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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팀스 '上' 근접···개인투자자, 지분 확대

[아이투자 이래학] 팀스가 개인투자자 김성수 씨가 지분을 늘린 가운데 급등세다.

12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팀스는 13%(1600원)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 씨는 팀스 보유 지분을 7.09%에서 8.19%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김 씨는 지난달 15일 팀스 지분 5.88%를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보유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김 씨의 지분 취득 이유는 ▲ 보유 현금이 시가총액을 웃도는 점 ▲ 퍼시스로 다시 인수될 가능성 등이다.

지난 8일에는 미국 투자회사 인터내셔날 밸류 어드바이저스 엘엘씨(International Value Advisers, LLC)도 팀스 지분을 5.47%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말 기준 운용자산규모가 1조4000억원이 넘는 대형 투자회사다.

팀스는 지난 2010년 퍼시스42,450원, ▲50원, 0.12%로부터 인적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퍼시스가 조달시장에 참여하기 어렵게 되자, 교육가구 사업 부문을 분리해 팀스를 설립했다. 팀스는 국내 교육용 가구 1위 업체로 책상, 책장 등을 만든다.

그러나 팀스가 '위장 중소기업'이나 다를 바 없다는 비난 여론이 가열되자 정부는 분할 등으로 신설된 중소기업이 모기업과 같은 사업을 하면 조달시장 참여를 금지하는 판로지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공공시장의존도가 70%~80% 달하는 팀스는 사실상 매출처를 잃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퍼시스가 팀스를 다시 인수하거나 계열사 등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제3자에 매각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올 1분기 팀스의 매출액은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억9000만원으로 79%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15억9000만원으로 59% 증가했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0.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다.



[팀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교육용 가구제조업체, '팀스'라는 브랜드 사용
사업환경 ㅇ 교육용 책상, 책장 등이 주력 제품으로 정부 의 교육환경 개선시 매출 증가
ㅇ 국내 교육용 가구 시장 규모는 3000억원으로 추정
ㅇ 국내 교육용 가구 시장 점유율 1위
경기변동 일반적인 경기 변동과 무관. 방학기간에 매출이 높은 계절성 있음
실적변수 여름·겨울방학 기간이 성수기. 정부·지자체의 교육 관련 예산
신규사업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팀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매출액 281 459 10 0
영업이익(보고서) 20 15 0 0
영업이익률(%) 7.1% 3.3% 0% %
영업이익(K-GAAP) 19 13 0 0
영업이익률(%) 6.8% 2.8% 0% %
순이익(지배) 16 16 0 0
순이익률(%) 5.7% 3.5% 0% %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1.10
이시각 PBR 1.02
이시각 ROE 9.19%
5년평균 PER 23.63
5년평균 PBR 1.41
5년평균 ROE 1.74%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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