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 마감]美 소비 시즌 매출↑···IT株 '훨훨'

[아이투자 이래학]

전기전자주: 삼성전자64,200원, ▼-500원, -0.77%(+3.2%), LG전자106,500원, ▼-1,400원, -1.3%(+8.6%), LG디스플레이11,440원, ▼-280원, -2.39%(+6.3%), 하이닉스(+7.1%) 상승 마감.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25일) 매출이 증가했다는 소식.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비 시즌의 시작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5일) 매출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함.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임. 스마트폰, 노트북, 가전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전기전자 업체의 실적은 미국 연말 소비 시즌에 영향을 받음.

농심393,000원, ▲3,000원, 0.77% 9.6% 상승 마감.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 지난 26일 농심은 라면 평균 가격을 6.2% 인상한다고 밝힘다. 이에 대한 증권가의 반응은 긍정적임

철강주: POSCO홀딩스386,500원, ▲3,500원, 0.91%(+3.1%), 현대제철27,950원, ▲750원, 2.76%(+3.3%), 동국제강9,050원, ▼-30원, -0.33%(+2.7%), 고려제강19,450원, ▼-90원, -0.46%(+2.7%) 상승 마감. 국가별 철강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 이날 HI투자증권은 “국가별 철강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조만간 업황이 안정되면서 철강 업체들의 저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힘.

보안 관련주: 안철수연구소(+6.8%), 나우콤(+10.8%), 윈스테크넷(+1.6%), 플랜티넷2,230원, ▼-70원, -3.04%(+2.6%), 이스트소프트15,210원, ▼-90원, -0.59%(+6.5%) 상승 마감. 넥슨 해킹으로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소식. 지난 25일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회원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에 조사를 의뢰함.

전선업체: LS126,700원, ▲2,200원, 1.77%, 대한전선12,260원, ▼-130원, -1.05%, 가온전선38,000원, ▼-1,600원, -4.04% 0.6~1.7% 하락. 2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32개 전선업체들이 한국전력20,800원, ▲450원, 2.21%의 전력선 구매입찰에서 11년간 담합해온 사실을 적발, 이들에 38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함. LS, 대한전선, 가온전선, 전선조합 4개 업체는 검찰에 고발한 상태임. 그간 전선업체들이 담합한 횟수는 220여회, 전체 공급물량은 1조3200억원어치. 한전의 피해금액은 2772억원으로 추산됨.  

대우건설3,865원, ▼-65원, -1.65%: 3.3% 상승. 25일 나이지리아에서 7억2000만달러(84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힘. 올해 대우건설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부문 수주액은 26억달러.

LG화학357,500원, ▼-500원, -0.14%: 0.9% 상승. 27일 LG화학은 친환경 고성능 타이어 소재인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확정. 종전까지 일반 타이어 재료인 SBR은 생산했지만 SSBR의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것은 처음임. 유럽·미국·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내년 11월부터 연비 개선을 위한 타이어 효율등급제가 시행되면서 친환경 고효율 타이어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한편 지금까지 SSBR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는 금호석유158,100원, ▲4,200원, 2.73%가 유일.
 
SK네트웍스4,965원, ▼-95원, -1.88%: 2.4% 상승. 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 2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SK네트웍스의 지분을 늘려나갈 생각”이라고 밝힘. SK네트웍스는 SK그룹 계열의 종합상사로 에너지, 네트워크, 수출입, 패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이 전신임. 현재 지주사 SK가 39%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 회장의 SK네트웍스에 대한 지분율은 현재 0.11%.

미래에셋증권8,670원, ▲20원, 0.23%: 1.2% 상승. 비상장 계열사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브라질 상파울루의 호세베라 타워 4개동 중 2개동을 5500억원에 인수한다고 28일 밝힘. 인수 계약은 다음달 중순 영국계 사모펀드와 체결. 이 건물은 펩시, 유니베라, LG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현지 은행들이 입주한 상태로 임대율은 100%로 알려짐. 이 빌딩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연 8~9%가량임.

