복됐다. 자회사 실적이 포함된 201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2010년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던 디지탈지노믹스는 13억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을 줄였다. 주가와 순이익지수 차트를 살펴보면, 1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순이익은 과거 수준을 회복했지만, 주가는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다.
(자료: 아이투자)
바이오스마트의 1분기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80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매출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9억원, 순이익은 45% 성장한 16억원이다. 1분기 보고서에는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지분법 재무정보가 공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2분기 반기보고서에서 자회사 실적이 반영된 지분법 재무정보를 확인해야 과거와 같은 기준으로 이익을 비교할 수 있다.
▷ 미상환 신주인수권 233만주는 리스크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2011년 7월 30억원, 8월 2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올해 7월 14일과 8월 4일부터 신주로 전환할 수 있다. 행사가능 주식 수는 233만7723주로 현재 발행주식 수 1098만6284주의 21% 규모다. 주당 행사가액은 주가하락으로 7월 발행분은 2035원, 8월 발행분은 2048원으로 각각 변경됐다. 행사가액은 500원까지 조정될 수 있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면 행사가액도 낮아진다. 주가가 500원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주식 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다.
[IC카드(스마트카드) 관련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IC카드란 반도체 직접회로(IC)를 내장한 카드다. 종전 마그네틱 방식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하고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스마트카드로 불리기도 한다.
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방식의 카드 사용자에 대한 은행 자동화기기 사용을 오는 6월 1일부터 제한한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되기 쉬운 마그네틱 카드의 보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다. 따라서 현재 900만장에 달하는 마그네틱 카드가 IC카드로 전환될 계획이다.
한편 전자주민증 및 3G 이상의 휴대폰 유심(USIM)에도 IC칩이 사용된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은행들의 IC카드 도입과 휴대폰의 3G 전환에 따라 관련업체 수혜를 예상한다.
[관련 업체]
IC칩 운영체제 : 코나아이(케이비티에서 사명 변경 -2012.3월)
IC칩 생산 : 아이씨케이
IC카드 생산 : 바이오스마트
USIM칩 : 유비벨록스, 솔라시아
스마트카드 발급장비 딜러 : 이루온
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방식의 카드 사용자에 대한 은행 자동화기기 사용을 오는 6월 1일부터 제한한다고 밝혔다. 정보가 유출되기 쉬운 마그네틱 카드의 보안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다. 따라서 현재 900만장에 달하는 마그네틱 카드가 IC카드로 전환될 계획이다.
한편 전자주민증 및 3G 이상의 휴대폰 유심(USIM)에도 IC칩이 사용된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은행들의 IC카드 도입과 휴대폰의 3G 전환에 따라 관련업체 수혜를 예상한다.
[관련 업체]
IC칩 운영체제 : 코나아이(케이비티에서 사명 변경 -2012.3월)
IC칩 생산 : 아이씨케이
IC카드 생산 : 바이오스마트
USIM칩 : 유비벨록스, 솔라시아
스마트카드 발급장비 딜러 : 이루온
[IC카드(스마트카드) 관련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이씨케이 | 2,805원 | ▼5원 (-0.2%) | 100 | 18 | 16 | 5.6 | 1.34 | 24.1% |
코나아이 | 17,650원 | ▲150원 (0.9%) | 280 | 52 | 47 | 9.3 | 2.06 | 22.1% |
유비벨록스 | 29,600원 | ▲400원 (1.4%) | 171 | 21 | 10 | 16.8 | 2.94 | 17.6% |
솔라시아 | 4,950원 | ▼50원 (-1%) | 34 | -7 | -5 | 8.3 | 1.44 | 17.4% |
이루온 | 2,450원 | ▲15원 (0.6%) | 21 | -15 | -2 | 16.2 | 1.13 | 7% |
바이오스마트 | 2,015원 | ▲155원 (8.3%) | 83 | 19 | 16 | 14 | 0.56 | 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나아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스마트카드 IC카드 제조 및 관련 솔루션 개발업체 |
---|---|
사업환경 | ㅇ정부는 2012년 9월까지 마그네틱카드에서 스마트카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 ㅇ2013년부터 전자주민증 도입에 따라 스마트카드 수요 늘어날 전망 ㅇ근거리무선통신(NFC) 도입으로 모바일 부가서비스 시장 확대될 전망 |
경기변동 | ㅇ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ㅇ스마트카드: 전자화폐, 교통, 유통, 인터넷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카드 (매출 비중 65%) ㅇ칩온보드(COB): 스마트카드 제작용 (매출 비중 30%) ㅇ수수료: 증권사의 스마트카드 즉시발급 시스템 수수료 (매출 비중 4%) |
원재료 | ㅇ칩온보드(COB1): 카드생산 (매입 비중 32%) ㅇ칩온보드(COB2): 카드생산 (매입 비중 17%) ㅇ칩온보드(COB3): 카드생산 (매입 비중 13%) ㅇ기타: (매입 비중 37%) |
실적변수 | ㅇ근거리무선통신(NFC) 보급 확산시 수혜 ㅇ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ㅇ신용카드 발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ㅇ행사가능한 신주인수권 257만4725주 있음. (행사가액: 5회 1만5241원, 4회 1만742원 / 행사기간: 2016년 2월 28일, 2014년 6월 25일까지) |
신규사업 | 모바일 대용량 USIM카드, NFC 스마트카드 플랫폼 개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나아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나아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정일 | 본인 | 보통주 | 2,501,929 | 26.69 | 2,501,929 | 26.56 | - |
신윤선 | 임원 | 보통주 | 830 | 0.00 | 830 | 0.00 | - |
계 | 보통주 | 2,502,759 | 26.69 | 2,502,759 | 26.56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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