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연성회로기판(FPCB)업체인 인터플렉스11,670원, ▼-60원, -0.51%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시장 확대 및 신규 거래선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2012년에도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터플렉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6곳이다. 6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지난 28일 기준 3만8833원이다. 최고 목표가는 4만7000원, 최저가는 3만1000원이다.

[투자포인트]
- 4분기에도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효과 지속 전망
- 2012년에는 아이패드3, 맥북, RIM 등에서 신규 매출 발생 기대
- 태국 홍수에 따른 일부 제품의 수혜와 장기적인 고객사와의 관계 개선 전망
- 모바일 부품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실적 개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