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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마감]코스피 '보합세'…스마트폰·태양광 '약진'

스마트폰 부품주: 블루콤3,605원, ▼-50원, -1.37%은 상한가. 인터플렉스11,670원, ▼-60원, -0.51%, 멜파스, 이녹스13,050원, ▼-60원, -0.46%, 우주일렉트로15,660원, ▼-510원, -3.15%, 이라이콤 등 3~12% 상승. 올해 4분기 세계 휴대전화 시장은 출하량 기준 전년보다 4% 늘어난 4억2000만대, 스마트폰은 40% 늘어난 1억4300만대를 기록할 전망임. 특히 4세대 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임. 현대증권은 “지난 3분기 LTE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20% 늘어난 120만대를 기록했다”며 “국내 휴대전화 관련업체들의 LTE 관련 기술력과 경쟁력이 발휘되고 있다”고 분석함.


태양광 패널업체: 웅진에너지 상한가. 신성솔라에너지, 에스에너지1,625원, ▲10원, 0.62%, 오성엘에스티 등 4~7% 상승. 이들은 신재생에너지의 최대 수요 국가인 유럽의 재정·금융위기로 판매량이 급감, 주가는 최근 1년 사이 고점 대비 60~70% 폭락한 상태임.


지난 2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중국산 태양광 패널의 저가공세로 미국 업계가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정함. 이에 따라 미 상무부는 내년 1월까지 구체적인 피해조사를 통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춤. 현대증권은 “중국의 태양광 부문 내수 강화로 글로벌 공급과잉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미국의 중국 업체들에 대한 규제로 국내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함.


진양그룹: 진양홀딩스3,185원, ▲5원, 0.16%, 진양화학2,955원, ▲10원, 0.34% 상한가, 진양산업6,780원, 0원, 0% 8.6%, 진양제약5,380원, 0원, 0% 2%, 진양폴리6,950원, ▼-90원, -1.28% 14.4% 상승 마감. 한편 아이투자에서는 지난 11월 첫째주에 <질 좋은 배당주 20선>을 선정. 진양산업은 이들 기업 중 3분기 실적까지 호조를 보임.


삼성전자64,200원, ▼-500원, -0.77%: 1.5% 상승.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애플의 삼성전자 갤럭시S2,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특수 기간에 안정적으로 주력 제품을 판매 가능. 한편 애플과 삼성전자는 현재 10개국에서 20여건의 특허소송을 진행 중임. 삼성전자는 지난 9~10월 네덜란드, 독일 법원에서 애플에 패소.


POSCO홀딩스386,500원, ▲3,500원, 0.91%: 0.8% 하락. 6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섬.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가 철강 가격 인하를 준비하는 상황. 이는 철강의 주요 수요처인 건설과 조선의 업황이 악화돼 수주량이 급감했기 때문임. 재고도 지난 10월 129만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포스코의 철강 제품은 현재 공식적인 가격보다 20만원가량 낮은 것으로 알려짐.


롯데하이마트8,260원, ▲90원, 1.1%: 0.6% 하락. 경영권 분쟁은 당사자인 최대주주 유진기업과 2대주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지분을 전량 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하면서 일단락. 매각되는 하이마트 지분은 3대주주 에이치아이컨소시엄의 보유분까지 모두 57.59%다. 매각 금액은 최대 3조원. 그러나 경영권 불확실성이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 HMC투자증권은 이날 “경영권 분쟁이 최악의 상황으로 귀결된 데다 많은 의혹과 불신까지 동반했다”며 “잘 나가던 회사도 경영에 문제가 발생하면 흔들린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비판함.

유진기업3,485원, ▼-5원, -0.14%: 3일째 상한가. 하이마트의 지분 32.4%를 보유. HMC투자증권은 향후 유력한 인수 후보와 관련해선 “M&A에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롯데쇼핑이 후보 1순위”라며 “하이얼을 비롯한 외국 가전업체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함.


삼양식품538,000원, ▼-10,000원, -1.82%: 상한가. 신제품 ‘나가사끼 짬뽕’의 성공으로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80% 가까이 급등. 삼양식품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7.8%, 251.6% 늘어날 것으로 추산됨. 신영증권은 이날 “국내 라면시장에서 나가사끼 짬뽕류의 맑은 국물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최근 나가사끼 짬뽕과 신라면의 판매량 우위를 둘러싼 삼양식품, 농심의 공방은 그만큼 나가사끼 짬뽕의 위상이 강화된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함.


롯데미도파: 상한가. 지난 2일 롯데쇼핑과의 합병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롯게쇼핑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함.


