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NH투자증권은 22일 위메이드35,250원, ▲250원, 0.71%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11만원으로 높였다.

NH투자증권의 장우진 애널리스트는 위메이드에 대해 “지난 30일 중국에 재론칭한 미르3의 초기반응이 호조로,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미르3의 인기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이 회사의 연간 미르3 매출 예상액을 22억원에서 323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9곳이다. 9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평균치는 지난 21일 기준 8만3444원이다. 최고 목표가는 10만5000원, 최저가는 5만원이다.

[투자 포인트]
-미르3 인기가 당초 예상 뛰어넘는 수준
-미르3 가세로 미르2 매출 비중이 48%로 내려가 포트폴리오 안정화
-5개 모바일 게임과 신작 온라인게임 준비해 오는 12월부터 순차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