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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정부, 스마트그리드 육성···수혜株는?

[아이투자 이래학] 정부가 스마트그리드산업 육성책을 내놓기로 한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차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 충전기 인프라·에너지저장시스템(ESS)·원격검침인프라(AMI) 보급을 비롯해 광역경제권별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똑똑한 전력망'이다. 2011년 9월 여의도, 강남 정전, 12월 여수화학단지 정전 등 잦은 정전사태로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관련 세계 시장규모는 연평균 20% 성장해 2014년 171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는?

상장된 스마트그리드 관련 업종은 크게 송배전 장비, 스마트미터·AMI, 양방향 통신,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업체로 구분할 수 있다. 송배전 장비업체로는 LS87,700원, ▲700원, 0.8%, LS산전, 한국전력23,750원, ▲100원, 0.42%, 효성45,050원, ▼-3,750원, -7.68%,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695원, ▼-19원, -2.66%,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 등이 있다. 시간대별 요금을 알 수 있는 전자식 전력량계인 스마트미터와 AMI 관련 업체로는 LS산전, 일진전기21,850원, ▼-550원, -2.46%, 피에스텍3,885원, ▲15원, 0.39%이 대표적이다.

양방향 통신 분야는 포스코 ICT, 위지트759원, ▼-6원, -0.78%,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가 중심이다. 양방향 통신이란 하나의 전송선로에서 데이터 송신과 수신이 양방향으로 동시에 이뤄지는 시스템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업체로는 아트라스BX, 코디에스, 비츠로셀21,050원, ▲250원, 1.2%, 넥스콘테크, 삼화콘덴서26,950원, ▲350원, 1.32%, 이화전기899원, 0원, 0%, 제룡전기44,450원, ▼-150원, -0.34%, 피앤이솔루션 등이 상장돼 있다.

◆ 투자 매력도 높은 종목은?

스마트그리드 업체 중에서 주식MRI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포스코 ICT로 나타났다. 포스코 ICT는 주식MRI 종합점수 21점을 취득해 1위에 올랐다. 특히 수익 성장성에서 5점 만점을 취득했는데, 실제로 5년간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이 31%로 높았다.

2위는 아트라스BX로 종합점수 20점을 취득했다. 아트라스BX는 현금 창출력, 수익 성장성, 재무 안전성 부문에서 5점 만점을 취득했다. 다만 개장 전 주가수익배수(PER)가 4.3배로 5년 평균인 4배를 웃돌고 있는 점이 반영돼 밸류에이션 점수는 낮게 나왔다.

이 밖에 비츠로셀, SK텔레콤, 삼성전기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피앤이솔루션은 지난해 상장한 업체로 최근 3년간 재무데이터가 없어 주식MRI 점수를 산정하지 않았다.



[스마트그리드 확대 수혜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똑똑한 전력망'이다. 2011년 9월 여의도, 강남 정전, 12월 여수화학단지 정전 등 잦은 정전사태로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관련 세계 시장규모는 연평균 20% 성장해 2014년 171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7.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제주 실증단지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1월까지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스마트그리드는 송배전 시스템 확보, 전력 소비자를 위한 스마트미터·AMI 설치, 전기차 및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관리시스템 사업 등으로 세분화된다.

[스마트그리드 주요 업체]
송배전 장비: LS, LS산전, 한국전력, 효성,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SK텔레콤
스마트미터·AMI: LS산전, 일진전기, 피에스텍
양방향 통신: 포스코ICT, 위지트, 삼성전기
전기차 충전 및 전력 저장장치 : 아트라스BX, 코디에스, 비츠로셀, 넥스콘테크, 삼화콘덴서, 이화전기, 제룡전기, 피앤이솔루션

[스마트그리드 확대 수혜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LS산전 60,400 ▲500 (0.8%) 3,175 314 218 29.4 2.40 8.2%
일진전기 4,240 ▲15 (0.4%) 2,295 -7 -25 N/A 0.48 -4.5%
누리텔레콤 3,935 ▲105 (2.7%) 75 3 1 N/A 1.01 -0.6%
포스코 ICT 7,370 ▲10 (0.1%) 1,928 4 -7 40.1 4.26 10.6%
피에스텍 3,465 ▲160 (4.8%) 62 6 5 14.1 0.81 5.7%
위지트 1,275 ▼5 (-0.4%) 61 5 4 79.6 4.03 5.1%
삼성전기 106,500 ▼1,500 (-1.4%) 12,225 373 309 27.7 2.41 8.7%
아트라스BX 23,700 ▼450 (-1.9%) 1,151 150 129 4.4 0.83 19%
코디에스 5,280 ▲120 (2.3%) 40 -9 -9 68 1.64 2.4%
비츠로셀 4,625 ▼20 (-0.4%) 535 73 73 8 1.16 14.5%
넥스콘테크 13,200 ▲100 (0.8%) 882 29 18 34 3.67 10.8%
삼화콘덴서 5,580 ▼20 (-0.4%) 282 1 -2 196.4 1.26 0.6%
이화전기 735 ▲8 (1.1%) 113 2 2 66.9 1.07 1.6%
제룡전기 2,310 ▼5 (-0.2%) 95 2 2 29.8 0.84 2.8%
옴니시스템 1,480 ▲80 (5.7%) 54 -15 -17 N/A 0.78 -21.7%
피앤이솔루션 7,100 ▲60 (0.8%) 146 16 17 6.9 1.47 21.2%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LS]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제련 등의 사업 자회사를 보유한 LS그룹의 지주회사
사업환경 선진국 시장의 노후화된 전력선 교체수요와 후발개도국의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 예상
경기변동 경기 변동에 민감
실적변수 한국전력의 송배전망 구축투자와 기간통신사업자의 통신인프라 투자정책, 세계경제성장 특히 신흥국의 성장에 따른 기간산업투자
신규사업 국내외 고부가(초전도케이블,해저케이블) 및 친환경 제품개발, 그린에너지 사업(스마트그리드, 태양광 등)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LS]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702 922 2,798 2,425
영업이익(보고서) 641 637 2,552 2,198
영업이익률(%) 91.3% 69.1% 91.2% 90.6%
영업이익(K-GAAP) 641 640 2,552 2,198
영업이익률(%) 91.3% 69.4% 91.2% 90.6%
순이익(지배) 599 555 2,547 2,163
순이익률(%) 85.3% 60.2% 91% 89.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39.87
이시각 PBR 1.63
이시각 ROE 4.09%
5년평균 PER 31.29
5년평균 PBR 1.85
5년평균 ROE 9.0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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