롯데하이마트8,260원, ▲90원, 1.1%: 최대주주 유진기업과 경영권 분쟁 중. 하이마트는 6.8% 상승. 유진기업은 3% 하락. 유진기업과 창업자 겸 2대주주인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경영권 다툼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임. 유진기업은 임시주총을 통해 선 회장의 퇴진과 경영진의  요구하고 경영진을 새로 구성할 계획임. 하이마트측은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해 유진기업의 경영권 침탈을 저지한다는 입장. 유진기업은 하이마트 지분 31.3%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 회장의 지분은 28%.

팅크웨어11,930원, 0원, 0%: 4.8% 상승. 유비벨록스7,340원, ▼-30원, -0.41%가 지난 25일 팅크웨어 114만5000주(14.4%)를 270억원에 인수, 경영권을 확보함. 유비벨록스의 주력 사업은 모바일 솔루션과 스마트카드 부문인 만큼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됨. 

디지텍시스템: 5.7% 상승.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3% 늘어난 360억원, 영업이익은 18.4% 줄어든 33억원. 그러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호황으로 4분기 이후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따름. 대신증권은 “디지텍시스템의 3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45.5% 증가한 2489억원, 영업이익은 69.3% 늘어난 268억원으로 터치스크린 업종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항암 신약 개발: 크리스탈신소재1,033원, ▲20원, 1.97% 상한가, 오스코텍32,850원, ▼-1,450원, -4.23% 8.4% 상승 마감. 보건복지부는 최근 중소 제약업체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의약품화 시킨다고 나섬. 이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의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사업을 주도. 사업단은 1차 개발 목표로 상품가치가 큰 후보물질을 선정해 향후 5년간 2400억원을 투입, 임상 2상까지 4~5종의 신약 개발을 직접 수행할 계획. 정부는 2011년 11월 1일, 총 5개의 후보물질을 선정했으며 상장사 중에선 크리스탈의 다중표적 항암제, 오스코텍의 백혈병 치료제가 선정.  

외국인 카지노: GKL12,470원, ▲420원, 3.49%, 파라다이스12,050원, ▲670원, 5.89% 각각 4.5%, 7% 상승 마감. 지난 24일 삼성증권은 두 회사에 대해 "중국인 고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GKL은 중국인 매스(일반) 고객, 파라다이스는 VIP 고객을 주 타겟으로 삼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

피앤이솔루션: 6% 상승 마감. 피앤이솔루션은 전일 일본 2차전지 소재 전문 무역상사인 시마무역과 2차전지 장비 판매를 대행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한 매체는 피앤이솔루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번 공급 계약은 2차 전지 장비에 관한 한국업체의 기술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

일진머티리얼즈: 9.1% 상승 마감. 이날 대우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는 세계 메이저 2차 전지 업체인 삼성SDI, LG화학, 산요(Sanyo) 등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면서 "향후 공격적인 증설과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 확대해 갈 것"이라고 분석. 이어 "2차 전지 시장 내에서의 점유율 상승뿐만 아니라, 중대형 어플레케이션 확대에 따른 2차 전지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주가의 중장기 상승 추세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

에스텍파마: 5.3% 상승 마감. 지난 25일 매일경제에서는 에스텍파마를 '불황에도 선전하는 코스닥기업'으로 선정. 매일경제에서는 에스텍파마가 최근 외국에서 위궤양ㆍ천식치료제 등 제네릭(복제약) 원료 수요가 급증하며 공장 가동률이 94.6%까지 치솟자 생산량을 두 배(연간 800억원→1600억원)로 늘리기로 했다고 전함. 제약업체들의 주가는 최근 FTA 및 약가인하 정책 등으로 안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에스텍파마는 30% 이상 오름세.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05%나 증가. 에스텍파마는 2011년 반기 기준 수출 비중이 70%가 넘는데, 당분간은 일본을 주력시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

셀트리온194,800원, ▼-7,200원, -3.56%: 7.1% 상승 마감. 셀트리온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과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 등을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공시.

코스맥스144,000원, ▲14,100원, 10.85%: 3% 상승 마감. 코스맥스는 이날 현지법인인 코스맥스 인도네시아(COSMAX INDONESIA, PT) 설립을 위해 11억5990만원 규모의 현금출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7%에 해당. 회사측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시장 및 동남아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시장 선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아모레G28,150원, ▲500원, 1.81%: 3.5% 상승 마감. 씨티그룹, CS증권 등 외국인 매수세.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