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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태양산업 4%↑···1Q 영업익 13% 증가
[아이투자 강우람] 태양산업이 강세다.
21일 오후 2시 30분 태양산업은 전일보다 4.2% 상승한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산업의 1분기 매출액은 부탄가스, 에어로졸 제품 판매가 늘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0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판관비의 증가로 13% 증가한 26억8000만원에 그쳤다. 순이익은 6% 줄어든 20억7000만원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파생상품 평가이익 7억원이 발생했던 기저효과에 의한 것이다.
태양산업은 '썬파워', '썬연료'로 유명한 부탄가스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30년 전 국내 최초로 부탄가스를 도입해 생산, 보급한 회사다. 태양산업과 관계회사인 승일 등의 국내시장 점유율 70%다. 2위는 대륙제관으로 시장점유율은 12%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부탄가스 세계 시장 규모는 4억~5억개다. 우리나라에서 2억2000만개, 일본에서 1억2000만개가 소비돼 전체 수요의 약 75%를 차지한다. 그러나 태양산업은 최근 개발도상국들에서 부탄가스의 효용성이 퍼져 중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하고 있어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태양산업의 부탄가스 생산공장 가동률은 132%를 기록, 전년 동기의 106%를 26%P 초과, 회사측의 주장에 신빙성을 부여했다. 태양산업의 부탄가스 사업 매출비중은 71%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태양산업의 주가순자산배수(PBR)은 0.45배이며, 5년 평균 PBR은 0.64배다.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21일 오후 2시 30분 태양산업은 전일보다 4.2% 상승한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산업의 1분기 매출액은 부탄가스, 에어로졸 제품 판매가 늘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0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판관비의 증가로 13% 증가한 26억8000만원에 그쳤다. 순이익은 6% 줄어든 20억7000만원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파생상품 평가이익 7억원이 발생했던 기저효과에 의한 것이다.
태양산업은 '썬파워', '썬연료'로 유명한 부탄가스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30년 전 국내 최초로 부탄가스를 도입해 생산, 보급한 회사다. 태양산업과 관계회사인 승일 등의 국내시장 점유율 70%다. 2위는 대륙제관으로 시장점유율은 12%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부탄가스 세계 시장 규모는 4억~5억개다. 우리나라에서 2억2000만개, 일본에서 1억2000만개가 소비돼 전체 수요의 약 75%를 차지한다. 그러나 태양산업은 최근 개발도상국들에서 부탄가스의 효용성이 퍼져 중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하고 있어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태양산업의 부탄가스 생산공장 가동률은 132%를 기록, 전년 동기의 106%를 26%P 초과, 회사측의 주장에 신빙성을 부여했다. 태양산업의 부탄가스 사업 매출비중은 71%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태양산업의 주가순자산배수(PBR)은 0.45배이며, 5년 평균 PBR은 0.64배다.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태양산업]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시장점유율 1위(70%)의 부탄가스 제조 업체, 상표명 썬연료 |
|---|---|
| 사업환경 | ㅇ 휴대용 부탄가스는 LNG·LPG에 이어 제3의 연료로서 식당·가정에서 보조 연료로 인식 ㅇ 세계 경제 발전 및 소득 수준 향상과 더불어 성장 ㅇ 부탄가스 시장은 전 세계 에서 국내시장이 50% 를 차지함 |
| 경기변동 | 제조업·수주업 등 전방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편 |
| 실적변수 | ㅇ 국내외 휴대용 부탄가스 수요 증대시 수혜 ㅇ 원자재(가스·석판·캔 등) 가격 하락시 원가율 개선으로 수혜 |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태양산업]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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