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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분석] '왕의 귀환' 또다른 주식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의 주가가 130만원대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항상 100만원 근처에서 주가 하락을 겪어야했던 삼성전자 주주들은 삼성전자의 '왕의 귀환'에 화색이 만연하다. 삼성전자는 2008년 리만 브라더스 금융위기로 순이익이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과감한 투자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 경쟁사들을 압도하며 작년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실적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투자에서는 2011년 사업보고서 결산을 맞이해 '왕의 귀환'형 주식들을 선발했다. 선발 기준은 삼성전자처럼 2008년 위기를 겪어 실적이 감소했으나, 위기를 기회로 바꿔 그 이후 실적이 계속해서 상승한 기업이다. 2010년 말 대비 주가가 상승한 기업들을 '왕의 귀환'을 이룬 기업으로 선발했다. 2010년 말 코스피 지수는 지금보다 높은 2,051였다. 4월 6일 종가 기준으로 현재까지 시장수익률은 -1%다.



왕의 귀환형 기업에는 예상대로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현대차217,000원, ▲1,500원, 0.7%가 포함됐다. 그러나 특정 산업군의 기업들로 편중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생각보다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선발됐다. 반도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종합식품기업인 동원F&B31,500원, ▲350원, 1.12%, 고려아연946,000원, ▼-11,000원, -1.15% 같은 원자재 기업도 포함됐다. 자신의 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많이 선발됐다.

그러나 실적은 왕의 귀환형이지만 주가는 아직 '왕의 귀환'을 이루지 못한 기업들도 있다.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 KT44,500원, ▲500원, 1.14%같은 통신주들이 대표적이다. 이 기업들은 아직 왕의 자리로 귀환하지 못했다. 아직 왕의 자리로 귀환하지 못한 기업들 역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있었다.



KT와 SK텔레콤 외에도 대형 건설사인 GS건설18,500원, ▲50원, 0.27%, 종합화학회사인 케이피케미칼, 방산기업인 삼성테크윈 등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들은 2008년 위기를 이겨냈지만 주가 상승은 그에 따라오지 못했다. 아직 '왕의 귀환'을 이루지 못한 기업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삼성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디지털 미디어·반도체·통신 사업부문을 보유한 글로벌 전자기업
사업환경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은 소프트웨어 경쟁력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추세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계절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D램가격 상승시 수혜, 환율 상승시 수혜
신규사업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 추진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성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208,160 1,122,495 897,728 729,530
영업이익(보고서) 117,017 149,241 73,871 41,341
영업이익률(%) 9.7% 13.3% 8.2% 5.7%
영업이익(K-GAAP) 96,798 123,185 64,522 41,341
영업이익률(%) 8% 11% 7.2% 5.7%
순이익(지배) 100,292 132,365 62,081 55,259
순이익률(%) 8.3% 11.8% 6.9% 7.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9.56
이시각 PBR 2.21
이시각 ROE 11.28%
5년평균 PER 12.45
5년평균 PBR 1.58
5년평균 ROE 13.81%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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