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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삼성공조, 오름세 이어갈까
[아이투자 김구민] 전일 삼성공조가 사흘 만에 반등해 4.3% 상승한 8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26일 개장을 앞두고 삼성공조9,230원, ▲10원, 0.11%가 오름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삼성공조는 현금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회사다. 지난해 말 현금 111억원, 단기금융자산 1269억원을 보유 중이다. 차입금이 없어 순현금자산은 1380억원에 달한다. 이는 25일 시가총액 657억원의 2.1배 규모다.
그레이엄 기준에도 해당된다.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순운전자본은 1286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배에 해당한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그레이엄은 순운전자본을 기업가치로 계산했다. 그레이엄의 기준으로 보면 삼성공조는 현재 기업가치의 절반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현금이 풍부한 만큼 재무구조도 안전하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31%, 유동비율은 427%를 기록했다. 제조업의 경우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삼성공조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라디에터와 오일쿨러를 주요제품이다. 라디에터는 엔진의 열을 낮춰주는 장치로 엔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제품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 제품의 매출 비중은 44%이며,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현대차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오일쿨러는 과열된 엔진오일을 냉각시켜주는 제품으로 매출 비중은 16%다.
이 회사는 40여년의 업력과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등에 걸친 다양한 매출처를 갖고있어 경쟁업체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한다.
삼성공조의 지난해 매출액은 10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60% 감소한 45억원이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종속기업 투자손실 61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자회사인 카이코와 고산전자의 실적악화 등이 영향을 줬다.
한편 현재 삼성공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4배로 5년 평균치 11배 대비 높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2배로 5년 평균 0.42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공조는 현금자산이 시가총액보다 많은 회사다. 지난해 말 현금 111억원, 단기금융자산 1269억원을 보유 중이다. 차입금이 없어 순현금자산은 1380억원에 달한다. 이는 25일 시가총액 657억원의 2.1배 규모다.
그레이엄 기준에도 해당된다.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순운전자본은 1286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배에 해당한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그레이엄은 순운전자본을 기업가치로 계산했다. 그레이엄의 기준으로 보면 삼성공조는 현재 기업가치의 절반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현금이 풍부한 만큼 재무구조도 안전하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31%, 유동비율은 427%를 기록했다. 제조업의 경우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삼성공조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라디에터와 오일쿨러를 주요제품이다. 라디에터는 엔진의 열을 낮춰주는 장치로 엔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제품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 제품의 매출 비중은 44%이며,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현대차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오일쿨러는 과열된 엔진오일을 냉각시켜주는 제품으로 매출 비중은 16%다.
이 회사는 40여년의 업력과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등에 걸친 다양한 매출처를 갖고있어 경쟁업체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한다.
삼성공조의 지난해 매출액은 10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60% 감소한 45억원이다.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종속기업 투자손실 61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자회사인 카이코와 고산전자의 실적악화 등이 영향을 줬다.
한편 현재 삼성공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4배로 5년 평균치 11배 대비 높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2배로 5년 평균 0.42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밸류 5% 이상 보유 기업]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는 이채원 전무가 운용을 총괄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치투자 펀드다. 신영자산운용과 함께 가치투자 기관 양대산맥으로 불린다.
2011년 말 기준 총 1조1408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형 펀드를 운용한다. 2011년 하락장에서 마이에셋과 함께 유이하게 플러스 수익률(0.3%)를 기록했다. 2006년 4월 출시한 "10년펀드"를 6년째 운용 중이다.
한편 5% 이상 지분을 가진 주주는 매달 변동내역과 보유현황을 공시할 의무가 있다. 한국밸류는 매달 1일 내역을 공시한다.
