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래학] 세계 1위의 소형 프리즘 시트 생산 업체인 엘엠에스6,440원, ▼-10원, -0.16%가 급등세다.

24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엘엠에스6,440원, ▼-10원, -0.16%는 전일 대비 9.1%(2200원)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엠에스가 생산하는 프리즘 시트는 LCD에 사용되는 광학필름이다. 이 제품은 기존 소형 LCD 시장에서 점차 태블릿 PC, 노트북 등 중대형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일 교보증권은 “엘엠에스는 프리즘 시트를 아마존 킨들화이어에 납품해왔다”며 “내년에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등에 새로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몰레드 소재,부품 사업도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다”며 “아몰레드 관련 매출은 내년 1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