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 마감]통신장비株 동반↑…LTE發 수혜 기대감

[아이투자 박동규]

통신장비업체: 유비쿼스12,630원, ▲30원, 0.24%, 이노와이어리스15,950원, ▼-220원, -1.36%, 대덕전자19,110원, ▼-270원, -1.39%, 이수페타시스35,750원, ▼-1,000원, -2.72% 3~10% 상승. 방통위의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으로 이통업계의 LTE 확대 경쟁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 제기됨. KT는 그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보다 LTE 시장에서 한발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았음. LTE 경쟁 본격화로 중계기, 안테나, 스위치 등 통신네트워크 업체들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임.  

폴리실리콘 관련주: OCI80,200원, ▲600원, 0.75%, KCC289,500원, ▲500원, 0.17% 각각 3% 0.5% 상승 마감. 이날 한 언론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SK케미칼은 대만 벤처기업인 SREC와 함께 개발하던 폴리실리콘 생산사업을 백지화하기로 하고, 인력 재배치 등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SK케미칼은 지난 연말 울산공장에 폴리실리콘 파일럿 플랜트를 건설해 SREC의 공법을 활용한 폴리실리콘 생산을 계속해 왔다"면서 "SK케미칼은 시험생산 결과가 좋으면 곧바로 상업화에 나선다는 방침이었으나, 국제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30달러 선까지 하락하는 등 여건이 악화하자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

아이디스홀딩스9,710원, ▲20원, 0.21%,아이디스16,000원, ▼-10원, -0.06%: 각각 상한가, 9% 상승 마감. 아이디스홀딩스는 종전 아이디스에서 인적분할된 회사. 분할 후 아이디스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제조 및 판매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고, 아이디스홀딩스는 지주사로서 투자사업 부문을 맡고 있음.

현대엘리베이43,450원, ▲300원, 0.7%터: 7.6% 하락 마감. 전날 현대엘리베이터는 1088억813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넥스젠(Nexgen), 캐이프 포춘(Cape Fortune), NH증권, 대신증권 등과 현대상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기초자산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해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

한화케미칼: 4.7% 하락 마감. 전날 한화케미칼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5% 감소한 13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3% 오른 1조529억원, 당기순이익은 23.88% 내린 801억원으로 집계. 이날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대규모 신규진출 중인 태양광 사업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투자비 부족 우려감도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세방전지87,400원, ▼-1,800원, -2.02%: 2% 상승 마감. 전날 이트레이드증권은 "4분기는 추석과 광복절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3일 늘어나고 생산력(CAPA)증설(10~150%)에 따른 효과까지 더해져 전기 대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 협상은 납가격이 판가에 전가돼 결정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가격 전가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분석. 이어 "2011년도에 지속적으로 CPA를 증설해 2012년 6월부터 연간 총 CAPA가 1700만대에서 1870만대로 증가될 것(자동차용 CAPA는 1,500만대에서 1,650만대 수준으로 증가)"이라고 덧붙임.

일진디스플999원, ▼-15원, -1.48%: 5.8% 상승 마감. 전날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휴대폰이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높은 영업이익 점유율을 향유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진디스플레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2분기 캐파증설을 완료함에 따라 중소형 터치스크린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

오로라5,280원, ▲10원, 0.19%: 2% 상승 마감. 이날 머니투데이는 외국계 투자은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로라월드가 글로벌 생산라인과 판매망을 갖춘 완구업체를 대상으로 인수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아직 인수대상이 구체화한 것은 아니며, IB들에게 매물 추전을 의뢰한 것으로 안다"고 밝힘.

 코오롱인더33,900원, ▲100원, 0.3%: 11.9% 하락. 전날 미국 버지니아 리치먼드 지방법원은 듀퐁이 코오롱인더에 아라미드 섬유의 영업기밀 침해를 빌미로 제기한 손해배상 1심 소송에서 코오롱인더의 패소를 판결. 이에 따라 코오롱인더는 듀퐁에 1조487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함. 이는 코오롱인더의 자기자본 70%에 해당하는 금액임. 코오롱인더는 판결에 불복 3~4주 내로 고등법원에 항소할 계획임. 

