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쎌바이오텍 상한…"5년 연속 최대실적 기대"

[아이투자 조석근] 쎌바이오텍13,790원, ▼-200원, -1.43%이 5년 연속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30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4.9% 오른 7230원이다.

쎌바이오텍은 세계에서 드물게 유산균 제품의 일괄생산체제를 바이오벤처다. 유산균은 최근 기능성 식품, 동물용 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해지는 고성장 분야다. 유산균의 종균을 배양, 대량생산해 의약품·건강식품 등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곳은 쎌바이오텍을 포함해 세계에서 5곳뿐이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유럽과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수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두 지역의 수출 비중은 현재 60%가량이다. 그에 따라 실적도 급성장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쎌바이오텍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 전년보다 17% 증가한 213억원, 영업이익이 19% 증가한 63억원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는 “올해 중국·인도 등으로 수출처를 다변화하고 국내 영업망도 넓히는 등 공격적인 경영이 예상된다”며 “연간 매출액과 맞먹는 200억원대의 현금성 자산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한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쎌바이오텍, 투자매력 ‘매수검토 가능’




쎌바이오텍은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드물게 높은 성장률과 독점력을 보유한 케이스다. 투자 매력도 높은 편이다. X-Ray로 측정한 투자매력 종합점수는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상위 5%다. 적정주가보다 30%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만큼 종합점수를 반영한 투자의견은 ‘매수검토 가능’이다.

X-Ray 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로 수익성장성, 재무안전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적정주가 수준을 고려해 종합점수를 산정한다. 종합점수는 25점이 만점이며 높을수록 저평가된 우량기업이다.



[쎌바이오텍] 기업정보

기업개요 유산균 발효유 등 건강식품 제조회사
사업환경 인구 고령화로 노인질환과 관련된 기능성 건강식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경기변동 경기방어적인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해 안정성이 높음
실적변수 세계 경제 성장률 호전시 수혜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쎌바이오텍]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155 182 158 122
영업이익(보고서) 51 53 47 17
영업이익률(%) 32.9% 29.1% 29.7% 13.9%
영업이익(K-GAAP) 51 53 47 17
영업이익률(%) 32.9% 29.1% 29.7% 13.9%
순이익(지배) 41 50 43 23
순이익률(%) 26.5% 27.5% 27.2% 18.9%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0.99
이시각 PBR 1.87
이시각 ROE 17.05%
5년평균 PER 15.19
5년평균 PBR 1.44
5년평균 ROE 12.19%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