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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증시, 스마트폰 수혜株 ‘잘 나가네~“

[핫스톡 마감=아이투자 조석근]

스마트폰 부품주: 엘엠에스6,390원, ▼-60원, -0.93% 상한가, 에스맥 13.2%, 와이솔6,550원, ▲60원, 0.92% 5.7%, 자화전자17,820원, ▼-40원, -0.22% 3.1%, 파트론7,380원, ▼-70원, -0.94% 2.7%, {인탑스) 1.8% 상승 마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기기 확장에 따른 부품업체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이에 관련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추세임.

정유주: SK이노베이션119,800원, ▼-800원, -0.66% 2.6%, GS43,050원, ▼-300원, -0.69% 1.3%, {S-Oil} 3.9% 상승.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3.2% 오른 매럴당 102.59달러로 마감. WTI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6개월 만임. 같은 날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두바이유는 0.97% 오른 110.59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10월물은 0.45% 내린 111.88달러를 기록.

백화점: 롯데쇼핑63,200원, ▲1,000원, 1.61% 3.1%, 현대백화점49,950원, ▲1,500원, 3.1% 1.%, 신세계163,600원, ▲3,600원, 2.25%도 2.2% 하락. 1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0월 백화점의 주력 품목인 여성정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 여성정장은 백화점 매출에서 11%가량을 차지함. 이는 지난달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의류는 대부분 겨울 신상품의 단가가 하복보다 높음.

치과 관련주: 오스코텍33,250원, ▼-1,050원, -3.06% 상한가(14.9%), 오스템임플란트 6.4% 상승.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전날 내년도 건강보험료를 올해보다 2.8% 인상하고 노인 틀니에 대한 보장성을 확대한다고 밝힘. 그 결과 75세 이상의 노인들도 틀니를 맞출 경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임. 오스코텍은 치과 시술용 골이식재를 생산.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업체.

안철수연구소: 1.9% 하락. 전날까지 연이틀 상한가. 최대주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지난 14일 보유 중인 안연구소 주식 18.55%(14일 종가 기준 1500억원)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힘. 정치권에서 그의 이 같은 행보를 대선출마의 수순으로 해석하면서 안연구소의 주가가 급등, 안 교수의 사회환원 지분 가치가 하루 만에 300억원 가까이 급증함.

STX조선해양:3% 상승. 전날 유럽 선사로부터 1만6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힘. 지난해 수주한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의 규모를 1만6000TEU급으로 상향하는 변경 계약도 체결. 이에 따른 신규 수주액와 변경분은 모두 16억달러 규모임.

SK하이닉스185,700원, ▲4,800원, 2.65%: 3.8% 상승. 미국 반도체업체 램버스가 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크놀러지를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 램버스는 지난 6월 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SD램과 DDR 가격을 공모해 인하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이들의 담합 탓에 시장점유율이 줄어 43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는 요지임.

대우조선해양: 5.5% 상승. 12억~14억달러(1조3600억원~1조5900억원) 규모의 영국 군수지원함 사업에서 최종후보로 선정. 1만5000톤급의 군수지원함 4척을 도입하는 사업임. 입찰 경쟁자인 HD현대중공업183,700원, ▼-12,900원, -6.56%도 0.7% 상승 마감. 한편 대우조선은 이날 브라질에서 5억달러 규모의 해저 파이프 설치선을 수주했다고 밝힘.

LG유플러스9,930원, ▲10원, 0.1%: 1.5% 하락. 전날 오는 20일부터 매월 납부하는 기본요금을 1000원씩 내린다고 밝힘. 기본요금이란 사용자의 통화 및 데이터통신 사용과 무관하게 매월 기본적으로 부과되는 요금. 이번 조치는 방송통신위원회 주도의 통신요금 인하 정책에 따른 것. SK텔레콤57,100원, ▼-900원, -1.55%KT40,450원, ▼-1,050원, -2.53%는 각각 지난 9월, 10월 요금을 소폭 인하.

LG디스플레이11,550원, ▼-170원, -1.45%: 2.9% 상승. LCD 패널 가격이 안정되면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전망이 제기됨. 대신증권은 “현재 LCD패널 가격의 하락세가 안정화되면서 수급상황과 업황은 개선되는 상황”이라며 “TV 수요가 증가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중국 춘절 등이 돌아오는데다 애플, 아마존 등으로부터 태블릿PC용 패널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함.

동양생명5,480원, ▼-30원, -0.54%: 1.4% 상승. 전날 동양생명의 최대주주 보고펀드가 동양생명에 대한 보유 지분 60.7%를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일부 언론을 통해 흘러나옴.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7일 동양생명에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

남광토건6,580원, ▼-20원, -0.3%: 연이틀 상한가. 전날 베트남에서 526억원 규모의 철도개량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힘. 이날 오후 인천 영종지구 내 878억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한국카본10,940원, ▼-300원, -2.67%: 3.1% 상승. 액화천연가스(LNG)의 저장과 수송에 필요한 LNG 단열패널을 제조하는 업체로 LNG 수혜주로 부상. 지난해 세계 LNG 시장은 전년 대비 21.2% 성장, 평년의 7%대를 크게 웃돈 상황. 신영증권은 "청정에너지의 사용량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고유가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LNG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선박 기자재업체들 중에서도 한국카본에 LNG 수송선 발주량 증가의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분석함.

웹젠16,610원, ▲260원, 1.59%: 7.9% 상승. ‘뮤’, ‘썬’, ‘아크로드’ 등으로 널리 알려진 온라인 게임업체. 토러스투자증권은 “웹젠이 2008년 NHN에 인수된 이후 신작 개발 부진으로 침체기를 나타냈다”면서도 “내년 중국 1위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2개의 신규 게임을 론칭, 30% 이상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와이솔6,550원, ▲60원, 0.92%: 5.7% 상승. 휴대전화의 무선주파수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난 3분기 실적이 크개 개선. 우리투자증권의 추산에 따르면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보다 11% 상승한 18.4%.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중국업체들을 중심으로 납품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며 “내년부터 ZTE, 화웨이, 팍스콘에도 물량을 공급하는 만큼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함.

네패스9,190원, ▼-10원, -0.11%: 8.5% 상승.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를 생산하는 IT부품업체. 올해 웨이퍼레벨패키지(WLP) 부문의 비약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 중임. WLP는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모바일 AP 부문 패키징 방법. 한화증권은 “삼성전자의 모바일AP 생산시설인 오스틴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네패스의 실적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매출의 경우 3분기 대비 178% 성장할 것”으로 예상.

 

토비스19,730원, ▼-60원, -0.3%: 4% 상승. 모바일 기기용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함. 지난 3일 기준 KB자산운용은 이 회사의 지분을 7.03%까지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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