롯데하이마트8,190원, ▼-60원, -0.73%: 12.7% 급락. 오는 25일 전국 매장의 임직원 5000여명이 전원 연차를 내고 하루 동안 동맹휴업에 돌입하기로 결정. 이는 하이마트의 최대주주와 2대주주간의 극심한 경영분란에 대한 항의차원인 것으로 알려짐. 하이마트는 현재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으로부터 창업주 겸 2대주주인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경영권이 위협받는 상황. 

와이지엔터테인먼트32,900원, ▲600원, 1.86%: 연이틀 상한가. 에스엠58,800원, ▲700원, 1.2%, 로엔, JYP Ent.44,700원, ▼-500원, -1.11% 등이 2~5% 하락세를 나타낸 것과 대조적임. YG엔터는 국내 상위 연예기획사의 앨범 출하량 기준 시장점유율 24.2%로 에스엠에 이어 업계 2위. 동양종금증권은 “YG엔터가 내년 1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일본 콘서트에 16만명의 관객이 예상된다”며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업테인 AVEX와 합작을 통한 현지진출 전략 등을 감안하면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함.    

KT41,700원, ▼-350원, -0.83%: 3.6% 상승.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KT의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 현재 국내 2G 서비스 이용자는 16만명 수준으로 KT는 오는 12월 8일 자정을 기해 2G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방침. 기존 2G 주파수는 4G LTE 서비스의 플랫폼으로 이용됨. 유진투자증권은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2G 서비스 종료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지난 10월부터 본격화된 LTE 경쟁에서 일시적인 부진을 만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 

하나금융지주61,600원, ▲900원, 1.48%: 1.7% 상승. 전날 예금보험공사에 부실화로 영업정지된 제일2·에이스 저축은행을 패키지로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 한편 같은 날 키움증권131,600원, ▲1,600원, 1.23%도 두 저축은행에 대한 인수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금융권의 시각은 하나금융이 본입찰에서 높은 인수가를 제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음. 

카프로3,660원, 0원, 0%: 4.5% 상승. 효성그룹 계열의 화학업체로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국내에서 독점 생산. 국내 수요 30만톤 중 카프로가 공급하는 물량이 24만톤임.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카프로가 성장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로 63%의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의 신차 판매 급증으로 나일론에 대한 수요는 장기적으로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함.   
 
크루셜텍: 보합세. 종전까지 주력품목은 스마트폰 입력도구인 광마우스(OTP)였음. 이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은 90% 이상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리서치인모션(RIM), 모토로라 등 글로벌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주요 납품처. 최근 신사업으로 터치스크린 패널을 12월 초 출시할 예정임. LIG투자증권은 “기존 터치스크린 모듈보다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며, 기존 고객사들이 채택할 경우 실적이 급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함.    
  
유진기업3,460원, 0원, 0%: 상한가 마감.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 본격화. 전날 유진기업은 하이마트의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한 지분 6.9%를 콜옵션으로 인수키로 함. 이로써 하이마트의 대주주인 유진기업과 성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는 추세

포스코ICT: 0.2% 상승 마감. 포스코와 구글이 사업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이날 현대증권은 포스코가 구글의 IT솔루션을 이용해 차별화된 제철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봄. 이어 구글과의 협력으로 제일 큰 수혜를 보는 업체는 포스코ICT가 될 것으로 판단함. 

엘엠에스6,340원, ▲10원, 0.16% 5.8% 상승 마감. 소형 프리즘 시트 생산 1위 기업. 전일 교보증권은 “엘엠에스는 프리즘 시트를 아마존 킨들화이어에 납품해왔다”며 “내년에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등에 신규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함. 이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몰레드 소재,부품 사업도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다”며 “아몰레드 관련 매출은 내년 1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다”고 내다봄 

애경유화: 9.8% 상승 마감. 전일 우리투자증권은 “애경유화는 무스프탈산 및 가소제를 생산하는 업체”라며 “하반기부터 원재료인 옥실렌(O-Xylene)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마진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어 “제주항공, 에이알디 홀딩스 등 관계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 2008년처럼 대규모 지분법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봄. 

아이에스동서22,200원, ▼-250원, -1.11%: 12.4% 상승 마감. 전일 현대증권은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건설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12년 가파른 실적 개선을 할 것으로 내다봄. 이어 투자포인트로 ▲ 대규모 분양 매출 가시화  ▲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이 없는 점 ▲ 부산 용호동 매립지 개발 기대감을 꼽았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