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텔코웨어, 공개매수 발표 후 주가는?

[아이투자 강우람] 30일 개장을 앞두고 텔코웨어9,980원, ▲220원, 2.25%의 주가 향방이 주목된다. 지난 27일 텔코웨어는 주당 8000원에 100만주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겠다고 발표했다. 텔코웨어의 27일 종가는 전일보다 70원 오른 7790원이다.

텔코웨어는 지난 27일 모든 주주를 상대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만주의 주식을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를 실시하겠다고 공시했다. 100만주는 발행 주식 수의 10.3% 규모다. 공개매수는 현금매수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은 응모 주식수가 매수 예정 수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안분비례 방식으로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신청 주식 수에 비례해서 매수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100만주 공개매수에 갑과 을이 각각 100만주를 신청했다면 갑, 을의 주식을 각각 50만주씩 매수해준다.


단 공개매수 응모 주식 수가 100만주에 미달할 경우 공개매수를 취소한다. 공개매수기간은 4월 30일에서 다음달 21일이며 매수일은 다음달 25일이다.

공개매수가 이뤄졌다고 가정하고 27일 종가인 7790원에 공개매수를 응했다면 한 달 만에 2.6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00만원 이하 규모는 양도소득세 없이 매매 수수료만 내면 된다.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대기업의 경우 차액의 20%를 양도소득세로 내야 하며, 중소기업은 10%다. 텔코웨어는 중소기업이다.

공개매수에 응하려면 공개매수를 주관하는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그 후 텔코웨어 주식을 공개매수를 주관하는  증권사 계좌에 넣은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타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는 비용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주식 1종류당 1000원에서 2000원이다.


텔코웨어는 2004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및 판매업체다. 주요 사업은 이동통신 회사에 이동통신망의 주요 시스템인 음성 핵심망 솔루션과 무선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다. 2011년 기준 매출액 비중은 음성 핵심망이 53%로 가장 높고, 무선 데이터가 32%다.

 

음성 핵심망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국제 규격에 따라 제작되며, 이동통신 사업자의 각각 서비스 환경에 따라 기술적으로 맞춤 작업이 필요하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교체 수요가 발생하거나, 신규 서비스가 출시돼 망 설비 투자규모가 확대될 때  텔코웨어의 실적이 변화한다.

이 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솔루션 판매 증가와 상용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개선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549억원. 영업이익은 137% 늘어난 42억2900만원, 순이익은 70% 증가한 57억원을 기록했다.



[텔코웨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549 491 517 633
영업이익(보고서) 42 16 46 86
영업이익률(%) 7.7% 3.3% 8.9% 13.6%
영업이익(K-GAAP) 44 16 46 86
영업이익률(%) 8% 3.3% 8.9% 13.6%
순이익(지배) 57 31 57 78
순이익률(%) 10.4% 6.3% 11% 12.3%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3.25
이시각 PBR 0.85
이시각 ROE 6.39%
5년평균 PER 13.84
5년평균 PBR 0.83
5년평균 ROE 6.71%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