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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성광벤드 2%↑…"2분기 최대 수주 기대"
코스피 지수가 연일 약세인 가운데 성광벤드20,350원, ▲3,550원, 21.13%가 4일 만에 반등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2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2.7%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성광벤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10억원, 133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보다 38%, 2.2배 늘어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국내 건설사의 발주 감소로 신규 수주가 621억원에 그쳤지만, 2분기에는 사상 최대치인 1004억원으로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는 설비증설이 6월 말 완료돼 7월부터 생산능력이 늘어남에 따라 수주 여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건설업계 수주 부진에 따른 연간 수주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보다 13% 줄어든 36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종전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약 11% 내렸다.
성광벤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205%, 순이익은 94억원으로 220% 늘었다.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실적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20배로 5년 평균인 21배보다 낮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1.7배로 5년 평균인 3.1배보다 낮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로 5년 평균인 22%보다 낮다.
성광벤드는 관이음쇠(피팅: Fitting)를 만드는 업체다. 태광16,090원, ▲1,300원, 8.79%과 함께 세계 관이음쇠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관이음쇠는 배관의 방향을 바꾸거나 배관의 직경(원의 지름)을 변경할 때 사용된다. 원자력 발전소, 수력발전소, 조선소, 석유화학 플랜트, 해양플랜트에서 쓰인다.
관이음쇠 수요는 발전소, 조선소, 플랜트에서 발생하며, 성광벤드의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건설·조선사다. 지난 2010년부터 건설, 조선사의 LNG설비, 해양플랜트 수주는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광벤드의 수주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이음쇠 발주 증가로 현재 관이음쇠 업계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이익률이 높은 스테인리스 제품과 합금철 제품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 진입했다.
2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2.7%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성광벤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10억원, 133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보다 38%, 2.2배 늘어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국내 건설사의 발주 감소로 신규 수주가 621억원에 그쳤지만, 2분기에는 사상 최대치인 1004억원으로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는 설비증설이 6월 말 완료돼 7월부터 생산능력이 늘어남에 따라 수주 여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건설업계 수주 부진에 따른 연간 수주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보다 13% 줄어든 36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종전 2만8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약 11% 내렸다.
성광벤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205%, 순이익은 94억원으로 220% 늘었다.
1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실적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20배로 5년 평균인 21배보다 낮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1.7배로 5년 평균인 3.1배보다 낮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로 5년 평균인 22%보다 낮다.
성광벤드는 관이음쇠(피팅: Fitting)를 만드는 업체다. 태광16,090원, ▲1,300원, 8.79%과 함께 세계 관이음쇠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관이음쇠는 배관의 방향을 바꾸거나 배관의 직경(원의 지름)을 변경할 때 사용된다. 원자력 발전소, 수력발전소, 조선소, 석유화학 플랜트, 해양플랜트에서 쓰인다.
관이음쇠 수요는 발전소, 조선소, 플랜트에서 발생하며, 성광벤드의 주요 매출처는 국내외 건설·조선사다. 지난 2010년부터 건설, 조선사의 LNG설비, 해양플랜트 수주는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광벤드의 수주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관이음쇠 발주 증가로 현재 관이음쇠 업계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이익률이 높은 스테인리스 제품과 합금철 제품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 진입했다.
[피팅·밸브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피팅(관이음쇠)은 배관을 수평이나 수직으로 연결해주는 장치다. 밸브는 배관을 열고 닫는 장치를 의미한다. 피팅과 밸브는 배관이 필요한 석유화학, 발전, 담수, 조선, 해양구조물 각종 플랜트(공장)의 필수 자재다.
조선업의 수주 증가와 국내 EPC(설계, 자금조달, 시공까지 하는 프로젝트)종합업체의 중동 플랜트 수주물량 증가로 피팅업체의 수주량도 늘고 있다.
[관련 기업]
피팅업체: 태광(51%, 2010년 국내시장 점유율), 성광벤드(38%), AJS(10%).
계장용 피팅밸브: 하이록코리아(국내 1위), 비엠티, 디케이락
조선업의 수주 증가와 국내 EPC(설계, 자금조달, 시공까지 하는 프로젝트)종합업체의 중동 플랜트 수주물량 증가로 피팅업체의 수주량도 늘고 있다.
[관련 기업]
피팅업체: 태광(51%, 2010년 국내시장 점유율), 성광벤드(38%), AJS(10%).
계장용 피팅밸브: 하이록코리아(국내 1위), 비엠티, 디케이락
[피팅·밸브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태광 | 25,050원 | ▲350원 (1.4%) | 758 | 103 | 82 | 16.9 | 1.66 | 9.8% |
성광벤드 | 18,900원 | ▲550원 (3%) | 803 | 124 | 94 | 19.5 | 1.71 | 8.8% |
AJS | 965원 | ▼12원 (-1.2%) | 93 | 9 | 5 | 34.7 | 0.87 | 2.5% |
하이록코리아 | 20,800원 | ▲50원 (0.2%) | 502 | 113 | 83 | 10.7 | 1.74 | 16.2% |
디케이락 | 9,190원 | ▲110원 (1.2%) | 117 | 28 | 20 | 8.3 | 1.43 | 17.2% |
비엠티 | 4,190원 | 0원 (0%) | 116 | 17 | 11 | 8.9 | 0.64 | 7.1%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성광벤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용접용 관이음쇠 제조업체, 발전소·조선소·정유·플랜트·상.하수도의 유체·가스·증기 등을 이송하는 배관의 방향·크기 변경 시 쓰임 |
---|---|
사업환경 | 석유화학 및 정유플랜트를 중심으로 발전설비·환경플랜트 등 국내외 설비투자 증가로 관이음쇠 산업도 점차 확대 |
경기변동 | 국내외 설비산업 경기변동에 민감 |
실적변수 | 국내외 설비산업 호황 시 수혜, 철강류(파이프·강철판등) 가격 하락시 원가율 개선으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성광벤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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