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메디톡스 2%↑…52주 신고가, PER 45배

[아이투자 조석근] 메디톡스128,800원, ▲1,600원, 1.26%가 연이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8% 오른 3만8250원이다. 메디톡스는 장 중 한때 4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디톡스는 주름치료제 '보톡스'를 국산화한 업체로 최근 동남아시아 위주로 수출을 늘리며 빠르게 성장했다. 신흥국 위주로 미용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데다 주름치료제의 사용처가 소아마비, 사시 등 근육성 질환으로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메디톡스의 지분 12.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주름치료제 시장의 경쟁심화로 실적은 전년보다 줄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전년보다 8% 감소한 14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2% 줄어 나란히 4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반영한 메디톡스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9%로 최근 5년 평균(14.6%)보다 상승했다. 주가수익배수는 46.4배로 최근 5년 평균(22배)보다 올랐다.


◆메디톡스, 투자매력 '상장업체 상위 1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메디톡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46위(상위 16%)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메디톡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주름 치료제(보톡스) 독자개발한 바이오 제약사
사업환경 노인 인구 증가와 웰빙에 대한 관심 확대로 미용 관련 지출은 늘어날 전망
경기변동 경기 변동 영향이 적음
실적변수 노인 인구 증가시 수혜, 국민소득 증가시 수혜
신규사업 2012년 오송과학단지 내 보툴리눔 독소 제제 공장 완공 예정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메디톡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42 211 172 101
영업이익(보고서) 45 106 88 43
영업이익률(%) 31.7% 50.2% 51.2% 42.6%
영업이익(K-GAAP) 52 106 88 43
영업이익률(%) 36.6% 50.2% 51.2% 42.6%
순이익(지배) 45 104 88 48
순이익률(%) 31.7% 49.3% 51.2% 47.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46.40
이시각 PBR 5.57
이시각 ROE 19.07%
5년평균 PER 22.22
5년평균 PBR 4.95
5년평균 ROE 14.63%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