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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바이넥스 2%↑…ROE 4.3%, PBR 1.9배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넥스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2.7%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16,260원, ▼-590원, -3.5%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대행하는 위탁개발생산업체(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다. 2009년 KBCC(Korea Bio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enter)의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한 이후 기존 전통 제약사에서 국내 유일의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CDMO로 거듭났다.
최근 CDMO는 대기업과 대형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부각되기 시작했다.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특성상 임상단계부터 표준기준에 맞는 생산설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초기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바이오시밀러 생산설비를 임상단계부터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크다. 이에 업체들은 바이넥스에 위탁생산을 의뢰한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의약품의 절반 이상이 전체 혹은 부분 위탁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바이넥스는 전체 매출의 30% 가량이 CDMO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그 외 소화기관치료제, 소염진통제, 점안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제조·판매한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 한화케미칼, 대웅제약129,100원, ▲100원, 0.08%, 에이프로젠 등으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레미케이드(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에 대해선 2019년까지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다.
바이넥스는 고객사별로 생산 라인을 따로 할당하고 있다. 이에 고객사가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규모를 생산할 수 있다. 가동률 기복이 심한 타 업체들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바이넥스는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매출액은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0% 줄어든 6억2100만원, 순이익은 19% 감소한 4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바이넥스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3% 로 나타났다. 이는 5년 평균치인 2.8%에 비해 개선된 수준이다.
주가수익배수(PER)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각각 44배, 1.9배다. PBR의 경우 5년 평균치(1.8)배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주가수익배수(PER)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각각 44배, 1.9배다. PBR의 경우 5년 평균치(1.8)배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바이오시밀러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이다. 바이오 의약품의 원재료가 '생물'이기 때문에 완전 복제가 불가능해 바이오시밀러(Bio Similar)라고 불린다. 오리지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최대시장은 유럽과 미국으로 9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생산시설을 갖춘 셀트리온이 선두다. 셀트리온은 2011년 10월 2공장을 완공해 연간 14만리터 생산설비를 갖췄다. 삼성은 2011년 3천억 규모 합작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고 연간 3만리터 규모 공장을 2012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2012년 글로벌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품목의 특허가 완료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바이오 의약품 세계시장 규모가 2008년 1080억 달러(124조원)에서 2015년 2880억 달러(33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업]
셀트리온: 국내 바이오시밀러 1위. 레미케이드(관절염), 허셉틴(유방암) 임상 3상 완료 혹은 진행중
동아제약: 일본 제약사와 합작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삼성바이오로직스(비상장): 리툭산 임상 1상
슈넬생명과학: 자회사 바이오로젠 통해 진출, 레미케이드 임상1상 진행
한화케미칼: 엔브렐 임상3상 진행
LG생명과학: 엔브렐 임상1상 진행
녹십자: 유전자 재조합 치료제 헤파빅-진(B형 간염) 임상2상 진행.
이수앱지스: 허셉틴(유방암) 바이오 시밀러 개발 추진 중
제넥신: 바이오 시밀러 불임, 혈우병 치료제 등 개발 중
바이넥스 : 바이오 시밀러 위탁생산 전문 기업
최대시장은 유럽과 미국으로 9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생산시설을 갖춘 셀트리온이 선두다. 셀트리온은 2011년 10월 2공장을 완공해 연간 14만리터 생산설비를 갖췄다. 삼성은 2011년 3천억 규모 합작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고 연간 3만리터 규모 공장을 2012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2012년 글로벌제약사들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품목의 특허가 완료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바이오 의약품 세계시장 규모가 2008년 1080억 달러(124조원)에서 2015년 2880억 달러(33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업]
셀트리온: 국내 바이오시밀러 1위. 레미케이드(관절염), 허셉틴(유방암) 임상 3상 완료 혹은 진행중
동아제약: 일본 제약사와 합작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
삼성바이오로직스(비상장): 리툭산 임상 1상
슈넬생명과학: 자회사 바이오로젠 통해 진출, 레미케이드 임상1상 진행
한화케미칼: 엔브렐 임상3상 진행
LG생명과학: 엔브렐 임상1상 진행
녹십자: 유전자 재조합 치료제 헤파빅-진(B형 간염) 임상2상 진행.
이수앱지스: 허셉틴(유방암) 바이오 시밀러 개발 추진 중
제넥신: 바이오 시밀러 불임, 혈우병 치료제 등 개발 중
바이넥스 : 바이오 시밀러 위탁생산 전문 기업
[바이오시밀러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셀트리온 | 30,750원 | ▼500원 (-1.6%) | 798 | 434 | 415 | 21.3 | 3.92 | 18.4% |
슈넬생명과학 | 2,045원 | ▼60원 (-2.9%) | 66 | -19 | -26 | N/A | 1.48 | -10.7% |
한화케미칼 | 20,600원 | ▼550원 (-2.6%) | 9,152 | 522 | 1,148 | 9 | 0.84 | 9.3% |
동아제약 | 85,400원 | ▼1,000원 (-1.2%) | 2,186 | 162 | 164 | 17 | 1.33 | 7.8% |
LG생명과학 | 32,300원 | ▼250원 (-0.8%) | 838 | -50 | -50 | 3 | 2.23 | 0.1% |
녹십자 | 148,000원 | ▲1,000원 (0.7%) | 1,513 | 192 | 151 | 26.3 | 2.40 | 9.2% |
한올바이오파마 | 6,960원 | ▼190원 (-2.7%) | 179 | -1 | -5 | N/A | 5.31 | -30.5% |
이수앱지스 | 8,300원 | ▲10원 (0.1%) | 12 | -18 | -17 | N/A | 6.67 | -42.1% |
제넥신 | 11,000원 | 0원 (0%) | 14 | -5 | -4 | N/A | 2.31 | -32.5% |
바이넥스 | 7,100원 | ▲80원 (1.1%) | 123 | 6 | 4 | 44.1 | 1.91 | 4.3%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바이넥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업을 영위하는 업체 |
---|---|
사업환경 | 약가 인하, 리베이트 규제 등 정부 규제 심화. 고령화 진행으로 약품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ㅇ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 (매출비중 30%) ㅇ 소화기관 치료제 (매출비중 11%) ㅇ 소염진통제 (매출비중 10%) ㅇ 점안제 (매출비중 10%) |
원재료 | ㅇ 덱스부프로펜 (매입비중 19%) ㅇ 옥시라세탐 (매입비중 13%) ㅇ 점안제용기 (매입비중 6%) ㅇ 기타 (매입비중 53%) |
실적변수 | ㅇ 바이오약품 시장 성장 시 수혜 (세계 의약품 시장의 3%) |
리스크 | ㅇ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기준은 세계적으로 엄격해지고 있음 |
신규사업 |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검토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바이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바이넥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바이넥스홀딩스 | 본인 | 보통주 | 1,870,112 | 9.97 | 1,870,112 | 9.40 | - |
이백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13,988 | 2.74 | 513,988 | 2.58 | 회장 |
정명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4,000 | 0.18 | 34,000 | 0.17 | 대표이사 |
이명철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0 | 0 | 11,780 | 0.06 | 임원 |
박순재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 | 124,989 | 0.63 | 임원 |
계 | 보통주 | 2,418,100 | 12.89 | 2,554,869 | 12.84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 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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