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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 명소 선정···여행·관광株 '들썩'
[핫스톡 마감= 아이투자 이래학]
여행·관광주: 자유투어, {BT&I} 상한가, 하나투어56,600원, ▲1,000원, 1.8%(+3.9%), 모두투어10,230원, ▼-20원, -0.2%(+2.5%), 롯데관광개발8,490원, ▼-310원, -3.52%(+2.5%), 제주도에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파라다이스9,720원, ▲10원, 0.1%(+1%), 제주도에 면세점과 호텔을 두고 있는 호텔신라38,750원, ▼-350원, -0.9%(+1.1%) 상승 마감.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여행·관광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감 있음. 지난 12일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은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했음. 이와 관련 정부는 제주도의 관광산업진흥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3.4% 상승 마감. SKT에 인수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 있음. 이날 신영증권은 "그 동안 최대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혀오던 대주주 문제가 해결됐다"며 "중장기적으로 하이닉스 비전과 전략, 재무안정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여, 해외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철강주: POSCO홀딩스303,500원, ▼-500원, -0.16%(+4.6%), 현대제철21,650원, ▼-150원, -0.69%(+6.4%), 동국제강8,280원, ▼-70원, -0.84%(+8.7) 상승 마감. 철강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 있음. 이날 HMC투자증권은 “11월 둘째 주 미국 및 중국 일부지역 열연가격과 철광석 SPOT 가격이 2개월 만에 반등했다”며 “철강가격 하락세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철강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 것”으로 밝힘.
경남스틸3,060원, ▼-15원, -0.49%: 6.8% 상승 마감.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함. 매출액은 42.8%, 당기순이익은 665% 증가함. 3분기 실적을 반영해 경남스틸의 재무비율을 산정한 결과 PER은 종전 2.3배에서 2배로 낮아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1%로 전 분기 28%, 전년 동기 6.1% 대비 상승함.
성광벤드20,350원, ▲3,550원, 21.13%: 6.1% 상승 마감.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5% 증가함.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 당기순이익은 79.1% 증가함.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재무비율을 산정한 결과 PER은 36배에서 29배로 낮아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로 전 분기 4.8% 보다 증가함.
원익IPS23,450원, ▲250원, 1.08%: 5.7% 상승 마감. 이날 교보증권은 “핵심 부문인 증착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시스템반도체, 메모리, AMOLED, LED 투자 확대에 힘입어 이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며 “특히 AMOLED 장비 부문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경우,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중 가장 투자매력이 큰 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진도1,857원, ▲21원, 1.14%: 4.6% 상승 마감.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함.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 당기순이익은 17.1% 증가함. 순이익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외화환산손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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