[신규 보고 및 5% 미만 보고 종목과 지분율 -2012.3.1~2012.3.31]
유진테크, 지분 4.84%로 감소
코텍, 지분 4.74%로 감소
[보유 종목과 지분율 -2012년 3월 31일 기준]
아이디스14.22 고영11.57 리드코프11.34 삼성공조11.26 KPX홀딩스11.17
다함이텍10.87 NICE10.56 경동가스10.15 대한방직9.96 방림9.85
태양기전 9.53 나노트로닉스 8.82 동국제약 8.78 동아타이어 8.72
경동나비엔 7.85 BYC 7.66 제이브이엠 7.58 정상제이엘에스 7.19
하림홀딩스 6.60 동일방직 6.53 대상홀딩스 6.44 아세아시멘트 6.42
농우바이오 6.23 NPC 6.11 신라교역 5.73 우리산업 5.72 알에프세미 5.35
코나아이 5.13 대웅 5.13 SJM 5.10 리노공업 5.04 동일제지 5.01 유니드 5.01
케이티스 5.00
* 코나아이는 케이비티에서 사명 변경 -2012.3월
2011년 말 기준 총 1조1408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형 펀드를 운용한다. 2011년 하락장에서 마이에셋과 함께 유이하게 플러스 수익률(0.3%)를 기록했다. 2006년 4월 출시한 "10년펀드"를 6년째 운용 중이다.
한편 5% 이상 지분을 가진 주주는 매달 변동내역과 보유현황을 공시할 의무가 있다. 한국밸류는 매달 1일 내역을 공시한다.
[신규 보고 및 5% 미만 보고 종목과 지분율 -2012.3.1~2012.3.31]
유진테크, 지분 4.84%로 감소
코텍, 지분 4.74%로 감소
[보유 종목과 지분율 -2012년 3월 31일 기준]
아이디스14.22 고영11.57 리드코프11.34 삼성공조11.26 KPX홀딩스11.17
다함이텍10.87 NICE10.56 경동가스10.15 대한방직9.96 방림9.85
태양기전 9.53 나노트로닉스 8.82 동국제약 8.78 동아타이어 8.72
경동나비엔 7.85 BYC 7.66 제이브이엠 7.58 정상제이엘에스 7.19
하림홀딩스 6.60 동일방직 6.53 대상홀딩스 6.44 아세아시멘트 6.42
농우바이오 6.23 NPC 6.11 신라교역 5.73 우리산업 5.72 알에프세미 5.35
코나아이 5.13 대웅 5.13 SJM 5.10 리노공업 5.04 동일제지 5.01 유니드 5.01
케이티스 5.00
* 코나아이는 케이비티에서 사명 변경 -2012.3월
[한국밸류 5% 이상 보유 기업]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이디스 | 48,050원 | ▲950원 (2%) | 655 | 141 | 138 | N/A | 0% | |
삼성공조 | 8,080원 | ▲340원 (4.4%) | 1,089 | 68 | 45 | 14.6 | 0.42 | 2.9% |
고영 | 25,600원 | ▼250원 (-1%) | 802 | 196 | 166 | 13.4 | 3.15 | 23.6% |
KPX홀딩스 | 43,000원 | ▼100원 (-0.2%) | 144 | 112 | 93 | 19.6 | 0.49 | 2.5% |
다함이텍 | 18,950원 | ▲50원 (0.3%) | 68 | 73 | 136 | 5.5 | 0.25 | 4.5% |
NICE | 51,100원 | ▼700원 (-1.4%) | 279 | 84 | 65 | 27.2 | 0.69 | 2.5% |
리드코프 | 5,050원 | ▲30원 (0.6%) | 2,148 | 320 | 238 | 5.7 | 1.07 | 18.9% |
경동가스 | 55,000원 | 0원 (0%) | 18,062 | 560 | 501 | 3.8 | 0.46 | 12.1% |
대한방직 | 22,350원 | ▼200원 (-0.9%) | 2,861 | -46 | -109 | N/A | 0.25 | -11.7% |
방림 | 12,700원 | ▼250원 (-1.9%) | 446 | 17 | 30 | 22.5 | 0.30 | 1.3% |
동아타이어 | 11,100원 | ▼250원 (-2.2%) | 3,773 | 256 | 295 | 8.9 | 0.59 | 6.5% |
알에프세미 | 10,400원 | ▼400원 (-3.7%) | 371 | 97 | 75 | N/A | 0% | |
나노트로닉스 | 3,500원 | 0원 (0%) | 170 | 8 | -9 | N/A | 1.80 | -3.8% |
