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KB투자증권은 24일 LG전자84,500원, ▼-1,900원, -2.2%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KB투자증권의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LG전자에 대해 “조직개편을 통한 구조적 전략 변화와 스마트폰 중심의 세트 브랜드 재건이 이뤄지고 있다”며 “유상증자 충격 후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25곳이다. 2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지난 23일 기준 8만7708원이다. 최고 목표가는 14만원, 최저가는 6만4000원이다.

[투자 포인트]
-연말 조직개편에서 읽을 수 있는 2012년 변화에 주목
-삼성전자·애플 중심 환경 하에서 통신사업자들이 2위권 업체인 LG전자의 회생 희망
-LTE 스마트폰은 절반의 성공. 스마트폰 전략 변화에 가속도 붙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