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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스맥스 5%↑…"사상 최고가 경신"
[아이투자 형재혁] 코스맥스132,500원, ▲2,200원, 1.69%가 7일(거래일 기준)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후 2시 49분 현재 5.2%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약 20만 (발행 주식의 약 1.5%)를 순매수해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올해 코스맥스는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5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영업이익은 35억1000만원으로 20%,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47억8200만원으로 15% 늘었다.
이는 국내 화장품 수요가 중저가 브랜드점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늘고 있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된 결과로 분석된다. 주요 자회사인 일진제약(지분율 87%)의 1분기 순이익은 8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순이익의 절반에 달했고, 지난해 1분기 약 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지분율 51%)는 1억2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약 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코스맥스차이나도 1분기 순익 9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이에 앞서 지난해는 사상 최대 매출액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1768억원, 영업이익은 13% 줄어든 85억8200만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3%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했다.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 덕분에 순이익이 증가했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9배로 5년 평균인 20배보다 높다. 주가수익배수(PBR)도 5.6배로 5년 평균인 2배보다 높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5년 평균인 11%보다 높다.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ODM 기업이다. ODM 기업은 자체 개발한 제품을 고객사에 제안하는 능동적 과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 반면, OEM 기업은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단순 위탁 생산만을 담당한다. 코스맥스는 OEM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에서 ODM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EM/ODM 업체수는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가 시장의 50% 과점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 소망화장품 등 국내 130여개 기업과 로레알, 메이블린,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13일 오후 2시 49분 현재 5.2%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약 20만 (발행 주식의 약 1.5%)를 순매수해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올해 코스맥스는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5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영업이익은 35억1000만원으로 20%,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47억8200만원으로 15% 늘었다.
이는 국내 화장품 수요가 중저가 브랜드점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늘고 있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된 결과로 분석된다. 주요 자회사인 일진제약(지분율 87%)의 1분기 순이익은 8억1500만원으로 지난해 순이익의 절반에 달했고, 지난해 1분기 약 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지분율 51%)는 1억2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약 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코스맥스차이나도 1분기 순익 9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이에 앞서 지난해는 사상 최대 매출액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1768억원, 영업이익은 13% 줄어든 85억8200만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13%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했다.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자회사들이 양호한 실적 덕분에 순이익이 증가했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9배로 5년 평균인 20배보다 높다. 주가수익배수(PBR)도 5.6배로 5년 평균인 2배보다 높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5년 평균인 11%보다 높다.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ODM 기업이다. ODM 기업은 자체 개발한 제품을 고객사에 제안하는 능동적 과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 반면, OEM 기업은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단순 위탁 생산만을 담당한다. 코스맥스는 OEM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매출에서 ODM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EM/ODM 업체수는 전국적으로 300여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54,100원, ▲1,000원, 1.88%가 시장의 50% 과점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LG생활건강325,500원, ▲11,500원, 3.66%,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 소망화장품 등 국내 130여개 기업과 로레알, 메이블린,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코스맥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화장품 OEM/ODM 전문업체, 한국콜마와 함께 화장품 ODM 시장 양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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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ㅇ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국내외 210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 ㅇ 2011년 기준 4년 연속 매출액 20% 성장 ㅇ 2004년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는 연평균 50%의 성장세를 보임 |
경기변동 | 화장품은 국민소득/소비지출 규모에 매우 민감 |
실적변수 | ㅇ 백화점, 가두매장의 화장품 판매량 증가시 수혜 ㅇ 중국사업이 성장동력 |
신규사업 | 2011년 3분기 까지 중국 광둥성에 생산공장 완공 예정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스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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