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신영증권은 29일 셀트리온194,800원, ▼-7,200원, -3.56%에 대해 목표주가 5만5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도 높은 수준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내년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의 상업화가 이뤄지면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편,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8곳이다. 8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지난 28일 기준5만5750원이다. 최고 목표가는 6만3000원, 최저가는 4만8000원이다.

[투자포인트]
-지난 28일 한국식약청에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승인
-2014년에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출시 가능해 보임. 업계의 관련 개발 경쟁은 심화중임.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증가세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