하나마이크론12,090원, ▼-40원, -0.33%: 9.3% 상승. 반도체 후공정으로 분류되는 조립·테스트 전문업체로 삼성전자·하이닉스의 협력업체. 전날 이 회사는 브라질에 설립한 합작법인 ‘HT마이크론’이 가동을 시작, PC용 메모리모듈을 LG전자·델 등에 공급했다고 밝힘. 하나마이크론은 이 공장의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내년 하반기 반도체 후공정 공장의 가동을 본격화할 계획임.


아트라스BX: 2% 상승. 이날 메리츠증권은 "아트라스BX의 2012년 예측 주가수익비율(PER) 3.8X배,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X배로 경쟁업체 세방전지에 비해 큰 폭으로 할인받고 있다"면서도 "3분기 일시적으로 부진한 마진율을 기록했지만 원화약세 등 우호적인 거시 환경에 힙입어 수익성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함.


한국카본10,920원, ▼-320원, -2.85%: 6.3% 상승. 대우증권은 "LNG선은 향후 2년간 최소 80척 이상 추가 발주가 예상되고 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LNG-FPSO) 등 해양설비 시장이 확대되는 호황 사이클이 시작됐다"면서 "이에 한국카본의 LNG사업부 매출액은 11~13년 각각 162억원, 755억원, 1189억원 순으로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함.


네패스9,140원, ▼-60원, -0.65%: 4.7% 상승. 디스플레이 전자재료를 생산하는 IT부품 소재업체로 주력은 웨이퍼 레벨 패키지 부문. 이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삽입되는 반도체 부품 소재로 최근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분야임. 흥국증권은 "네패스가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36% 늘어난 3880억원, 영업이익은 79% 늘어난 높은 수준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그 중 웨이퍼 레벨 패키지가 84.5%의 성장세로 외형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분석함.


에스텍파마: 4.3% 상승. 3가지 성장 동력을 갖췄다는 평가 있음.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스텍파마에 대해 대규모 MRI조영제 수출 계약, 유럽 제약사와 CMO(계약생산대행) 사업 진출 협의, 중국 IDL(수입약품허가증) 취득 추진 등을 이유로 긍정적으로 평가함.


한솔케미칼135,800원, ▲300원, 0.22%: 4.8% 상승 마감. 수익 개선 기대감. 이날 한양증권은 과산화수소 생산과 반도체용 반정제 설비 증설 완료로 내년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함.


사파이어테크놀로지: 하한가. 이날 코스닥 상장. LED의 핵심 소재인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 생산량 기준 시장점유율 24%, 세계 1위. LED 업황이 부진한 상황이라 단기적 성장은 불리할 전망. 우리투자증권 김혜용 애널리스트는 “사파이어 잉곳 가격의 하락폭이 점차 둔화되는 상황”이라며 “LED 업황이 회복되면 사파이어테크가 가장 확실한 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함.


넥스트리밍: 연이틀 상한가. 모바일 소프트웨어업체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고객사. 갤럭시S, 옵티머스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주력 소프트웨어임.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각각 6억대, 1억대 이상 판매될 전망”이라며 “이들을 통해 구동되는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면서 넥스트리밍의 솔루션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함.


후성6,790원, ▲10원, 0.15%: 4.9% 상승. 국내 유일의 2차전지 전해질염 생산업체로 에어컨 냉매와 특수가스의 불소화합물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 리딩투자증권은 "2차전지의 적용 범위가 기존 IT에서 전기자동차로 확대되면서 후성이 수혜 종목으로 부상했다"며 "전해질염, 냉매가스, 탄소배출권 등 다양한 수익창출 구조를 확보한 점도 매력"이라고 분석함.


SDN1,519원, ▼-26원, -1.68%: 7.5% 상승. SDN은 태양광발전소 태양광 모듈 및 설비, 유지보수 업체. 이날 교보증권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91억원(전년비 +50%), 영업이익은 150억원(전년비 67%)을 기록했다"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4분기에는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모베이스3,395원, ▼-20원, -0.59%: 1.4% 상승. 휴대폰 및 노트북 케이스 전문업체. 현재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S2 HD LTE, 갤럭시탭 7.7의 케이스 등을 삼성전자에 납품. 현대증권은 이날 "제품은 모두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모델로서 시장에서의 반응도 좋은 상황"이라며 "이번 납품을 기점으로 동사의 기업가치는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홈캐스트2,840원, ▲20원, 0.71%: 1% 상승. 이날 한양증권은 "전 세계적으로 방송TV 시장은 기존 아날로그 방송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면서 "이미 선진국 시장은 방송 송출 및 TV가 HD(고화질) 시대로 접어 들고 있으며 셋톱박스 사향 역시 하이엔드 제품으로 바뀌는 추세에 있다"고 분석. 이어 "이러한 환경 조성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홈캐스트는 하이엔드급 셋톱박스 판매 비중을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고, 남미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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