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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미원화학, PER 5.7배
[아이투자 박동규] 13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전날 오름세를 보인 미원화학이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원화학은 전날 5.7% 오른 2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원화학79,100원, 0원, 0%은 PCB, 도금약품용 분황·황산과 세제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만드는 업체다. 매출액 비중은 계면활성제가 53%로 가장 많으며, 분황·황산이 28%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분황·황산은 정밀화학산업의 기초소재로 자동차와 바료산업의 성장에 따라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계면활성제의 경우 양적 성숙단계를 지나 질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다.
미원화학은 계면활성제 중 설폰산의 경우 국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분말유황은 60%, 정제황산은 70%를 각각 점유하고 있다.
한편 미원화학은 지난해 미원상사198,800원, ▼-300원, -0.15%로부터 분할 설립된 회사다. 지난해 2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으며, 당시 시초가는 4만6000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212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 순이익은 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 5.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다.
[미원화학]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분황 및 황산·계면활성제 생산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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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분황 및 황산은 자동차·비료산업의 성장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계면활성제는 양적으로 성숙단계에 이르렀음. |
경기변동 | 분황 및 황산은 화학산업에 따라 실적영향을 받음. 계면활성제는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으로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 |
실적변수 | 자동차·비료산업 호황시 수혜, 환율 상승시 영업 외 수익 발생, 국제 유가 하락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미원화학]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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