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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저평가주] KCI 상승…PBR 0.9배
[아이투자 박동규] 화학업종 저PBR주인 KCI7,410원, ▲40원, 0.54%가 급등세다. 26일 오후 1시 4분 현재 KCI는 전일 대비 5.2%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I7,410원, ▲40원, 0.54%의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로 5년간 평균 PBR 1.3배보다 28% 낮은 수준이다. 지난 10년간 최고치는 3.8배, 최저치는 0.6배다.
KCI는 기능성 생활용품 원료 전문업체로, 폴리머, 계면활성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폴리머와 계면활성제는 샴푸와 린스의 원료로 사용된다.
이 회사는 작년 3분기 영업이익이 6200만원 적자로 돌아서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하락한 65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 오른 3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적자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외화환산이익 및 외환차익으로 5억7000만원 가량의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한편, 화학업종의 저PBR주로는 한국석유18,250원, ▲1,010원, 5.86%(0.2배), 대한화섬107,300원, ▲600원, 0.56%(0.3배), 오공2,745원, ▲20원, 0.73%(0.4배), 코오롱14,730원, ▼-70원, -0.47%(0.5배), 진양홀딩스3,170원, ▲10원, 0.32%(0.5배) 등이 있다.
[KCI] 기업정보
| 기업개요 | 기능성 생활용품 원료 전문 업체 |
|---|---|
| 사업환경 | 선진국은 시장 숙으로 수요 증가율 둔화, 개발도상국은 관련 산업 성장으로 향후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 경기변동 | 소비재 산업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원료이므로 경기변동에 따른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적음 |
| 실적변수 | 국내외 생활용품 시장 확대시 수혜,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시 수혜 |
| 신규사업 | 화장품 및 식품의 원료로 쓰이는 폴리글리세린·에스테르·하이드로젤·에이스케어·멀티케어 등 국내외 납품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CI]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11.9월 | 2010.12월 | 2009.12월 | 2008.12월 |
|---|---|---|---|---|
| 매출액 | 198 | 288 | 247 | 225 |
| 영업이익(보고서) | 9 | 31 | 35 | 43 |
| 영업이익률(%) | 4.5% | 10.8% | 14.2% | 19.1% |
| 영업이익(K-GAAP) | 9 | 31 | 35 | 43 |
| 영업이익률(%) | 4.5% | 10.8% | 14.2% | 19.1% |
| 순이익(지배) | 12 | 26 | 33 | 42 |
| 순이익률(%) | 6.1% | 9% | 13.4% | 18.7% |
| 주요투자지표 | |
|---|---|
| 이시각 PER | 19.04 |
| 이시각 PBR | 0.89 |
| 이시각 ROE | 4.66% |
| 5년평균 PER | 12.29 |
| 5년평균 PBR | 1.28 |
| 5년평균 ROE | 12.66% |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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