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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용현BM, 상한가···풍력株 ↑
[아이투자 이래학] 풍력업체들이 이틀째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용현BM 상한가, {동국C&S}, 태웅10,450원, ▲200원, 1.95%, 유니슨559원, ▼-7원, -1.24%은 전일 대비 3%~7% 상승세다.
지난 16일 김황식 국무총리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제5차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에 참석해 해상풍력 단지 건설 계획을 밝혔다. 김 총리는 “한국은 2019년까지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풍력 발전시장 확대 수혜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풍력 발전은 기초투자비가 태양광의 23% 수준이며 운영 비용도 태양광, 수력보다 저렴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은 주요 부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그룹 등 대기업의 풍력 시장 진출도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RPS를 시행한다. 포스코파워와 SK E&S는 전남에 20조원 규모 풍력단지 건설에 합의했다. 지식경제부는 2019년 말까지 10조2천억을 투입해 2.5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RPS: 에너지생산량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비율 의무화 제도.
한편, 글로벌 풍력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발전 능력 1,2위다. 특히 세계 10대 풍력 업체 가운데 4개는 중국 기업이다(2010년 기준).
[풍력 발전 주요 설비 업체]
블레이드: 국도화학
발전기 및 메인샤프트: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현대중공업, 태웅, 용현BM, 현진소재
기어박스: 두산중공업, 효성, 유니슨
피치시스템 및 요시스템: 태웅, 용현BM
타워: 동국S&C(세계 30% 점유), 스페코
* 유니슨은 2011.11.23 단조사업 철수하고 풍력에 집중
[용현BM]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 2011.9월 | 2010.12월 | 2009.12월 | 2008.12월 |
---|---|---|---|---|
매출액 | 915 | 787 | 1,171 | 1,618 |
영업이익(보고서) | -86 | -244 | 33 | 114 |
영업이익률(%) | -9.4% | -31% | 2.8% | 7% |
영업이익(K-GAAP) | -77 | -244 | 33 | 114 |
영업이익률(%) | -8.4% | -31% | 2.8% | 7% |
순이익(지배) | -108 | -186 | 37 | 100 |
순이익률(%) | -11.8% | -23.6% | 3.2% | 6.2% |
주요투자지표 | |
---|---|
이시각 PER | N/A |
이시각 PBR | 1.01 |
이시각 ROE | -19.12% |
5년평균 PER | 48.06 |
5년평균 PBR | 2.56 |
5년평균 ROE | 0.17% |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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