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한국투자증권은 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56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상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의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일본진출 확대로 로열티 수익이 크게 늘어나고, 사업포트폴리오가 다양해져 경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음원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전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1곳이다. 1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지난 22일 기준 5만7000원이다.

[투자 포인트]
-일본 진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일본 최대 음반 기획사 AVEX와의 협력을 통한 일본 진출 확대
-12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7%, 153% 증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