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투자정보팀]

기계업종 성장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화천기계2,680원, ▼-135원, -4.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7일 종가 기준, 기계업종 성장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기계업종 성장주의 기준은 기계업종 주식 중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30%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2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모두 PER이 4.1배~7.8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화천기계의 PER이 4.1배로 기계업종 성장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15.9%, PBR은 0.65배다.

화천기계 외에 수성웹툰508원, ▼-1원, -0.2%, 강원비앤이, 화성밸브11,660원, ▲710원, 6.48%, SIMPAC3,860원, ▲185원, 5.03%, 삼익THK8,880원, ▲100원, 1.14%, 흥국4,785원, ▲5원, 0.1%, KC코트렐458원, ▼-5원, -1.08%, 에이테크솔루션5,960원, ▼-20원, -0.33%, 탑금속이 10선에 포함됐다. 10선 중 27일 현재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반영된 종목은 수성, 강원비앤이, 화성, 삼익THK 4종목이다.

상위 10선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종목은 SIMPAC을 포함해 총 5개다. 지분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SIMPAC으로 7만2220주를 순매수해 0.25%p 늘렸다.

아래 리스트는 성장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5~30%)와 PBR(2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기계업종 주식을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기계업종 성장주 중 저평가 종목(27일)

* 외인순매수는 주식 수 기준.
(자료: 아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