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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리아나 3%↑…셀트리온 효과?
[아이투자 김구민] 코리아나가 급등세다. 1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코리아나2,485원, ▲55원, 2.26%는 전일 대비 3% 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후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거래량 2200만주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60일 평균 거래량은 600만주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화장품 산업에 진출하며, 화장품 업체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특히 코리아나는 인수대상 회사로 꼽히면서 이 같은 급등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는 셀트리온에 화장품 업체 인수관련 사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셀트리온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셀트리온이 사실무근이라고 화장품 업체 인수설을 잠재운뒤 코리아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시가 나온 오전 11시 14분 이후 상한가가 풀리며 하락해 장중 최고가 대비 11.5% 하락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설립된 화장품 업체다. 매출 비중 96%를 화장품 사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관리숍과 임대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각각 151억원, 125억원이다.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이 좋아진것은 180억원의 기타수익 덕분이다. 기타수익은 지난해 처분한 서초사옥의 잔금 160억원이 포함됐다. 서초사옥은 지난해 11월 단기차입금 상환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했으며, 총 매각대금은 320억원이었다. 사옥매각으로 회사의 재무안전성은 높아졌다.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부채비율 30%, 유동비율268%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6%, 63% 대비 크게 개선됐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미만, 유동비율은 100% 이상이면 재무안전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현재 코리아나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화장품 산업에 진출하며, 화장품 업체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특히 코리아나는 인수대상 회사로 꼽히면서 이 같은 급등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는 셀트리온에 화장품 업체 인수관련 사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셀트리온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셀트리온이 사실무근이라고 화장품 업체 인수설을 잠재운뒤 코리아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시가 나온 오전 11시 14분 이후 상한가가 풀리며 하락해 장중 최고가 대비 11.5% 하락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설립된 화장품 업체다. 매출 비중 96%를 화장품 사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관리숍과 임대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각각 151억원, 125억원이다.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이 좋아진것은 180억원의 기타수익 덕분이다. 기타수익은 지난해 처분한 서초사옥의 잔금 160억원이 포함됐다. 서초사옥은 지난해 11월 단기차입금 상환과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했으며, 총 매각대금은 320억원이었다. 사옥매각으로 회사의 재무안전성은 높아졌다.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부채비율 30%, 유동비율268%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6%, 63% 대비 크게 개선됐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미만, 유동비율은 100% 이상이면 재무안전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현재 코리아나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다.
[화장품 업계] 이슈와 수혜주
최근 중국, 일본 등 한류열풍이 일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은 제2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중국 등 신시상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경제 발전과 남성의 미용 수요 증가에 따라 내수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화장품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모레퍼시픽 | 1,066,000원 | ▼18,000원 (-1.7%) | 22,934 | 3,699 | 3,188 | 19.9 | 2.98 | 15% |
LG생활건강 | 585,000원 | ▲1,000원 (0.2%) | 5,734 | 838 | 900 | 44.1 | 11.04 | 25% |
에이블씨엔씨 | 54,600원 | ▼900원 (-1.6%) | 819 | 105 | 87 | 16.5 | 4.78 | 28.9% |
한국화장품 | 1,920원 | ▲105원 (5.8%) | 111 | -1 | 3 | 88.4 | 0.38 | 0.4% |
코리아나 | 1,840원 | ▲40원 (2.2%) | 212 | 151 | 126 | 4.9 | 0.91 | 18.8% |
웅진코웨이 | 34,950원 | ▼350원 (-1%) | 4,424 | 644 | 412 | 15.2 | 3.82 | 25.2% |
한국콜마 | 10,900원 | ▼150원 (-1.4%) | 2,210 | 121 | 97 | 40.3 | 2.60 | 6.5% |
코스맥스 | 24,200원 | ▲800원 (3.4%) | 1,769 | 86 | 65 | 48.8 | 5.63 | 11.5% |
한국화장품제조 | 3,935원 | ▲510원 (14.9%) | 84 | -1 | -7 | N/A | 0.47 | -19.7% |
바이오랜드 | 13,350원 | ▲500원 (3.9%) | 205 | 48 | 41 | 14.9 | 1.98 | 13.3% |
제닉 | 44,600원 | ▲1,300원 (3%) | 224 | 26 | 20 | 32.8 | 4.34 | 13.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리아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코리아나, 자인, 세니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화장품업체 |
---|---|
사업환경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과 함께 국내 화장품 시장 과점. |
경기변동 | 국민소득과 소비지출 규모에 민감. 상품의 수명주기가 짧고 계절에 따라 실적 변동 |
실적변수 | ㅇ 하절기에 제품 판매량이 감소 ㅇ 브랜드가치 상승 시 이익 증가 |
신규사업 | 고기능성 원료 개발, 유통경로 다각화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리아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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