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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성우하이텍, 프랭클린템플턴 취득…왜?
[아이투자 형재혁] 23일 증시 개장을 앞두고, 전일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신규 보유를 공시한 성우하이텍5,720원, ▼-20원, -0.35%의 주가 추이가 주목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의 보유 지분은 지난 21일 처음으로 5% 이르렀다. 최근 프랭클린템플턴은 자동차 부품 관련 회사들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지난 2일은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와 기아차에 변속기 부품을 납품하는 경창산업2,045원, ▼-5원, -0.24% 지분 1.29%P를 추가 매수해 보유 지분율을 8.42% 올렸고, 14일에는 스마트카와 관련있는 유비벨록스6,520원, 0원, 0% 지분 5.2%를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유비벨록스는 현대차가 5.6%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최근 현대·기아차의 탄탄한 성장세에 따라 관련 부품 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판단의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의 1월 해외판매대수는 8만9300대에서 2월 11만6600대, 지난달 12만9900대로 증가했다. 기아차도 지난 1월 8만9500대로 시작, 2월 11만2400대, 3월 10만860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에 판매한 차량은 전년보다 16% 늘어난 659만대다. 올해 판매 목표량은 지난해보다 6% 늘어난 700만대다.
성우하이텍은 범퍼, 센터 플로어 등 자동차차체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에 납품하는 범퍼 레일은 경쟁사가 없어 거의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 경량화의 추세에 따라 BH(제네시스) 알루미늄 후드와 범퍼 그리고 VI(에쿠스) 알루미늄 후드를 공급을 시작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의 보유 지분은 지난 21일 처음으로 5% 이르렀다. 최근 프랭클린템플턴은 자동차 부품 관련 회사들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지난 2일은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와 기아차에 변속기 부품을 납품하는 경창산업2,045원, ▼-5원, -0.24% 지분 1.29%P를 추가 매수해 보유 지분율을 8.42% 올렸고, 14일에는 스마트카와 관련있는 유비벨록스6,520원, 0원, 0% 지분 5.2%를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유비벨록스는 현대차가 5.6%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최근 현대·기아차의 탄탄한 성장세에 따라 관련 부품 업체들도 수혜를 볼 것이라는 판단의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의 1월 해외판매대수는 8만9300대에서 2월 11만6600대, 지난달 12만9900대로 증가했다. 기아차도 지난 1월 8만9500대로 시작, 2월 11만2400대, 3월 10만860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에 판매한 차량은 전년보다 16% 늘어난 659만대다. 올해 판매 목표량은 지난해보다 6% 늘어난 700만대다.
성우하이텍은 범퍼, 센터 플로어 등 자동차차체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에 납품하는 범퍼 레일은 경쟁사가 없어 거의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 경량화의 추세에 따라 BH(제네시스) 알루미늄 후드와 범퍼 그리고 VI(에쿠스) 알루미늄 후드를 공급을 시작했다.
[현대기아차와 해외 동반 진출한 부품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로 해외 동반 진출한 부품 업체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미FTA, 한-EU FTA 체결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현대/기아차가 진출한 인도, 중국, 미국, 유럽 등에 함께 진출해 있고, 해외 자회사를 통한 지분법 이익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부품업체 해외(인도,중국, 미국, 유럽) 진출 현황]
4개 지역 모두 진출 : 대원강업, 세종공업, 에스엘, 한라공조, 한일이화, 현대모비스, S&T대우
3개 지역 진출 : 동양기전,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화승알앤에이, 화신, 코리아에프티
2개 지역 진출 : 한국프랜지
1개 지역 진출 : 경창산업, 상신브레이크
[부품업체 해외(인도,중국, 미국, 유럽) 진출 현황]
4개 지역 모두 진출 : 대원강업, 세종공업, 에스엘, 한라공조, 한일이화, 현대모비스, S&T대우
3개 지역 진출 : 동양기전,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화승알앤에이, 화신, 코리아에프티
2개 지역 진출 : 한국프랜지
1개 지역 진출 : 경창산업, 상신브레이크
[현대기아차와 해외 동반 진출한 부품업체]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대원강업 | 5,360원 | ▲340원 (6.8%) | 7,201 | 367 | 255 | 13.1 | 1.04 | 8% |
| 세종공업 | 12,400원 | ▲50원 (0.4%) | 1,186 | 95 | 83 | 7 | 1.00 | 14.4% |
| 에스엘 | 19,750원 | 0원 (0%) | 4,389 | 202 | 237 | 19.4 | 1.48 | 7.7% |
| 한라공조 | 20,050원 | 0원 (0%) | 5,334 | 383 | 324 | 15.2 | 1.99 | 13.1% |
| 한일이화 | 9,160원 | ▲240원 (2.7%) | 6,925 | 458 | 407 | 8.9 | 1.25 | 14.1% |
| 현대모비스 | 271,500원 | ▼3,000원 (-1.1%) | 158,862 | 21,547 | 17,427 | 15.2 | 2.34 | 15.4% |
| S&T모티브 | 20,150원 | ▲150원 (0.8%) | 7,635 | 602 | 400 | 5.9 | 0.52 | 9% |
| 동양기전 | 12,400원 | ▲150원 (1.2%) | 1,648 | 104 | 169 | 13.1 | 1.61 | 12.3% |
| 성우하이텍 | 13,050원 | ▼400원 (-3%) | 9,317 | 182 | 511 | 12.8 | 1.30 | 10.2% |
| 평화정공 | 16,700원 | ▲50원 (0.3%) | 4,176 | 166 | 301 | 11.6 | 1.49 | 12.8% |
| 화승알앤에이 | 13,350원 | ▲450원 (3.5%) | 1,638 | 44 | 23 | 8.8 | 0.38 | 4.4% |
| 화신 | 9,560원 | ▲320원 (3.5%) | 1,635 | 190 | 196 | 6 | 1.06 | 17.5% |
| 한국프랜지 | 12,100원 | ▲200원 (1.7%) | 1,628 | 35 | 20 | 59.5 | 0.38 | 0.6% |
| 경창산업 | 4,915원 | ▲15원 (0.3%) | 3,833 | 19 | 25 | 35.2 | 1.35 | 3.8% |
| 상신브레이크 | 3,540원 | ▲60원 (1.7%) | 2,192 | 106 | 73 | 10.3 | 1.02 | 9.9% |
| 코리아에프티 | 3,220원 | ▲20원 (0.6%) | 1,181 | 68 | 69 | N/A | 0%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성우하이텍]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범퍼 레일 등을 주력으로 생산 |
|---|---|
| 사업환경 | 세계 자동차시장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점진적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품질성능과 소비자 만족도, 인지도 등이 더욱 중요해질 것 예상됨 |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민감편, 성숙기 전에는 그나마 덜 민감 |
| 실적변수 | 자동차 수요 증가 시 수혜, 현대차 등 전방 기업 호조 시 수혜, 철판 및 페인트 등의 원재료와 프레스가공물 등의 부재료 가격 하락 시 수혜 |
| 신규사업 |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의 차체부품 개발 및 특허 확보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성우하이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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