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신세계156,200원, ▼-3,100원, -1.95%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는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의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업황이 2012년 1분기까지는 부진하겠지만 이후 회복하며 2012년에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백화점 업황이 회복되면 신세계가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23곳이다. 23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지난 21일 기준 35만6571원이다. 최고 목표가는 41만원, 최저가는 30만원이다.

[투자 포인트]
-2012년 백화점 업황은 ‘상저하고’의 흐름 전망.
-신세계는 2012년에 신규 출점 등으로 백화점 업황 회복시 가장 큰 수혜 예상.
-2007~2009년 오픈한 대형 점포들의 감가상각이 2012~2013년에 완료.
-백화점 내 프리미엄 소비현상은 여전히 지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