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BS금융지주, 목표가 1만9000원 유지...'저축은행 부실 수혜'

[아이투자 강우람] 우리투자증권은 14일 BS금융지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만4400원이다.

BS금융지주는 2011년 3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BS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주회사다. BS금융지주는 자회사 등에 대하여 사업목표를 부여하고 사업계획을 승인하며 이에 따른 경영성과의 평가 및 보상에 대한 결정을 대행한다. 경영지배구조 결정 및 업무와 재산상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경영관리업무와 이에 부수하는 자회사 등에 대한 자금지원, 자회사에 대한 출자 및 자회사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한 자금 조달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BS금융지주를 지난해 발생한 저축은행 부실 사태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했다. 지난해 저축은행 부실사태로 인해 부산지역 저축은행 여수신 점유율은 급락중이며, 하락분의 40~45%를 BS금융이 흡수한 것으로 추측되는 것을 근거로 삼았다. 우리투자증권은 과거 부산지역이 여타 광역시에 비해 과거 사금융이 활발했으며, 사금융 양성화 조치 이후 많은 저축은행이 설립, 저축은행의 점유율이 14%에 달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애널리스트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부산지역 상호저축은행 여수신 점유율이 14%에서 7%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비해 BS금융의 수신 점유율은 20,7%에서 23.5% 상승, 시중은행의 31% → 32.9%의 증가율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또한 "여신 점유율도 기존 21.4%에서 24.4%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어 향후 BS금융의 빠른 자산성장에 저축은행 사태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BS금융지주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6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13일 기준 1만7212원이다. 최고가는 2만원, 최저가는 1만2700원이다.

[투자포인트]
-저축은행 부실사태 최대 수혜주



와이즈리서치


[금융지주 및 은행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금융지주사와 은행업종은 주식, 채권, 외환, 상품 시장이 호황이고 금리 상승기에 실적이 급증한다. 경기가 최악일 때 금리는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가장 좋을 때 금리는 최고 수준을 나타낸다.

따라서 금융지주와 은행업종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경기 불황과 낮은 금리로 인해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역대 최저치에 거래되는 시점이다.

대형 금융지주사의 최저 PBR 수준은 0.7~0.9배, 최고 PBR은 1.8~2.2배 수준이다. 전문 은행들의 최저 PBR 수준은 0.5~0.7배, 최고 PBR은 1.2~1.4배 수준이다.

금융지주사 :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DGB금융지주, BS금융지주
은행 : 외환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기업은행

[금융지주 및 은행주]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신한지주 45,650 ▲800 (1.8%) -1,960 60 0 12.7 0.95 6.4%
KB금융 43,050 ▲1,500 (3.6%) -117 176 0 N/A 0.91 -1.6%
하나금융지주 44,000 ▲1,100 (2.6%) -227 122 0 56.5 0.80 3.6%
한국금융지주 46,100 ▲1,100 (2.4%) -170 0 0 6.2 1.10 17.6%
DGB금융지주 16,700 ▲250 (1.5%) -1 13 0 N/A 1.06 -0.1%
외환은행 8,600 ▲190 (2.3%) 17,926 4,242 0 3.3 0.65 19.6%
제주은행 5,060 0 (0%) 638 149 0 5 0.47 6.9%
전북은행 5,080 ▲50 (1%) 2,211 558 0 4.4 0.56 12.3%
기업은행 14,200 ▲400 (2.9%) 33,715 5,101 0 4.3 0.58 13.3%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BS금융지주]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신용정보 등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금융지주회사
사업환경 금융불안의 점진적 해소 및 대출태도 개선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금융투자상품 확대와 운용 자율성 확보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전망
경기변동 경기변동에 매우 민감한 산업, 경기가 악화돼 기업이 도산하거나 부실해질 경우 은행도 부실여신 발생으로 인해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에 영향
실적변수 금리 상승시 수혜, 예대마진 개선시 수혜, 예치금 증가시 수혜, BIS 비율 증가시 수혜, 인수합병 등 규모의 경제 달성시 매출 상승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