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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국정밀기계, 피드 로우가 5% 신규보유…왜?
[아이투자]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피드로우 프라이스드 스탁 펀드(FID Low Priced Stock Fund)의 한국정밀기계2,670원, ▼-175원, -6.15% 지분율이 19일 기준 5%를 넘어섰다.
이날 한국정밀기계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31분 현재 1.2% 내린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한국정밀기계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힌 피드 로우 펀드는 세계적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가치주 펀드다. 피드 로우에서 피드는 피델리티(Fidelity)의 앞 세 글자를 따 온 것이다. 피델리티는 과거 전설적인 투자가 피터 린치와 앤서니 볼튼이 활동했던 투자 회사다.
지난해 한국정밀기계의 지난해 매출은 1472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었다. 영업이익은 126억4000만원으로 57%, 순이익은 80억5000만원으로 67% 줄었다. 내수 판매 부진,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출 물량 수익성 악화, 판관비 증가로 이익 하락 폭이 컸다. 지난해 수출 판매는 전년보다 전년보다 21% 늘어난 1056억원,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50% 줄어든 38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수출 비중 72%)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0배로 최근 2년 평균인 15배보다 높다.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지만, 순이익 감소로 주당순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배로 최근 2년 평균인 1.3배보다 낮다. 지난해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로 2년 평균인 10%보다 5%P 떨어졌다.
한국정밀기계는 공작기계 제조 업체다. 주력 품목은 대형공작기계로 발전, 건설, 플랜트 산업 경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공작기계는 금속재료를 자르거나 연마해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부품을 만드는 기계이다. 즉, 기계를 만드는 기계다. (Mother of Machine).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현대위아42,100원, ▲50원, 0.12%,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2,680원, ▼-135원, -4.8%,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 등 상위 대형 업체들이 8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특히 소형 공작기계는 핵심 부품인 수치제어장치(Numerical Controller) 하나가 제작 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산규모가 적은 소규모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정밀기계는 대형 공작기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수치제어장치와 같은 핵심 부품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제품 특성상 대형생산이 어려워 소규모 업체가 상대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여, 중국 시장에서 해외 대형 업체들과 국제 경쟁 입찰을 통해 매년 수출 계약을 늘리고 있다. 그 결과 수출실적은 2009년 742억원, 2010년 876억원, 지난해 1063억원으로 매년 증가해 왔다.
한편, 지난 16일 동양종금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69% 줄어든 190억원, 영업이익은 91% 줄어든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 제품인 대형 제품 수주가 부진으로 소형 장비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대형 제품의 비중 확대와 미국향 매출 증가로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미 FTA로 관세가 철폐돼 올해 미국향 매출은 전년보다 10%P 늘어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한국정밀기계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31분 현재 1.2% 내린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한국정밀기계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힌 피드 로우 펀드는 세계적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가치주 펀드다. 피드 로우에서 피드는 피델리티(Fidelity)의 앞 세 글자를 따 온 것이다. 피델리티는 과거 전설적인 투자가 피터 린치와 앤서니 볼튼이 활동했던 투자 회사다.
지난해 한국정밀기계의 지난해 매출은 1472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줄었다. 영업이익은 126억4000만원으로 57%, 순이익은 80억5000만원으로 67% 줄었다. 내수 판매 부진,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출 물량 수익성 악화, 판관비 증가로 이익 하락 폭이 컸다. 지난해 수출 판매는 전년보다 전년보다 21% 늘어난 1056억원, 내수 판매는 전년보다 50% 줄어든 38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수출 비중 72%)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0배로 최근 2년 평균인 15배보다 높다.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했지만, 순이익 감소로 주당순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배로 최근 2년 평균인 1.3배보다 낮다. 지난해 실적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로 2년 평균인 10%보다 5%P 떨어졌다.
한국정밀기계는 공작기계 제조 업체다. 주력 품목은 대형공작기계로 발전, 건설, 플랜트 산업 경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공작기계는 금속재료를 자르거나 연마해 자동차, 조선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부품을 만드는 기계이다. 즉, 기계를 만드는 기계다. (Mother of Machine).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현대위아42,100원, ▲50원, 0.12%,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2,680원, ▼-135원, -4.8%,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 등 상위 대형 업체들이 80% 이상을 과점하고 있다. 특히 소형 공작기계는 핵심 부품인 수치제어장치(Numerical Controller) 하나가 제작 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산규모가 적은 소규모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정밀기계는 대형 공작기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수치제어장치와 같은 핵심 부품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제품 특성상 대형생산이 어려워 소규모 업체가 상대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여, 중국 시장에서 해외 대형 업체들과 국제 경쟁 입찰을 통해 매년 수출 계약을 늘리고 있다. 그 결과 수출실적은 2009년 742억원, 2010년 876억원, 지난해 1063억원으로 매년 증가해 왔다.
한편, 지난 16일 동양종금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69% 줄어든 190억원, 영업이익은 91% 줄어든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 제품인 대형 제품 수주가 부진으로 소형 장비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대형 제품의 비중 확대와 미국향 매출 증가로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미 FTA로 관세가 철폐돼 올해 미국향 매출은 전년보다 10%P 늘어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정밀기계 ]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공작기계 제조업체. 대형선박엔진용 부품 가공기계가 주력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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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중국, 인도 등 신흥국의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엔고로 일본 기계업체 대비 가격경쟁력 개선 |
경기변동 | 제조업체의 생산설비를 만드는 분야로 산업계 동향에 매우 민감 |
실적변수 | 제조업의 설비투자량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정밀기계 ]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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