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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우량주+적립식 투자 = 은행금리 2배 '거뜬'

'은행금리만 이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주위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은행 금리가 10%를 훌쩍 넘던 과거에는 열심히 일해 저축만 해도 목돈을 모을 수 있었지만, 금리가 5% 내외로 하락한 지금 같은 금액을 모으려면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은행예금에만 익숙했다면 적잖히 당황스런 상황인데요. 특히 은퇴를 앞둔 시점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은행에만 예금하자니 금리가 너무 낮고, 투자는 너무 위험하고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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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마치 적금을 넣듯 우량기업의 주식을 꾸준히 매수하는 것은 좋은 대안이 됩니다. 스노우볼레터에서 오뚜기388,000원, ▲4,000원, 1.04%에 최근 5년간 매월 30만원씩 투자했을 때 성과를 적금과 비교해 봤습니다. 비교 결과 '오뚜기 적금'의 이자율은 10.4%로 시중 은행 적금 금리의 2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뚜기의 주가는 지난 5년간 12만원에서 18만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루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은행적금을 능가하는 수익을 낸 것은 매달 꾸준히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나눠 샀기 때문에 '타이밍'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5년의 투자기간 동안 오뚜기 주식투자 평가액이 (-)를 기록한 기간은 2년 4개월입니다. 위와 같은 성과는 손실이 났을 때도 꾸준히 투자한 투자자들에게만 주어지겠지요. 아이투자는 투자자들이 적금처럼 투자할 만한 좋은 기업을 소개하도록 늘 힘쓰겠습니다.

[오뚜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종합식품 업체로 조미식품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케챂 90%, 마요네즈 84%) 보유
사업환경 ㅇ 국민소득 증가·산업화·국제화로 국민의 식품 소비패턴이 변화되면서 가공식품 및 외식 비중이 증가
ㅇ 조미식품 시장 확대로 경쟁사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경기변동 경기변동과 무관하게 매출과 수익 성장
실적변수 ㅇ 대두유·설탕 등 원재료 하락시 원가율 감소로 수혜
ㅇ 제품 가격 인상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뚜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5,130 13,730 13,639 12,517
영업이익(보고서) 760 551 653 712
영업이익률(%) 5% 4% 4.8% 5.7%
영업이익(K-GAAP) 756 551 653 712
영업이익률(%) 5% 4% 4.8% 5.7%
순이익(지배) 612 544 609 527
순이익률(%) 4% 4% 4.5% 4.2%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9.77
이시각 PBR 1.15
이시각 ROE 11.79%
5년평균 PER 8.72
5년평균 PBR 1.17
5년평균 ROE 13.53%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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