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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목표가 2만원 유지···"저평가"
[아이투자 김구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일 다우기술36,400원, ▲600원, 1.68%에 대해 저평가됐다는 의견과 함께 기존 목표가 2만원을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우기술이 순자산 가치 대비 57% 할인돼 있고, 현재 시가총액은 보유중인 키움증권 가치 7780억원의 67%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우기술은 자체 영업을 통해 매년 수익도 발생하고 있어 성장모멘텀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이훈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3년간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이 21%로 금융위기 기간에도 성장을 보였다"며 높은 이익 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봤다. 올해 다우기술의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871억원, 영업이익은 3% 감소한 346억원으로 예상했다.
반면 보유중인 키움증권 등 유가증권 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와 계열사 수주 제한에 따른 수익하락은 리스크로 꼽았다.
다우기술은 IT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 통합 사업 등을 한다. 키움증권, 사람인HR등 계열회사를 지배하고 있어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사다.
다우기술에 매수의견을 제시한 1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3일 기준 2만원이다.
[투자포인트]
-순자산 가치대비 57% 할인돼 있음
한국투자증권은 다우기술이 순자산 가치 대비 57% 할인돼 있고, 현재 시가총액은 보유중인 키움증권 가치 7780억원의 67%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우기술은 자체 영업을 통해 매년 수익도 발생하고 있어 성장모멘텀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이훈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3년간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이 21%로 금융위기 기간에도 성장을 보였다"며 높은 이익 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봤다. 올해 다우기술의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871억원, 영업이익은 3% 감소한 346억원으로 예상했다.
반면 보유중인 키움증권 등 유가증권 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가치 감소와 계열사 수주 제한에 따른 수익하락은 리스크로 꼽았다.
다우기술은 IT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 통합 사업 등을 한다. 키움증권, 사람인HR등 계열회사를 지배하고 있어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사다.
다우기술에 매수의견을 제시한 1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3일 기준 2만원이다.
[투자포인트]
-순자산 가치대비 57% 할인돼 있음
[다우기술]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웹메일 및 스팸차단 솔루션 등 IT 서비스 전문업체 |
|---|---|
| 사업환경 |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시장은 오는 2014년까지 연평균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 |
|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큰 영향 없음 |
| 실적변수 | 기업·개인용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시장 확대시 수혜 |
| 신규사업 | 가상화사업, SaaS솔루션, 스마트프로세스 개발에 주목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다우기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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