동국제약 | 14,850원 | ▼100원 (-0.7%) | 1,603 | 255 | 202 | 6.5 | 1.01 | 15.4% |
경동나비엔 | 7,400원 | ▲100원 (1.4%) | 3,183 | 126 | 94 | 10 | 0.66 | 6.6% |
BYC | 190,500원 | 0원 (0%) | 2,021 | 400 | 275 | 4.3 | 0.38 | 8.9% |
태양기전 | 12,100원 | ▲350원 (3%) | 1,440 | 38 | 25 | N/A | 0% | |
정상제이엘에스 | 5,880원 | ▲30원 (0.5%) | 859 | 147 | 93 | N/A | 0% | |
동일방직 | 52,300원 | 0원 (0%) | 2,960 | 5 | 12 | 93.6 | 0.24 | 0.3% |
대상홀딩스 | 4,175원 | ▼5원 (-0.1%) | 78 | 104 | 100 | 15.1 | 0.41 | 2.7% |
아세아시멘트 | 45,550원 | ▼950원 (-2%) | 3,208 | 84 | 96 | 22.6 | 0.30 | 1.3% |
제이브이엠 | 42,800원 | ▼550원 (-1.3%) | 755 | 204 | 125 | 21.6 | 3.95 | 18.2% |
농우바이오 | 13,850원 | ▼100원 (-0.7%) | 556 | 108 | 145 | 13.7 | 1.68 | 12.3% |
우리산업 | 4,605원 | ▼160원 (-3.4%) | 1,690 | 65 | 35 | 19.1 | 1.52 | 8% |
신라교역 | 13,450원 | ▲150원 (1.1%) | 3,213 | 298 | 272 | 7.9 | 0.64 | 8.1% |
하림홀딩스 | 2,500원 | ▲100원 (4.2%) | 28 | 10 | 6 | 161.3 | 0.86 | 0.5% |
코나아이 | 14,050원 | ▼350원 (-2.4%) | 1,199 | 233 | 154 | N/A | 0% | |
대웅 | 15,400원 | ▲50원 (0.3%) | 455 | 116 | 97 | 18.5 | 0.67 | 3.6% |
SJM | 7,440원 | ▼70원 (-0.9%) | 1,000 | 29 | 134 | 8.7 | 1.19 | 13.6% |
리노공업 | 22,100원 | ▼500원 (-2.2%) | 660 | 247 | 193 | 9.2 | 1.70 | 18.4% |
동일제지 | 1,805원 | ▲10원 (0.6%) | 2,419 | 169 | 152 | 4.7 | 0.54 | 11.4% |
유니드 | 44,550원 | ▼1,000원 (-2.2%) | 6,224 | 579 | 498 | 5.9 | 0.70 | 11.8% |
NPC | 2,630원 | ▼65원 (-2.4%) | 2,472 | 160 | 129 | 7.5 | 0.81 | 10.7% |
케이티스 | 2,665원 | ▼25원 (-0.9%) | 3,734 | 257 | 216 | 4.3 | 0.76 | 17.8%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삼성공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차 라디에터, 오일쿨러, 변속기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ㅇ 완성차 제조사의 자체부품 조달 비율이 점점 낮아져 외부 부품 조달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ㅇ 한미 FTA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원가 절감 노력은 국내 부품업체들의 매출처 다변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완성차 판매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ㅇ 현대·기아차 판매대수 증가시 수혜 ㅇ 환율 상승시 수혜 (수출 비중 20%)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공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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