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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 목표가 3만원 유지...'스마트 시대 수혜주'

[아이투자 강우람] 한화증권이 17일 리노공업156,700원, ▲3,200원, 2.08%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2만200원이다.

리노공업은 1978년에 설립된 PCB, 반도체IC 검사장비용 필수 부품 제조기업이다. 반도체 검사장비의 핵심 부품인 리노핀과 IC Test 용 소켓을 생산하고 있다. IC Test 용 소켓의 매출 비중이 약 75%로 크다.

한화증권은 올해 리노공업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0.5%, 12.8% 증가한 743억원, 2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시장확대를 기반으로 한 비메모리 IC소켓 수요 증가, 자회사 초음파프로브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것에 근거한다. 







[반도체 생산 업체] 테마분석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하이닉스가 2위를 점유하고 있다.

반도체 경기 불황이 닥치면 삼성전자 처럼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만 살아 남는다. 이들은 향후 반도체 경기 호황 때 이전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삼성전자는 2012년 비메모리 산업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 기기 급성장이 가져온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호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생산 전문업체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하이텍이 있다.

[반도체 생산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PER PBR ROE
삼성전자 1,046,000 ▲16,000 (1.6%) 14.7 1.77 12.1%
하이닉스 25,350 ▼50 (-0.2%) 30 1.76 5.8%
동부하이텍 9,200 ▲50 (0.6%) N/A 1.18 -17.3%

[리노공업] 기업정보

기업개요 반도체 검사용 소켓 제조 전문 기업
사업환경 스마트폰, 테블렛PC, 비메모리 칩 등 반도체 관련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전자산업 경기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전자산업 호황시 수혜, 환율 10% 상승시 8.6억원 영업외 수익 발생
신규사업 의료용 초음파부품 개발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리노공업] 실적 및 주요 투자 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1.9월 2010.12월 2009.12월 2008.12월
매출액 507 565 365 427
영업이익(보고서) 197 220 101 139
영업이익률(%) 38.9% 38.9% 27.7% 32.6%
영업이익(K-GAAP) 182 220 101 139
영업이익률(%) 35.9% 38.9% 27.7% 32.6%
순이익(지배) 176 162 81 113
순이익률(%) 34.7% 28.7% 22.2% 26.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7.85
이시각 PBR 1.57
이시각 ROE 20.06%
5년평균 PER 9.50
5년평균 PBR 1.70
5년평균 ROE 18.68%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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