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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깜짝실적] 테라세미콘, 영업익 72억···2.4배↑
[아이투자 형재혁]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테라세미콘이 강세다.
1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2.8%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세미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늘었다. 이익 증가 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72억5000만원으로 2.4배 늘었고, 순이익은 71억9000만원으로 2.6배 늘었다. 주 거래처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영업 호조에 따른 AMOLED 장비 발주가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디스플레이장비 302억원, 반도체 장비 13억3000만원, 태양전지장비 11억2000만원이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5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8배이고, 자기자본이익률(PBR)은 23%다.
테라세미콘은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업체로 디스플레이의 열 처리장비, 큐어링(Curing)장비, SGS(Super Grain Silicon)장비와 반도체의 열처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10년 매출의 72%는 반도체장비가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2라인에 열처리장비를 대규모 공급하면서 현재는 디스플레이장비가 주력 제품이 됐다. 주요 고객별 비중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가 60%, 삼성전자가 20%다.
테라세미콘은 삼성전자의 영업 호조로 최근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9년 111억이었던 매출액은 2010년엔 468억원, 지난해는 1397억원으로 급증했다. 2009년 1억원이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 각각 114억원, 92억원으로 늘어났다.
증권업계에서는 테라세미콘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수요 증가에 따라 비메모리 반도체와 낸드플래시 투자가 늘어나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신규 라인 증설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과 20일 삼성 오스틴 반도체와 36억7000만원, 삼성전자와 33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반도체 장비 수주액인 113억6000만원의 61%에 달하는 규모다.
IBK증권 어규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2% 늘어난 1990억원, 영업이익은 2.9배 늘어난 350억원, 순이익은 3배 늘어난 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지난 3월 27일자 리포트에서 전망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달 20일 LIG투자증권의 최도연 연구원도 매출액은 1850억원, 영업이익은 360억원,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테라세미콘은 신사업으로 고효율 박막 태양전지 방식의 장비를 삼성SDI에 공급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19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2.8%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세미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늘었다. 이익 증가 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72억5000만원으로 2.4배 늘었고, 순이익은 71억9000만원으로 2.6배 늘었다. 주 거래처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영업 호조에 따른 AMOLED 장비 발주가 급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디스플레이장비 302억원, 반도체 장비 13억3000만원, 태양전지장비 11억2000만원이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25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8배이고, 자기자본이익률(PBR)은 23%다.
테라세미콘은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업체로 디스플레이의 열 처리장비, 큐어링(Curing)장비, SGS(Super Grain Silicon)장비와 반도체의 열처리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2010년 매출의 72%는 반도체장비가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2라인에 열처리장비를 대규모 공급하면서 현재는 디스플레이장비가 주력 제품이 됐다. 주요 고객별 비중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가 60%, 삼성전자가 20%다.
테라세미콘은 삼성전자의 영업 호조로 최근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9년 111억이었던 매출액은 2010년엔 468억원, 지난해는 1397억원으로 급증했다. 2009년 1억원이던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 각각 114억원, 92억원으로 늘어났다.
증권업계에서는 테라세미콘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수요 증가에 따라 비메모리 반도체와 낸드플래시 투자가 늘어나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신규 라인 증설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과 20일 삼성 오스틴 반도체와 36억7000만원, 삼성전자와 33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반도체 장비 수주액인 113억6000만원의 61%에 달하는 규모다.
IBK증권 어규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2% 늘어난 1990억원, 영업이익은 2.9배 늘어난 350억원, 순이익은 3배 늘어난 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지난 3월 27일자 리포트에서 전망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달 20일 LIG투자증권의 최도연 연구원도 매출액은 1850억원, 영업이익은 360억원,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테라세미콘은 신사업으로 고효율 박막 태양전지 방식의 장비를 삼성SDI에 공급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테라세미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아몰레드, 반도체 열처리 장비 생산업체 |
---|---|
사업환경 | 국내 기업이 선진입한 OLED 시장의 높은 성장으로 장비 수요도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 ㅇ 경기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ㅇ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 주기는 약 3~4년 |
실적변수 | ㅇ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설비투자 증가시 수혜 ㅇ 아몰레드 관련 설비투자 확대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테라세미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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